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유학

이란 유학

작성일 2017.06.05댓글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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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요즘에 이란 유학관련 질문을 많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보기에는 이쪽 전망이 아랍지역보다 그다지 좋은 것도 아니고 정치적으로는 현재 불규칙적이고 사회적으로는 불만이 많아서 안정적으로 보이지도 않습니다.

아무튼 무슨무슨 학과가 전망이 좋니뭐니 하는 것도 지금 시점에서 어느정도 예측해 보는 것이지 자신의 뜻과 상관없이 이 길이 이러저러해서 좋다더라 해서 가는 것은 제가 보기에는 조금 아닌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보기에 특별히 이란에 관심과 애착이 있어서 이 길을 가는 것이 아니라면 그다지 현지로 유학을 가는 것이 이점이 없는 것 같습니다.

1. 이란어를 배워도 자영업이나 기타등등에 사용하기도 애매함.

2. 이란 법률과 시장경제가 외국인에게 지나치게 배타적임. 한 예로 부동산투자도 묶여있음.

3. 이란 취업 관련으로는 용접이나 기타 생산직등은 모조리 제 3개국 우수 기능공들과 저임금으로 싸워야함. 이는 아랍지역도 동일.

4. 그래서 이란이나 중동지역에서 취업을 하려면 대기업이나 공관등이 확실한 방법임

5. 그런데 이런 기업은 일단 전공자 우대에 한국외대 졸업생을 우대함. 기타 언어 특기로 입사할 수 있으나 그 문턱이 매우 좁고 높음.

6.보통 한국외대를 졸업하고 바로 일자리를 알아보는 그래도 24~27살의 젊은 사람들. 그렇지 않고 박사학위를 따러 유학을 가는 것이 일반적임.

7. 마지막으로 기업에서는 언어실력도 중요하지만 실무경력과 실무능력도 중요함. 고로 경력을 쌓기 위해 입사를 빨리하면 좋음.


8. 그러나 한국외대를 졸업하더라도 첫 직장을 계약직이거나 이상한 직장으로 잡아버리면 업계관습상 대기업등에 취직하기 힘들 수 있음.


즉 그냥 무턱대고 이란에 유학 가기에는 이점이 많이 없기도 하고 마지막으로 지금 현재 이란에 유학가기 위한 정보마저 불투명하기에 단순히 미래전망만 보고 선택하기에는 그다지 이점이 없는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틀린 점 지적해 주십시오.

모든 출처: Great king tiger 님의 답변내용들. 실제 답변과는 상관없으나 그것을 보고 생각한 내용들. 또는 영향이 지대함.


#이란 유학생 #이란 유학 #유학 생활 이란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에서 중동, 이슬람, 아랍어 관련 답변들을 주로 달고 있는 swastika3입니다.

참고로 전 중동 지역학/아랍어 전공자이며 전공을 살려 중동/아랍 15개국에서 17년 이상 공관/대기업/

개인 사업 경력을 지속하고 있으며 이란에서도 1년 7개월 이상 근무한 바 있습니다.

질문자님의 질문에 대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 이란 유학

제가 요즘에 이란 유학관련 질문을 많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보기에는 이쪽 전망이 아랍지역보다 그다지 좋은 것도 아니고 정치적으로는 현재 불규칙적이고 사회적으로는 불만이 많아서 안정적으로 보이지도 않습니다.

아무튼 무슨무슨 학과가 전망이 좋니뭐니 하는 것도 지금 시점에서 어느정도 예측해 보는 것이지 자신의 뜻과 상관없이 이 길이 이러저러해서 좋다더라 해서 가는 것은 제가 보기에는 조금 아닌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보기에 특별히 이란에 관심과 애착이 있어서 이 길을 가는 것이 아니라면 그다지 현지로 유학을 가는 것이 이점이 없는 것 같습니다.

1. 이란어를 배워도 자영업이나 기타등등에 사용하기도 애매함.

-> 이게 경력이 있느냐 없느냐의 문제입니다. 제가 아는 동문 형님이 이란어과인데 아제르바이잔과
    이란에서만 지점장 생활을 10년 넘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현재 작은 무역 상사 같은 거 하시면서 물품을 어떤 것을 이 시점이 사고 뺄지 해서
    큰 돈을 버신 분이 있습니다.
    당연히 이 분은 개인 사업자 내지 자영업자가 되었지만 이란어 전공에 근무 또한 이란에서
    지속적으로 했기 때문에 이러한 케이스들이 많지 않지만 있다면 사용하는 건 상당한
    위력을 발휘합니다.
    그 외에는 비전공 베이스가 이란어를 아주 장기간 배우지 않는 이상 활용하기 애매한 부분도
    있는 건 사실입니다. 

2. 이란 법률과 시장경제가 외국인에게 지나치게 배타적임. 한 예로 부동산투자도 묶여있음.

-> 부동산 개발은 일부 특구에서는 외국인에게 열려 있습니다. 무조건 배타적이면 이란 정부가
    정부 재정이 장기간 경제제재로 인해 부족했기에 프로젝트들을 수행할 돈을 외국에서
    끌어모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외국인에게는 배타적인 건 이란인을 개인대 개인으로 만나면 좋으나
    공적으로 혹은 사업적으로 만나면 배타적인 성향이 있는게 맞습니다.
    기본적으로 '자국 경제 보호주의' 원칙을 내세우기 때문입니다.
    즉 예를 들어 국내에 수준낮은 중동에 대한 인력 시장의 이해도가 전혀 없이 사람을 중고품
    취급하는 한국 헤드헌터 및 인력 알선업체들이 주로 말하는게 '이란이 기회가 많으니
    수백/수천명 단위'로 사람을 모은다고 공고하는데 이들은 사기 치는 겁니다.
    이유가 이란 현지 법상 외국인 노동자 1명당 의무로 이란인을 몇명 고용한다고 명시가
    되어 있는데다가 그리고 발주처 또한 기술력을 해당 외국 회사에게 이전을 받고 자신들이
    할만하다 싶으면 계약을 타절하는 그러한 케이스들도 존재합니다.
    그래서 배타적이라는 말이 이란 시장에서 비즈니스 상으로 나오는 겁니다.
    그 외에도 법적인 규제라던지 뒷돈(언더테이블 머니)을 바라는 이란 정부 관료들(만일 조직
    개편으로 인하면 더 돈이 들어갈 때도 있고)의 부패 지수 때문에 시장이 배타적이라는
    평가와 더불어 Risk들이 많은 겁니다. 

3. 이란 취업 관련으로는 용접이나 기타 생산직등은 모조리 제 3개국 우수 기능공들과 저임금으로 싸워야함. 이는 아랍지역도 동일.

-> 우리나라 인력들은 직영 정도만 빼면 현지에서도 극히 일부 비숙련공으로 일하는 한국인들이
    있긴 하나 인건비가 100~120만원(월급 기준)하는 TCL(제 3국 노동자들을 지칭하는 말 :
    주로 인도, 파키스탄, 중국, 북한, 네팔 등)이 저렴해서 이들을 주로 씁니다.
    게다가 이란의 경우 아제르바이잔에서 불법 밀입국한 사람들을 초저가에 불법 고용해서
    일을 시키는 경우들이 현장에서 존재하기 때문에 이들보다 임금이 높은 한국인 
    비숙련공들을 이란에서 써야 할 이유가 없습니다.(단가 차이 때문에) 아랍 지역 또한 동일합니다.
    거의 인도, 파키스탄, 중국, 네팔, 태국 등 국적이 이러합니다. 
    또한 숙련공이라고 해도 우수 선진국 내지 기술이 있으면서 저렴하게 부릴 수 있는 인도,
    레바논, 요르단 쪽 계통을 많이 활용하기도 합니다.

4. 그래서 이란이나 중동지역에서 취업을 하려면 대기업이나 공관등이 확실한 방법임

-> '고연봉'자의 경우는 대기업으로 가셔야 하고 '명예 및 국가'를 위해서라면 공관 등으로 가셔야
    합니다.
    중동 지역은 이전 정부가 이 지역 취업 시장을 제대로 모르고 평가를 했는데
    '철저한 경력자' 시장입니다. 경력자들 입장에서는 '허수'(인턴이나 학위만 있는 신입 수준,
    계약직 경력으로는 고연봉 정규직으로 못 갑니다.)들이 빠지기에 그점은 깔끔합니다만
    전세계에서 고연봉 직종들은 그에 걸맞는 학력, 최상위 혹은 상위 대기업에서 관련 경력을
    최소 3에서 5년 이상 쌓고 도전해야 하는 취업자 시장입니다.
    그런게 아니면 아무리 대기업이나 공관 타이틀 붙어 있어도 '계약직'이고 이직을 하려고 해도
    직급이나 연봉에서 다 인정 못받습니다.
    (특히 최상위 대기업 경리, 통번역, 현장 계약직, 공관에서는 행정원이 다 계약직 들어갑니다.
    이건 정규직종으로 채용 안 되고 다음 인사팀에서 계약을 해도 인정 제대로 안 해줍니다. 
    이건 국내나 해외에서나 동일하게 적용되는 룰입니다.)
    특히 우리나라나 해외에서나 '첫대학'을 잘 들어가는게 인생에서 중요하듯 '첫직장'을 잘 들어가는
    것도 인생에서 아주 중요합니다.

5. 그런데 이런 기업은 일단 전공자 우대에 한국외대 졸업생을 우대함. 기타 언어 특기로 입사할 수 있으나 그 문턱이 매우 좁고 높음.

-> 한동안 개인적인 영달과 취업시장에서 반사이익을 얻으려는 비전공 세력들이 중동 관련학과들을
    폄하했는데 지금은 싹 다들어 갔습니다.
    지금 정부에서나 대기업에서나 비전공자 베이스의 중동 파견 및 실무에서 여러가지 결함,
    무능, 독단 등으로 정예급 전공자 실무자를 키워서 현지에 포스트를 두는게 당연한 전략임에도
    그렇게 하지 않아서 수많은 기회를 날려버린 것을 충분히 인지했기에
    30년전부터 시행되어야 할 이란어/아랍어를 포함한 '특수외국어 지원법'이 제정/시행 중입니다.
    이들 언어군들은 영중일어 처럼 비전공자가 어학만 한다고 해서 잘하는 언어였다면 절대로
    이런 법령이 생겨날 수 없습니다.
    실제 최상위 대기업의 각종 중동 지역전문가(비전공에 SKY 출신? 소용 없습니다.)라고 
    해도 정예급 학부 졸업생 수준의 지역학적 이해도와 어학적인 실력면에서 2년 이상을
    보내도 한참 뒤쳐진다는 건 중동 교민 사회 및 중동 주재원들이 아주 잘 알고 있습니다.
    게다가 이란어과 전공자들은 지금 시장 진출 때문에 취업률이 높아진 건 사실이고
    한국외대가 금번 '특수외국어 지원법'에 선정되었다는 것을 봐도 이 점을 잘 알수 있습니다.
    '전공자 우대'는 '적재적소에 인재'를 넣는 기본이며 이게 정부 공관의 정책이나 외교 실적,
    대기업의 해외 사업 네트워킹이나 전략 수립 및 수행 등에서 아주 중요한 겁니다.
    선진국 대비해서 우리나라는 아직도 중동/아랍 관련해서 30년 이상 뒤져 있습니다.
    이게 다 전공 인력들을 중용하지 않아서 생긴 일입니다.

6.보통 한국외대를 졸업하고 바로 일자리를 알아보는 그래도 24~27살의 젊은 사람들. 그렇지 않고 박사학위를 따러 유학을 가는 것이 일반적임. 

-> 이건 학계로 가느냐 실무계로 가도 전공을 살려서 가느냐 전공을 살리지 않고 가느냐의 차이가
    존재합니다. 그러나 대부분 학문에 뜻이 있어서 지속하는 동문들도 있고
    경력을 저처럼 실무계에서 지속적으로 쌓는 동문들도 있어서 진로 선택의 스펙트럼이 
    다양합니다. 

7. 마지막으로 기업에서는 언어실력도 중요하지만 실무경력과 실무능력도 중요함. 고로 경력을 쌓기 위해 입사를 빨리하면 좋음.

-> 이건 질문자님이 잘 이해하셨습니다. 요새 되도 않은 중동/아랍 지역에 전문성도 없는 헤드헌터나
    인력 알선업체가 이 쪽 인력이 대우를 해야 하는 희귀인력인줄도 모르고 값싸게 대우를 하려고
    중소기업 주제에 공고 내다가 지금 진실을 알고 싹 다들어갔습니다만 
    (그리고 비전공 세력들 중 되도 않은 잡다한 통번역이나 듣보잡 계약직만 전전한 부류들까지
    포함입니다. 이들이 국내에서 아랍/중동 관련 인력 시장의 노하우나 지식/경험은 전무하다고
    보셔도 무방합니다. 그만한 실력과 경력/경험이 안 되기 때문입니다. 이들이 중동/아랍
    직종에 대해서 컨설팅을 헤드헌터라던지 자칭 중동 전문가라고 궤변을 하지 못하는 이유는
    이들에게 반대로 자신의 실력 대로 공채로 큰 물에서 경험하지 않았으면 '비경험자'로서
    대개 사람들 정보 모아서 협잡꾼 기질로 등쳐 먹는 이력서 장사질 내지 가짜 중동 전문가로
    국내에서 취업 시장 인력 질을 흐린다는 겁니다. 이들이 진정한 중동/아랍 취업 및 노동정의를
    세우기 위해(누구던 중동 가서 일하려는 건 돈을 한국보다 더 많이 벌기 위함입니다.)
    척결해야만 하는 '적폐 세력'들입니다.)
    정규직 실무에서 최상위 기업이나 공관 등에서 해봐야 중동 지역은 고연봉 직군에 들어갈 수 
    있다는 건 자명한 사실입니다.

8. 그러나 한국외대를 졸업하더라도 첫 직장을 계약직이거나 이상한 직장으로 잡아버리면 업계관습상 대기업등에 취직하기 힘들 수 있음.

-> 이건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정규직으로 입사한 사람들은 '공채'에서 치열한 경쟁을 거치고 가는 거지
    어디 질 낮게 취업 사이트들을 찾아서 자신을 중고품 취급하는 것도 잘 모르는 학부생들 처럼
    이력서 올리고 가는 개념이 아닙니다.
    어디든지 유명한 기업들은 아쉬울 게 없기에 공고를 내면 알아서 지원자들이 몰립니다.
    경력직을 제외하고 신규나 계약직만 전전한 부류들이 주장하는 이력서를 사이트에 올린다는 건
    7번에서의 정규직 메이저 경력이 없는 한(1~2년 짜리를 고작 경력이라고 하지 않습니다.)
    정규직으로도 인정 안 됩니다. 아무리 학벌이 좋아도 시작을 계약직으로 하면 기업 인사팀
    담당자들의 경우 '계약직' 취급하지 정규직 취급으로 안 합니다. 인건비 아끼기 위해서
    면전에서 대놓고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어, 실력은 좋고 경험은 있으신데 계약직으로 하셨기에 경력, 호봉 인정 못해 드립니다'를
    너무 쉽게 이야기 합니다. 이는 우리나라에서 고쳐져야 하는 문화인데
    회사원들이 너무 기업에 대해 '노예'처럼 생각하고 제도가 기업이 악용하도록 설정되었기에
    이 소리를 잘 하는 겁니다.

@. 즉 그냥 무턱대고 이란에 유학 가기에는 이점이 많이 없기도 하고 마지막으로 지금 현재 이란에 유학가기 위한 정보마저 불투명하기에 단순히 미래전망만 보고 선택하기에는 그다지 이점이 없는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 이것도 질문자님께서 잘 지적하셨는데 무작정 생각도 안 해보고 '남이 전망 좋다고 하더라'해서
    자신이 이란에서 확고하게 '난 전공을 해서 관련 실무 경험을 장기간 쌓아서 반드시 전문가가 
    되겠다'는 목적 의식 없이는 불투명 합니다.
    허나 확고한 의지를 가지고 해당 경력을 쌓고 학위를 쌓은 사람들의 경우는 제가 상기에서도
    언급했지만 10년 정도 아제르바이잔과 이란에서 지점장 생활을 하시고 퇴사하여 현지에서
    자신의 전공인 이란어와 무역 실무(최상위 대기업)를 하신 분이 현지에서 개인적으로 무역상사
    업체를 운영하셔서 여러가지 물품들과 프로젝트들을 다루어 돈을 꽤 버신 분이 계십니다.
   

@. 이상입니다. 틀린 점 지적해 주십시오.

-> 틀린 건 없습니다. 다만 생각이 저랑 다른 게 몇개는 있었지만 크게 논제를 벗어나지 않으셨습니다.
   다만 확고한 의지를 가진 전공자들이나 비전공자들(비전공자들 중에서 근거없이 
   중동 관련 내지 아랍어과를 폄하하여 자신의 개인적인 영달이나 취업 시장에서 반사이익을 
   얻는 협잡꾼 부류들은 당연히 이 쪽에서 제외시켜야 합니다.)을 이란 관련 교육을 받았으면
   채용 우대를 해서 전문인력을 키워야 한다는 점입니다. 이건 적재적소에 인력을 배치하는 것과
   일맥상통입니다.

@. 모든 출처: Great king tiger 님의 답변내용들. 실제 답변과는 상관없으나 그것을 보고 생각한 내용들. 또는 영향이 지대함.

-> 답변에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답변확정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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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요즘에 이란 유학관련 질문을 많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보기에는 이쪽 전망이 아랍지역보다 그다지 좋은 것도 아니고 정치적으로는 현재 불규칙적이고 사회적으로는...

이란 유학 관련 질문이요

... 이란으로 유학을 생각하고 있는 중학생이군요. 우선은 이란어 공부를 해두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인강을 통해 이란어 회화, 어휘, 문법 등을 공부해 보세요. 아래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