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잘못된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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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제 고3이고 수능 원서와 자소서를 다썼습니다. 이제 면접만 남았는데 12월쯤에 다보고요. 이제 고등학교 2년 9개월 동안 고생한 저에게 보상으로 누나가 쓰던 플스(게임기)를 받아서 쓰려고 합니다. 그런데 엄마가 저에게 말하길 "네가 대학 붙은데가 어디있어 지금? 안돼"라고 합니다.
전 이해가 안되는게 어차피 전부다 종합전형이라 수능도 안보고 면접 준비도 병행하면서 남은 여가시간에 소소하게 쉬겠다는데 왜 ㅈㄹ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상향으로 고대랑 경희대쓸 정도로 열심히 살았는데 이게 잘못된 건가요? 부모라는 인간들이 이번일뿐만 아니라 사사건건 태클걸고 둘다 틀딱이라 개 ㅈㄹ 떨어서 대학 들어가자 마자 독립이 답이라 생각합니다만 어떤가요?
전 이해가 안되는게 어차피 전부다 종합전형이라 수능도 안보고 면접 준비도 병행하면서 남은 여가시간에 소소하게 쉬겠다는데 왜 ㅈㄹ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상향으로 고대랑 경희대쓸 정도로 열심히 살았는데 이게 잘못된 건가요? 부모라는 인간들이 이번일뿐만 아니라 사사건건 태클걸고 둘다 틀딱이라 개 ㅈㄹ 떨어서 대학 들어가자 마자 독립이 답이라 생각합니다만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