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유학 언제쯤 갈 수 있을까요?

토플을 보지 않고도 미국유학 갈 수 있는 방법들이 있거든요.

커뮤니티컬리지를 통해 간다든지 아님 조건부 입학으로 미국유학을 간다든지요

안녕하세요^^ 미국유학 준비중 이시라구요~

저도 준비해봐서 아는데 몇 개월 가지고 점수 올리기가 쉽지 않죠ㅠㅠ

영어를 모국어로 쓰지 않는 학생들에게

미국대학 수업을 이해할 수 있을 정도의 실력을 평가하는 거고

지금까지 접해보지 않은 영어공부 내용이라서 더 그런 것 같아요.

미국유학 하면 거의 다 토플을 떠올리시는데

토플을 보지 않고도 미국유학 갈 수 있는 방법들이 있거든요.

커뮤니티컬리지를 통해 간다든지 아님 조건부 입학으로 미국유학을 간다든지요.

하지만 이런 것들은 시간이 의외로 많이 걸리는 터라..

저는 선뜻 마음이 가질 않더라구요.

 

그래서 다른 미국유학 방법을 알아보다가 글로벌편입을 알게 됐어요.

보통 유학원에서 미국유학 가는 것보다

준비기간이 적게 걸리고 비용이라든지

안전성 같은 부분도 더 보장되는 것 같았어요^^

글로벌편입도 토플 점수를 보지 않고

미국주립대에 편입할 수 있는 방법이었는데요.

글로벌편입으로 미국대학에 지원을 하게 되면,

국내대학 성적과 면접결과로 3일 안에 편입 확정이 나고

6개월 간은 미국유학을 갔을 때 효과적으로 적응하고 수업을 듣고,

시험을 보는데도 큰 무리가 없도록 아카데믹 영어과정을

레벨에 맞춰 배우고 간다고 하더라구요.

 

간혹 미국유학을 가서 적응하지 못하고

미국유학 중도포기하시는 분들이 많잖아요.

아무래도 어학적인 문제가 가장 클 텐데

이런 부분을 해결하고 갈 수 있다는 점에서 글로벌편입이 마음에 들었구요.

미국유학 가게 될 학교들도 교육중심/연구중심으로

전공에 관한 전문성을 쌓을 수 있고

학생복지나 혜택도 잘 되어있는 학교들이더라구요.

학비도 상대적으로 사립대에 비해 저렴하기 때문에

미국유학 방법으로서 최적의 프로그램이 아닌가라는 생각도 들구요.

글로벌편입으로 15개의 미국대학에 지원을 할 수 있는데

저는 뉴욕주립대에 지원해 볼 생각이에요.

 

원래 미국주립대에서는 국제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지 않는다는 방침이지만

글로벌편입과 협약을 맺은 학교들에서는

미국유학생들에게 장학금도 지급한다고 해서

열심히만 한다면 여러모로 좋은 결과가 있을 것 같아요.

1월 12일, 13일에 코엑스에서

글로벌편입 입학상담회가 있다고 해서 친구랑 가 볼 생각이에요.

미국유학에 대한 내용이나 프로그램 과정 등

정확한 정보를 알 수 있을 듯 해요^^

질문자님께서도 참고하시면 미국유학에 도움 될 듯 합니다~

 11월 2일 교과부로부터 국내 1+3(2+2, 1+2) 국제특별전형(패스 웨이, 해외학위과정) 등의 과정을 국내 대학은 물론 대학 부속기관에서 개설 할 수 없다고 즉시 폐쇄하라고 하였습니다.

 

H 대학과 S 대학, D대학 등은 즉시 폐쇄하였고, 이미 등록 된 학생이 많은 동국대전산원과 C대학, Y대학 등은 추이를 보고 있는 가운데, 감사원과 교과부의 강도 높은 조사는 계속 되었습니다. 그리고  11월 28일자 전후에 교과부 2개 과(대학선진과, 평생학습정책과)에서 거듭 폐쇄 하라는 공문이 3개 대학과 나머지 대학 부속기관에 전달 되었습니다. 아울러 각 일간지에 교과부 기사가 게재되기도 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국내에서는 더 이상 1+3 과정을 국내 대학과는 연계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본 과정은 중국의 아이비리그 대학인 남경대해외교육원과  VSU와의 기존 MOU를 근거로 진행하기로 합의하고 역시 MOU를 작성하기에 이르렀습니다.(11월 30일)

 

대안 프로그램 1,
중국 남경대 해외교육원-Valdosta State University 1+3 국제특별 전형에 참가 할 수 있습니다. 전원 남경대 기숙사 생활을 하기 때문에 영어에 대한 집중도는 등,하교 하는 것보다 효과적일 것으로 판단됩니다. 또 기존 프로그램 비용에 150만원 추가 된 비용에 기숙사 비용까지 포함되어 지방 학생에게는 오히려 유리한 점도 있습니다.

 

대안 프로그램 2,
VSU 장학 프로그랩입니다. 첨부 한 파일과 같이 VSU ELI  + 방과 후 수업을 10개월 한 후 VSU 1학년으로 진학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이 과정 역시 장학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근 협약이 종료되었습니다.

특히 1+3 과정의 특성 상 내신이 약한 학생들을 위해 경험이 많은 토풀 강사가 VSU ELI 보충 수업을 도와 주게 됩니다. 미국에서 느슨 한 커리큐럼에 방과후 수업과 토요 수업을 추가해서 학생이 빠른 시간에 영어를 통과 할 수 있도록 집중 관리 프로그램입니다.

 

이미 등록 한 학생 및 학부형의 경우, 이 2가지 대안 중 한 가지를 선택하거나 아니면 환불을 받고 국내 대학에 진학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1+3 국내 다른 과정에 신청을 했거나 지금 1+3 과정을 알아 보는 학생 및 학부형은 "대안 프로그램 1"에 지원 할 수 있습니다. VSU 정원은 국내에서 진행 했을 때와 동일합니다.

 

결국 한 국가의 학생을 많이 받지 않겠다는 정책입니다. 따라서 1+3 과정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확실히 유익하다고 판단되는 학생 및 학부형은 빠른 행동이 요구되기도 한 타이밍입니다. 1월11일, 12일 13일 설명회를 개최하니 시간 되실 때 홈페이지에서 설명회 신청 온라인 예약하시고 참석하시어 자세한 설명 들으시면
더욱 도움이 되실것 같습니다.

 

적법성 여부는 정부기관의 판단을 존중할 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렇다면 이제 어떻게 할 것인가가 중요한 시기인것 같습니다.

 유학을 빨리 간다고 해도 님의 영어실력으로 미국 대학을 무사히 졸업할 수 있는가가 더 중요한거 

 1. CC 편입해서 esl 들으면서 영어실력 늘리면서 학점따고 좋은데 편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