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유학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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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캐나다에 가려면 영어랑 불어를 잘 해야 한다.

영어를 꼭 잘 해야만 가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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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드시 영어를 잘해야만 유학을 갈 수 있다라기보다는 수업을 들을 수 있는 기본적인 영어실력을 갖추고 가야 본인이 학교에서 생활하는데 편하고, 수업에서 좋은 학점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학교 수업에 필요한 영어 수준은 갖추고 가는 것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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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너가 공부를 할지 안할지 모르는데 너한테 매달3000씩 태워야 되냐

공부를 안하긴 했지만 유학가고싶어서 열심히 하고있는데 몰라주는거 같아 속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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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학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는데, 부모님께서 마음을 몰라주시니 많이 속상하시겠어요.

하지만 부모님도 그 마음을 아주 모르시진 않을 거예요. 다만, 아무래도 경제적인 비용 부담이 크셔서 그리 말씀하시는 걸 거예요. 너무 속상해 마시고 꾸준히 공부하다 보면 또 좋은 기회가 찾아올거니 기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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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유학할때 부모가 같이 안오면 이상한 취급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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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주 어린 자녀가 아니면 중고등학생들 대부분 학생 혼자 유학을 가서 생활을 해요.

이 부분은 부모님께서 걱정되는 부분이 있어서 그러시겠지만, 실제로 학생들 혼자 유학을 가서 잘 생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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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보다 좀 더 저렴하게 갈 수 있는 미국 공립교환학생에 대해서도 함께 안내드리니 참고해 보시고 궁금한 사항은 아래 톡톡을 통해 문의 주시면 좀 더 상세히 안내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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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공립교환학생 자격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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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 자격 : 만 15세이상 (중3 1학기를 마친 나이)

- 내신성적 : 최근 2~3년간 평균 C 이상

- 영어시험 : 엘티스 (Eltis) 시험 (100점만점 환산으로 70점이상)

- 미정부 교환학생 비용 : 약 1,500~1,800만원 /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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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년 8월 및 25년 1월 학기 학생(50,51기)을 선발 중!! 24년 8월학기 마감임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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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환학생 진행순서 -> 지원서 작성 -> DS-2019 국무부 초청장 발급 -> 비자인터뷰 -> 홈스테이 배정 -> 출국 순으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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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답변확정 부탁드리고, 그리고 아래에 미국 교환학생에 대해 자세히 설명드립니다. 하단의 네임카드를 통해 톡톡 상담도 가능하시니 궁금하신 점은 문의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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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공립교환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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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공립교환 프로그램은 미국 국무부에서 주관하는 청소년 문화교류 프로그램으로, 세계 각국의 청소년들이 1년 동안 미국의 공립학교를 다니며, 미국의 문화와 교육 혜택을 현지 학생들과 동일하게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미국 국무부에서 현재까지 전통적으로 시행해 오고 있는 제도입니다.

미국의 비영리재단의 지역 책임자와 현지 관리인을 통해 학생들이 머무는 호스트 가정에 방문하여 생활 및 학업과정을 관리 감독하고 있기에, 교환학생 프로그램은 무엇보다 안전한 유학 프로그램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공립교환학생의 참가대상은 만 15세부터 만 18세의 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매년 1월 및 9월 학기 학생을 선발하고 있습니다. 선발 조건으로는 최근 3년간의 내신성적이 평균 이상, ELTiS 시험 합격이 돼야 지원이 가능합니다. 미국 공립교환학생은 J-1 문화교류 비자를 받고 미국에 가기 때문에, 반드시 1년 뒤에는 국내로 복귀해야 하며, 1년 뒤 미국에서 공부를 더 하고 싶다면, 미국의 사립학교로 F-1 학생비자를 받고 다시 진학할 수 있습니다. 1년 유학 비용은 학비와 홈스테이 비용이 무료이기에, 일반 조기유학이나 사립학교 진학에 비해 유학 비용이 1/3 정도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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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사립교환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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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사립교환학생은 미국 비영리재단과 지역 관리자, 지역 코디네이터의 관리와 보호를 받으며 안전하게 사립학교에 진학하여 유학하는 프로그램입니다.

미국 공립교환학생과 다르게 참가대상의 연령 제한이 없으며, 보통 대학 진학을 고려해서 중1~고3의 학생들이 많이 진학합니다. 선발 조건은 내신성적과 함께 ELTiS 시험 212점 이상이면 지원이 가능합니다. 자신의 성적과 유학 예산 안에서 원하는 지역과 학교를 선정하여 지원할 수 있습니다. 미국 사립교환학생은 선발 이후 귀국 시까지 학업 및 생활 등의 모든 사항을 리포트를 통해 제공받으며, 미국 대학 진학 시에도 필수적으로 학점을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학년의 배정 또한 학교 수준에 따라 현재 학년보다 낮추어 입학이 가능합니다. 졸업을 전제로 해당 학년의 정규과목 이수를 필수로 하며, 필요시 추가 과목 이수 및 대체 이수를 적극 활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해외 대학이 아닌 국내 대학도 전형에 맞춰 지원이 가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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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다음과 같은 기준을 보고 교환학생 선발업체를 선정해야 함을 주지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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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성이 얼마나 오랜 된 업체인가 : 미국의 관련 업체들과의 대등한 관계

- 전문성이 어느 정도 인가 : 역사뿐만 아니라 미국의 교환학생 관리 감독기관인

CSIET의 국제 정회원인가 여부 (한국은 저희 포함 소수만 승인됨)

- 교환학생 송출인원 : 많은 학생을 보낸 경험을 통한 문제 해결 능력

- 교환학생 송출국가 : 미국 중심의 교환학생 프로그램에서 얼마나 많은 미국 이외의 국가들에 보냈는가는

또 다른 국제적인 전문성과 신뢰성을 보여줌

- 현지 사전 적응교육에 대한 전문성 : 미국인 홈스테이 가족들 및 학교에서의 현지 학생들과의 일상 영어회화 교육 여부 및 공립학교의 과목들에 대한 사전 교육 혹은 자료제공

조기유학시 부모님이 함께 가는 건 캐나다의 경우는 흔합니다.

더 정확하게는 한국인 사회에서 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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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유학이 활성화되어 있는 영국이나 미국의 경우를 본다면 부모님이 함께 있는 경우가 더 적습니다. 초등학생이면 모를까 중고등학교라면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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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를 잘해야하는 건 맞습니다. 다만 이건 현지에서 1년이면 해결되는 문제입니다. 현지인과 생활하면서 언어가 느는게 기본이니까요. (질문자의 한국어도 그렇게 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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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용은 아무래도 사립학교에서 공부하는 것이 많이 들어갑니다. 연간 비용으로 최소 6천만원 이상이죠. 비용이 부담이라면 공립컬리지에서 공부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 경우 총 비용은 연간 약 3천 ~ 3.5천만원 정도입니다. 사립학교만큼 학교에서 다 챙겨주지는 않지만 본인 노력이 충분하다면 가능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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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루틴으로 본다면 영국은 사립학교가 더 유명합니다. 영국사립학교는 전세계의 표준같은 형태죠. 반대로 공립학교 (공립컬리지)의 경우는 캐나다 유학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캐나다에도 사립학교가 있기는 하지만 사립학교로 가려면 굳이 캐나다로 갈 이유가 없다고 할 수 있죠. 물론 영국에도 공립컬리지가 있구요. 1년 공부 비용은 영국 공립컬리지나 캐나다 공립고등학교의 비용은 비슷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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