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조기유학생인데 약대가고싶습니다.
-
게시물 수정 , 삭제는 로그인 필요
94년생 남학생입니다.
올해 3월에 보스턴주변의 명문보딩스쿨에 합격되어 올 9월부터 9학년으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제꿈은 의료계 쪽으로 가는겁니다.
약대에 가서 제약연구원이 되고 싶기도 하고 아니면 말그대로 약사가 되고싶기도 합니다.
또는 치대에가서 치과의사가 되고싶기도 하구요
하지만 미국에 유학중인 제 상황상, 의료계 쪽 대학은 힘들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나름 공부도 열심히하고, 나름 잘하기도 했습니다. 또 이번에 한국인 경잴률 30:1을 뚫고 이 학교에 합격했구요.. (올해 한국인 3명 졸업해서 2명이 아이비리그 갔습니다)
제 자신도 이과쪽이고, 과학 수학이 더 좋습니다.
이 상황에서 제가 약대, 혹은 치대를 가는게 과연 헛된 희망일까요?
간다면 6년과정의 약대가 가고싶은데요..
선배님들의 조언을 듣고싶습니다.
In addition,, 6년과정의 약대는 졸업하면 석사까지 같이 따게 되는건가요?
저는 또 학업을 마친뒤 한국에 돌아오고 싶습니다. 물론 한국 약사 자격증을 따로 따야되는것두 알구요
미국에서 공부했으면 한국약사 자격증 따기가 힘들런지요.. 한국에서 중2까지 했기 때문에 한국어는 보시다시피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꿈이 제약연구원입니다. 한국의 대기업들에 취직하고 싶은데요, 미국 명문대를 졸업했다는 가정하에 취직은 잘될까요? 또,,, 이런말씀 드리긴 뭐하지만... 연봉은 얼마나 될까요..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94년생 남학생입니다.
올해 3월에 보스턴주변의 명문보딩스쿨에 합격되어 올 9월부터 9학년으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제꿈은 의료계 쪽으로 가는겁니다.
약대에 가서 제약연구원이 되고 싶기도 하고 아니면 말그대로 약사가 되고싶기도 합니다.
또는 치대에가서 치과의사가 되고싶기도 하구요
하지만 미국에 유학중인 제 상황상, 의료계 쪽 대학은 힘들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나름 공부도 열심히하고, 나름 잘하기도 했습니다. 또 이번에 한국인 경잴률 30:1을 뚫고 이 학교에 합격했구요.. (올해 한국인 3명 졸업해서 2명이 아이비리그 갔습니다)
제 자신도 이과쪽이고, 과학 수학이 더 좋습니다.
이 상황에서 제가 약대, 혹은 치대를 가는게 과연 헛된 희망일까요?
간다면 6년과정의 약대가 가고싶은데요..
선배님들의 조언을 듣고싶습니다.
In addition,, 6년과정의 약대는 졸업하면 석사까지 같이 따게 되는건가요?
저는 또 학업을 마친뒤 한국에 돌아오고 싶습니다. 물론 한국 약사 자격증을 따로 따야되는것두 알구요
미국에서 공부했으면 한국약사 자격증 따기가 힘들런지요.. 한국에서 중2까지 했기 때문에 한국어는 보시다시피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꿈이 제약연구원입니다. 한국의 대기업들에 취직하고 싶은데요, 미국 명문대를 졸업했다는 가정하에 취직은 잘될까요? 또,,, 이런말씀 드리긴 뭐하지만... 연봉은 얼마나 될까요..
답변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