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컬리지 입학

안녕하세요,

글쓴이 질문에 답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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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컬리지로 가는 것이 나을까요,고등학교로 입학해서 대학을 가는 것이 나을까요?

- 저는 한국에서 고2마치고 캐나다로 유학갔었습니다. 제가 볼때는 한국에서 고등학교 졸업하고 캐나다 대학으로 바로 가면 너무 리스크가 큰것 같습니다. 일단 들어가기도 어렵거니와 들어가도 대학공부가 진짜 어렵고, 대학이야 말로 정말 많이 3학년 올라갈때 짤리기 때문에, 미리 컬리지를 가서 충분히 준비하고 올라가는 것이 현명한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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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몬트리올 대학이 목표인데 컬리지를 통해서 갈 수 있나요?

- 캐나다 어떤 대학이든 트랜스퍼는 가능합니다. 대신 컬리지에서 최소 30학점이 필요합니다. 대부분 컬리지의 academic advisor가 추천하는 것은 30크래딧이 채워지면 때를 보고 대학을 질러보는 것입니다. 여름학기가 있는 학교는 특히 그때 GPA요구조건이 낮기 때문에 그때 지원하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물론 몬트리올 대학에 가실려면 들어가시고 싶은 과를 먼저 정하고, 그 과가 요구하는 조건을 맞추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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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컬리지로 입학하면 역사나 언어를 전공하고 싶은데 관련 학과가 있는 컬리지가 있을까요?(있다면 알려주세요..)

- https://www.lasallecollege.com/

https://www.dawsoncollege.qc.ca/

https://mtltimes.ca/life/the-best-10-colleges-in-montreal/

저는 서부에서 공부해서 Montreal학교는 잘 모르는데 랭킹 참고하시면 될듯하고 다우슨은 들어본적 있는거 같아요. 가끔 유학원에서 쓰레기 같은 학교 부풀려서 대학으로 트랜스퍼된다고 하고 상품파는데, 조심하시길. 대부분 그런 학교에서 공부하고 대학가면 대학공부 못따라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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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퀘벡이나 몬트리올 주에 컬리지가 있나요?

- 위에 리스트 참고하시면 될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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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컬리지에서 대학가는 것이 많이 어려운가요?

- 제가 알기로 5%정도가 트랜스퍼한다고 들었습니다. 그만큼 빡시긴한데 한국보단 안어렵고. 저도 컬리지가서 트랜스퍼 한 경우인데, 편입에 대한 편견이 한국에 비해서 적고, 공부 열심히 하면 졸업까지 잘할수 있습니다. 물론 영어부분도 그렇고 대학과정이 워낙 빡세서 준비는 단단히 하셔야 합니다. 좋은 컬리지를 들어가면 대학으로 트랜스퍼 할 확률이 올라갑니다. 왜냐면 그 좋은 컬리지의 명성은 그것을 기반으로 쌓여있고, 대학도 그 컬리지는 좀 좋게 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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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고등학교 내신 성적이 매우 좋지 않는데 내신성적을 안보는 곳이 있나요..정시러였어서..

- 내신 봅니다. 안보는 곳은 없어요. 계속 따라다녀요. 대신 커트라인이 생각보단 높지 않아서 컬리지는 일단 그냥 들어갈수 있다고 봅니다. 대신 들어가서 ESL부터 시작하게 될듯요 (정규과목을 못듣게 할겁니다. 조건부같이 한 1년-2년동안 영어가 정규과목 들을 정도라는걸 증명할때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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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퀘벡에 있는 컬리지를 가면 델프 자격증이 필요한가요?(불어는 중급입니다.)

- 아마 대부분 컬리지가 Toefl이나 Ielts를 요구하는것처럼 불어 자격을 요구할겁니다. 제가 불어권은 아니라 델프관련은 잘 모르겠지만, 모든 컬리지가 다 같은 입학조건을 가진게 아닙니다. 먼저 공부하고 싶은 프로그램이 뭔지 어디 지역에 거할건지 어떤 학교를 갈건지 대충 정하시고, 관심있는 학과의 요구조건을 보시는게 좋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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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영어는 잘 못합니다..컬리지 전에 어학연수를 가야 할까요?

불어권으로 아예 가실거면 뭐 영어 조금만 하시면 될듯하지만, 영어권으로 가면 당연히 영어를 하셔야 할듯합니다. 캐나다는 공식적으로 공식 언어가 불어와 영어입니다. 적어도 둘중하나는 출중하셔야 공부를 하든 영주권을 따든 나중에 그렇게 할수 있습니다. 계속 불어를 해오지 않은 이상 평생 몇번 듣지도 못한 언어를 처음부터 배워서 공부하고 일자리 얻고 산다는건 실상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거 같습니다. 오히려 그나마 우리가 익숙한 영어권으로 가시는게 성공할 확률이 더 크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런점에서 만일 영어권으로 가신다면, 어학연수를 한다는것보다 일단 그냥 들어오셔서 컬리지 입학하면 자동으로 ESL을 들을수 밖에 없을겁니다.

마지막으로 언어와 역사 전공은 영어를 완벽히 마스터해도 힘들수 있습니다. 유학와서 유학생들이 비즈니스 메이저를 많이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영어가 안되기 때문입니다. 비즈니스는 대부분 수학도 많이 들어있고. 물론 노력으로 자신에게 불리한 것을 뒤엎을수도 있지만, 그만큼 마음이 준비가 되지 않으면 가능한 것을 먼저 배우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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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https://blog.naver.com/britishcouncilkorea/222095287832

​먼저 1년 과정의 파운데이션 코스로는 좋은 대학 가기가 힘들다는 말도 맞지만 2년간 진행

되는 A-level의 경우는 기간도 너무 길수도 있고 외국인들이 아닌 영국 현지 학생들과 직접

적으로 대학 입학 경쟁을 해야 한다는 부담감도 많이 있네요.-_-;

대학입학능력시험 (AS/A-level)

AS/A-level은 GCSE 시험 다음으로 공부하게 되는 과정이죠. 대학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이 과정

을 2년간 공부해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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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evel 시험을 치고 대학을 지원하면 인문, 예술, 공학, 사회과학 등 전공분야를 선택하게 되고

실용적인 레져스포츠, 관광학 같은 전공을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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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level은 2년 과정 중 첫해 말에 보며 A-level은 두번째 해 말에 보게 됩니다. A-level은 중등

교육의 6학년이란 뜻에서 sixth form이라고도 합니다. 그래서 첫해는 lower-sixth, 두 번째 해는

upper-sixth라고도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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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일반적으로 2년 과정인 A-level 1년 차인 AS level에 4과목을, 2년 차인 A2 level에는 처음

선택했던 과목 중 3과목을 선택하여 심화학습을 하게 됩니다. 즉, 같은 과목에 대해서 AS와 A2를

성공적으로 마쳐야만 A-level 성적으로 인정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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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수학과 과학에 자신이 있는 학생이라면 문과 쪽의 과목을 배제할 수 있습니다. 수학, 물리,

화학, 생물 등의 과목만 선택해 공부하고 그 점수만으로 영국대학에 진학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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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나 약대, 수의대, 법대 등의 대학이나 옥스퍼드, 캠브리지, LSE 등에 입학하기 위해선 반드

시 A-Level을 마쳐야 합니다. A-E까지 있는 통과 등급 중 3과목 다 A를 받거나 두 과목 A에 한

과목 B 등 이들 대학교가 제시하는 입학 조건을 충족시켜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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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유학 비용은 크게 학비와 기숙사 또는 홈스테이비, 가디언비 그리고 교통비와 개인용돈 등

의 생활비로 구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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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딩스쿨(Boarding School)의 학비는 기숙사 비용 포함해서 1년 평균 20,000~30,000파운드,

기숙사가 없는 통학학교의 경우는 8,000~13,000파운드 정도가 소요되네요. 그리고 가디언비는

연간 5,000파운드 정도 예상하시면 될 것 같네요.

영국대학의 학사과정은 보통 3년으로 교양과목 없이 곧장 전공을 시작하게 되지요. 한국에서

고등학교만을 졸업한 경우나 대학교 1학년 학생이면 1년(3학기)간의 대학 예비과정인 파운데이

션 코스를 미리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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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운데이션 과정에 입학하려면 적어도 12년간의 고등교육을 받은 사람으로서 영어성적 IELTS

5.5 정도가 요구 되구요. 만약 해당하는 영어실력을 증명할 것이 없을 경우에는 부속 어학연수

기관에서 어학연수한 후 인터뷰나 학교에서 준비한 평가방식으로 받아들일지 여부를 결정하는

경우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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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대학교 진학을 목적으로 하면 IELTS 시험에서 6.0 이상을 획득하시고 고등학교 성적증명서,

추천서 등을 준비해서 런던대학교 소속 칼리지의 하나인 SOAS나 킹스칼리지의 파운데이션 과정

에 입학한 후 공부하시면 되네요. IELTS 시험에서 6.0 이상을 획득하지 못하면 SOAS 부속 어학

연수 기관에서 공부하시면 가능할 것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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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3학기)간에 걸쳐 수시로 부과되는 Coursework, 정기 프로젝트 그리고 중간 및 학년말 평가

시험 등을 종합하여 산정해서 대학진학에 참조하는데 훌륭하게 이수를 하면 런던대학교의 칼리지

인 UCL, King's College, SOAS, 그리고 임페리얼 칼리지 등에서 오퍼를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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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 Warwick과 SOAS가 대학진학을 준비하는 파운데이션 과정으로 한국 학생들에게 많이

알려져 있고 상당히 명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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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AS 같은 경우는 학교 자체 시험으로 뽑는 경우도 있으니 가장 좋은 방법은 어학연수를 하시

면서 파운데이션 과정에서 공부하고 있는 한국 학생을 찾아서 입학 요령에 대해서 문의해 보시는

것이 정답일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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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open.kakao.com/o/sVzBtBZb

아무래도 NAVER 은 제한하는 사항이 많아서 상세하게 상담을 드리기는 힘드니

아래에 카톡 아이디로 친구 추가하거나 카페 회원으로 가입해 주신 후 다시 한 번

문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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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다가 한국이랑 대학교 입시가 쫌 틀려요

수능도 없고 내신을 보는데 컬리지나 대학교 학과들 마다 보는 내신 과목도 틀리고 학년도 틀리고 해서

혼자 알아보기는 힘들꺼예요 캐나다전문유학원 검색해서 대학입시 관련 물어보는게 정확할듯요

그래서 가능하면 고딩때 가세여 지금 고2 한국에서 그러면..캐나다 사립고 가서 11학년 12학년 다니고

4년제 가는것도 가능하고 그냥 한국에서 고등졸업 할꺼면 컬리지로 가야하는데 역사나 언어..쪽은 거의 없고...

퀘백은 진짜 불어가 위주고...대학수업도 불어과목들이 더 많은데 나중에 취업하거나 이민 쪽까지 생각해보면 그냥 토론토나 벤쿠버쪽이 나을꺼예여. 나중에 머 어떤 목표다 해서 캐나다전문유학원 같은데 물어보면 아마 맞춰서 설명해줄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