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컬리지 취직 이민

캐나다 컬리지 취직 이민

작성일 2020.03.06댓글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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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고3입니다.
원래 일본대학유학을 준비하고 있었는데, 계속 어머니께서 캐나다 가서 뼈를 묻으라고 하셔서 캐나다 컬리지를 준비하게 될 거 같습니다.
이민 목적으로 준비하는 겁니다. 제가 들어가서 자리 잡음 가족들도 들어올 거 같구요..
근데 이민을 준비하기 전에 큰 문제가 있습니다..
제가 내신을 하나도 안챙겼어서..거의다 9등급이라 생각하심 편합니다. 아 참고로 일본대학은 내신 안봅니다
유학원에서 저한테 이제부터라도 내신 챙기라고 하는데,
저는 8학군에서 기초 없이 특히 고3이 내신 챙기는 건 불가능이라 생각이 들거든요..
컬리지는 요리학과 쪽으로 가려고 했는데, 수학이랑 과학 영어까지 어떻게든 조금이라도 올려두라구 하시더라구요.
전 고삼때 선택과목에 다 사탐 과목만 넣어 놨어서 과학이 없다고 하니까 그럼 요리학과는 안 될수도 있다고 하시네요..
내신 없이 가능하면 요리학과로 가고싶은데, 가능한 컬리지 있을까요? (진짜진짜 가능하다면 토론토 쪽으로요.. 욕심일까요?)
그런 컬리지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그리고 대체될만한 학과도 알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
아이엘츠는 시간이 있어서 최대한 끌어올려둘 생각인데,
내신 안보려면 최소한 얼마정도 올려두어야 하는지도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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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일단 캐나다의 거의 모든 호텔조리 학과는 호텔조리 운영학과로 공부를해서

사실상 요리만 배우는게 아니라, 푸드 코스트라고해서 음식값을 얼마 받아서 얼마에 팔아야하는지 정도를 배우게 되는데

그거때문에라도 최소 고2~3학년 수학정도 성적을 요구합니다.

근데 이것도 컬리지(전문대)라서 높은수학점수를 요구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9등급이라면 좀 심하네요.

최소 6등급은 되어야 하는데요.

아예 다른 내신이 필요없는 목수학과 이런걸 알아보시던지....

수포라면, 수학을 보지 않은 Niagara college 같은데도 나쁘지는 않습니다.

수학만 안볼뿐이지 다른 내신을 보구요. 그게 최소 6등급이상이면 됩니다.

9등급은 좀 아예 공부안했다고뿐이 볼게 없네요.

아니면 계속 일본대학을 목표로 하는것도 나쁘지 않구요.

굳이 왜 방향을 부모님의 의견대로 따를려는지는 알수없네요.

님이 하고싶은대로 하셨으면 합니다.

그러나 캐나다에 온다면 조언을 드리죠.

보통 유학을 하면, 1년 어학연수 + 2년 과정으로 진학하는게 일반적이기 때문에

보통은 1년 어학연수를 생각하고

이후에 캐나다에서 대학을 정해도 늦지는 않습니다.

많은수는 아니지만, 캐나다에서 대학이나 전공을 바꾸는 경우도 있습니다.

만약 어학연수를 조금 비용을 덜 들이고 효과적으로 하고 싶다면

그리고 niagara college가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면

한국에 수원대학교가 niagara college의 어학과정만 가지고 와서 운영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 어학과정을 졸업하면 캐나다 본교의 어학과정과 동일하게 인정해주고요.

비용은 훨씬 저렴하고 그렇습니다.(무엇보다 한국에서 생활한다는 장점)

굳이 어학과정 전체를 한국 수원대학에서 하지 말고

한 8개월정도 한국에서 하고

나머지 2~4개월정도는 캐나다 현지 나이아가라 컬리지에서 공부하고

9월에 바로 입학하면 될것으로 보여집니다.

보통

한국에서

2월에 졸업하고

3월에 어학과정 들어갔다고 가정하면

8개월공부하면 대략 10~11월이거든요.

한국에서 나이아가라 본교로 이전이 가능한지는 모르겠으나

대략 비자 준비를 11~12월에 해서

1월쯤에 캐나다에 나이아가라 컬리지 본교 어학당을 들어가서

4월 혹은 6월쯤에 졸업하면 9월부터 본격적으로 대학과정을 다니면 좋을것으로 보여집니다.

이렇게 하는것은 현지에서 적응시간을 가지기 위함입니다.

이렇게 하는건

niagara college를 간다는 조건하에 학비와 생활비를 아끼면서

캐나다에 적응을 빨리하기 위한 방법이라고 조언드립니다.

컬리지 자체는 전문대라 높은내신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최소 6등급이상이면 되는데 9등급은 아예 공부를 안했다는것이니... 이건 좀 아닌거 같습니다.

아무리 일본 갈려고 공부를 안했다고 하지만, 일본갈려는 공부가 내신공부와 아예 다른건지 묻고 싶네요.

이건 아예 신경을 안썼다는걸 넘어서 공부에 머리가 없다는것이기도 하거든요.(이 말은 님 얼굴에 스스로 침을 밷은것입니다. 사실상 "나는 무식하다"라고 말하신거라서;;; 공부머리가 없으면 진짜 목수학과 이런거 생각해보세요. 이런게 오히려 돈을 잘 벌수도 이민이 쉬울수도 있습니다.)

영어는 잘 못해도 됩니다. 사실 한국에서 영어성적은 캐나다에서 인정해주지 않습니다.

한국에서 배우는 영어는 "외국어로써 배우는 영어"라서 캐나다 기준으로는 "모국어로써 배우는 영어"가 아니라서 무시됩니다.

요정도까지 알고 계심 될듯 싶네요.

아... 그리고 수원대학교 얘기는 유학원에 얘기하면 싫어할거에요.

당연하지만 님을 캐나다의 학교/학원등록으로 유학원이 돈을 버는건데

그걸 수원대학교에 뺏기게 되는것이니 누가좋아할까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네 수기로 작성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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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캐나다 이민을 생각 중에 있으신거네요. 캐나다로 이민 하는 방법엔 여러가지가 존재합니다.

그 중에서도 캐나다 MBA 후 이민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저렴한 비용으로 MBA 취득이 가능할 뿐더러 장학금 지원이 가능하기 때문에

비용적인 부담에 있어서 줄어들수 있습니다.

이러한 방법을 통해서 이민점수를 업그레이드 시키는 것이 가능합니다.

또한 Post-graduate Work permit 을 발급받아 취업비자 3년간 사용 가능합니다.

배우자 워킹 퍼밋 가능, 배우자와 자녀 역시 동반비자를 받고 입국이 가능하기에 복잡한 절차가

따로 없다는 사실이 가장 큰 메리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럼 이 MBA 취득을 위해서 가능한 방법은 MBA 블렌디드 과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1~2년 만에 정식으로 MBA 석사학위 취득하는 과정입니다.

O2O 학습으로 이루어 지기 때문에 따로 시험은 없고 과제제출로 이루어 집니다.

다만, 입학 조건은 IELTS 6.0 및 학사학위 졸업자만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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