이맘때면 유학 알아보는 분들 많아질수 밖에요.. 힘내시구요.
패스웨이, CC, 온라인 xx .... 한방에 정리 해드립니다.
패스웨이
장점: 내신 6등급 정도까지는 도전해볼만 합니다만 진학가능한 대학들은 보통 150위권 정도이며
공인영어성적 없어도 대학부설 영어과정 연계해서 진학이 가능합니다.
단점: 학비가 적잖이 비싼편입니다. 물론 주요 사립대학보다는 저렴한 편이지만....
패스웨이 과정이 학점으로 인정된다곤 하나 대학을 9학기로 졸업하게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 역시나 학비, 생활비 부분에서 부담이 될수 밖에 없고, 진학가능한 대학의 수준이 그럭저럭 입니다.
CC를 통한 편입
장점: 내신, 수능, 영어점수 상관 없이 돈만 내면 일단 CC진학은 가능하다는 점, 캘리포니아 쪽은 운이 좋으면 CC에서 학점관리 (쉬운 편... )만 잘 하면 UC 계열로 편입의 길이 열려 있는 편임.
단점: UC 졸업이 어려움.... 어차피 기존의 UC 아이들과 출발선이 다르다는 것은 극복하기 매우 힘든 실력차라는 점을 꼭 인정해야 함. UC 뿐만 아니라 CC에서의 학업이 워낙 널널하다보니 편입 후 적응 못하는 학생들 부지기수.
온라인 XX
장점: 유학으로 인해 발생하는 체류비용 절감, 입학 쉬움, 손쉬운 학점 관리
단점: CC를 통한 편입처럼 대학진학후 어려움을 토로하는 학생들이 부지기수, 진학가능한 대학의 한계성 (듣보잡 대학들...)
추천 하나 해드린다면....
ACT GAC 프로그램: 미국수능주관사 ACT에서 제공하는 프로그램, 7~8개월 국내과정이니 체류비용 절감,
미국내 100여개 대학이 학점으로 인정(뉴욕주립대 버팔로, 아이오와대학, 로체스터, 베일러등 100위권 안쪽 대학들도 상당수... ), 학비인정 폭은 20학점 부터 38학점까지 매우 넓은편, 평균 2학년 편입가능,
커리큘럼자체가 미국수능주관사에서 만든거라... 좀 빡세서 학점관리가 쉽지 않다는게 단점이라면 단점. 뭐.. 그래도 프로그램 끝나고 대학진학후 학생들의 성적이 월등히 좋다고 하니 진짜 인생 역전 해보려는 학생이라면 추천!!
결론
쉽게 좋은 명문대학에 갈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그 누가 후진 대학에 가겠습니까?
장단점 있으니 잘 비교해보고 방법을 선택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