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으로 유학을 가고싶은데 유학에 대한 정보가 전혀 없습니다. 좀 도와...

미국유학준비를 위해서는 당연히 가고싶은 학교를 정해야 합니다.

미국의 대학 혹은 대학원들은 전체적인 대학순위가 정해져 있긴 하지만

세부 전공에 따라서 그 순위가 천차만별로 달라집니다.

IVY리그는 미국을 포함한 세계에서 가장 좋은 대학들이지만

특정 전공에 있어서는 타 대학이 IVY리그의 대학들을 앞지르기도 합니다.

자신이 하고싶은 전공이 무엇인지 신중하게 생각해 보고

그에 맞는 대학들을 살펴본 후 미국유학을 준비하시면 됩니다.

주의깊게 보실 것은 해당 전공의 교수의 업적이나 연구 관심사, 커리큘럼, 학비, 대학 순위 등 입니다.

학교를 선택하신 후에는 어느 학기에 미국유학을 시작하실 것인지 정해야 합니다.

대부분의 미국대학들은 가을 즉, 9월 입학을 기본으로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와 같이 봄 입학도 허용하는 학교들도 있기때문에

가고싶은 미국대학을 잘 살펴보고 미국유학준비의 시기를 결정하시면 됩니다.

고등학교 혹은 대학교를 졸업하기 전에 미국유학에 대한 준비가 되어있지 않다면

가을입학을 결정하셔서 졸업 후에 토플과 SAT(학부)/GRE(대학원)를 공부하시면 됩니다.

만약 졸업전에 이에 대한 준비가 충분히 되어 있다면

시간을 허비할 필요없이 봄학기로 입학을 결정하셔도 됩니다.

미국유학준비중에 가장 중요한 지원서는

미국의 각 대학 홈페이지 들어가셔서 그 미국대학의 학과에 대해 전체적으로 보신 후

대학 지원을 위한 application form이 상세하게 나와있습니다.

거기에 맞추어서 미국대학 입학 지원서를 적으신 후 지원하시면 됩니다.

지원하신 미국대학으로 부터 정식 입학허가서를 받으셔야

미국유학준비 다음 단계를 진행하실 수 있습니다.

지원서와 함께 SOP(Statement of Purpose)와 CV(Curriculum Vitae)를 작성하셔야 하는데

영어점수와 더불어 혹은 더 중요하게 여겨지기 때문에 가장 신경써서 준비를 하셔야 합니다.

미국유학하실 대학으로부터 입학허가서를 받으시면

미국유학 비자인 F-1을 받기 위해 미국대사관과 연락을 취해야합니다.

미국유학 비자를 받을 때 인터뷰를 하는데 나이가 많거나

경제적으로 안정되어 있지 않는 등 특정사유로 인해서

비자 발급을 거절당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만약 미국유학을 준비하기 위한 비자를 받지 못하면

미국대학에서 입학 허가가 떨어졌더라도 출국할 수 없습니다.

그 전에 간단한 질의 응답과 왜 내가 미국유학을 가고가 하는지

미국유학을 위해 어떻게 준비를 했는지를

영어 스피킹으로 연습해 놓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미국유학 비자를 받으셨다면, 미국유학준비의 마지막!

미국대학교 입학일정에 맞는 항공표를 예매하시면 됩니다.

미국유학준비를 하시면서 헷갈리기 쉬운 항공편입니다.

항공표는 언제 출국하고, 왕복이냐, 편도냐에 따라

가격차이도 많이나기 때문에 미국유학준비를 하시면서

시간이 날때마다 체크해보시는게 좋습니다.

미국 도착날 학교측에 픽업서비스를 신청하신다거나

개인적으로 길을 찾아가시면 됩니다.

항공편 가격은 최대한 빨리 그리고 성수기를 피해서,

많은 곳을 경유해서 갈 수록 더 저렴해 지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