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캐나다 공립 대학들의 공식 수속센터로 지정되어 있어 대학들의 펀딩으로 운영하기 때문에 학생분께 예치금/디파짓/수속료등이 전혀 없이 전면 무료로 수속 신청을 진행해드리는 #캐나다대학홍보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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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캐나다에서 많이 필요한 직종의 경력이 많으시다면, 한국에서 이주공사같은데를 통해 이민을 준비하실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캐나다에서 사는것이 직업만 있다고 되지는 않죠. 특히 이렇게 이주공사를 통해서 준비하다보면 돈도 엄청나게 많이 들고, 위험성이 큽니다. 보통 한국에서 캐나다로 취업자리를 알아본 다음에, 해당업체로부터 취업비자(LMIA)를 받고 캐나다로 가게되는데, 이때 받는 취업비자가 해당 업체에서밖에 일을 못하는 비자입니다. 그래서 그 회사에서 짤리거나, 그만두게 된다면 비자가 없어지죠. 한마디로 그 회사를 벗어나면아무것도 할 수 없으니, 그 회사 붙잡혀 사는것과 마찬가지 입니다. 실제로 이러한 경우 안좋은 결과를 보는 사례가 매우 많죠.
만약 작성자님께서 정말 캐나다로 이민을 할 계획이시라면, 차근차근 준비를 하시는것이 좋습니다. 우선 언어적인 면에도 적응을 하셔야 하는데요. 요즘은 보통 유학 후 이민을 통해서 캐나다 영주권을 준비합니다. 컬리지를 졸업하고, 졸업하면 PGWP라고 캐나다에서 3년간 어디든 취업이 가능합니다.그 비자를 통해서 영주권을 준비하는것이지요. 훨씬 안정적입니다. 금액은 조금 더 들 수 있지만, 여기서 들어가는 비용은 이주공사에 대행료를 내는것이 아닌, 컬리지 2년간 재학을 하고 졸업하여 3년간 취업비자를 받는것이기 때문에, 투자의 개념이 훨씬 크죠. 아래에 이민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캐나다 이민 방법은 매우 다양한 방법이 있습니다. 각 주마다도 다른 방법들이 있구요. 캐나다는 13개의 주와 3개의 준주로 구성된 나라이기때문에 조건이 명확하지 않으면 정확한 답변을 얻기 어렵습니다. 그리고 자신도 이민에 대해 어느정도 알고 있어야, 상담을 받으실때 유리합니다. 전문적인 기술이나, 긴 경력이 있으시다면 그것을 통해 이민을 준비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유학후이민을 통해서 준비하시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하단에 캐나다 이민의 가장 일반적인 방법들에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일단 먼저, 캐나다 이민 EE (Express Entry)를 간단하게 설명 드리자면 1200점 만점의 점수제로 캐나다내에서의 경력 (NOC직업군에 해당하는), 영어능력, 학력, 나이 등등 여러 항목에서 점수를 측정하여 점수가 높은 순서대로 선발되는 제도입니다.
여기서 캐나다 내에서의 경력이 중요합니다. 캐나다 내에서의 경력을 쌓으시려면 캐나다의 워킹비자를 받아야만 캐나다에서 합법적으로 일을하실 수 있습니다. 이 워킹비자를 받기위해서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그 중의 하나는 캐나다의 컬리지에서 2년 이상 과정의 학업을 하고 졸업하시면, 최대 3년의 오픈워킹비자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다른 나라들과 다르게 캐나다는 유학생들에게 많은 기회를 제공하고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캐나다 컬리지에서 언어적인 부분과 학업적인 부분을 습득하시고, 졸업후에 최대 3년의 취업비자를 취득하셔서, 그 3년안에 1년의 경력증명이 된다면, 영주권 준비는 충분히 가능한 이야기입니다
캐나다로 이민을 가기 위해서는 여러가지 방향들이 있으나, 말씀드린 것 처럼 캐나다에서 학업을 하신 후 진행하는 유학 후 이민이 캐나다에 잘 정착할 수 있는 가장 안정적인 방법입니다. 이민이 잘되는 직업만을 생각할 것이 아니라 이민 후에 정착해서 하고싶은 일과 함께 NOC직업군에 해당하는 직업을 생각해보시고 학과를 결정해보시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아래의 링크를 통해 캐나다 내에서 필요로 하는 직업군을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https://www.canada.ca/en/immigration-refugees-citizenship/services/immigrate-canada/express-entry/eligibility/find-national-occupation-code.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