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 미국 하이스쿨 유학

캐나다 , 미국 하이스쿨 유학

작성일 2024.04.16댓글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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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15살 여학생이고 1~2년정도뒤에 캐나다나 미국으로 유학가기 위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질문과 관련없는 답변은 그냥 신고 처리 할게요ㅠ

1. 현재 중학교 유예 상태입니다 이 경우에는 검정고시 졸업장을 얻어야지만 두 나라 하이스쿨로 유학갈수 있나요? 유학 가는데 검정고시 졸업이라는게 안좋은 영향을 끼칠까요?

2. 캐나다와 미국 하이스쿨 유학에 차이점이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비용이나 안정성 등등이요
유학과 대학생활을 마치고 한국에 들어올계획이면 미국 유학이 더 나은 선택일거고, 한 나라에서 쭉 살 계획이면 캐나다가 더 나은 선택일거라 들었는데 맞나요?

3. 두 나라로 하이스쿨 유학을 가는데 공통적으로 필요한 자료나 봐야하는 시험같은게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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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1. 중학교 유예는 뭐에요? 나 진짜 궁금해서 물어보는거임.

중학교 검정고시 여도 불가능할수있음.

일단 공립은 불가능하다고 보고, 사립을 가야하고

미국보다는 캐나다로 갈 가능성이 높음.

간단한데,

학교를 잘 다니는 학생을 우수하게 보는건, 한국이나 외국이나 똑같음.

즉, 학교를 잘 다니는 학생이, 유학와서도 학교를 잘 다니겠지! <- 이런 마인드임.

근데 미국은 좀 빡빡함. 캐나다는 상대적으로 널널함.

그래서 사실 캐나다도 10%정도 비자 못받을 가능성이 있는데,

미국은 20%이상이라서, 캐나다로 올 가능성이 높음.

보통 캐나다는 "기회를 더 주자" 약간 요런 마인드라고 이해하심 됨.

2. 나 캐나다 사는데, 총기 위험. 그냥 그것만 얘기할께요.

미국 총기사고 나는거 중학교 고등학교 가리지 않쵸?

3. 없어요. 단, 어차피 한국 중학교 내용이 캐나다 중학교 내용이고, 미국 중학교 내용이에요.

한국 고등학교 내용이 캐나다 고등학교 내용이고, 미국 고등학교 내용이에요.

그래서 영어도 중요하지만,

실제로 중요한건, 수학 과학 이런것도 동시에 중요한거에요.

그래서 사실 처음에 영어만 생각하고 유학왔다가

수학, 과학 이런거 힘들어 하면서 "유학 괜히 왔어" 하면서 한국가기도 함.

한국에서 모국어로 공부하기가 빡센데,

캐나다에서 외국어로 공부하기가 두배로 빡센거임.

다들 회화할 생각으로 오는데, 처음에 한 1~2년은 영어못하는 벙어리취급이라서

사실상 왕따 당할 생각으로 오셔야 해요.

이걸 잘 모르고 환상에 젖어서 와서 현실에서 우울해하면서 1년도 못채우고 한국간 학생이 또 오늘 있었어요.

크게 9월 입학 2월 입학인데, 2월 입학생 치고 2달 버틴거지.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검정고시든 아니든 딱히 상관은 없어요.

현지 학교에 연락해서 학력인증 (혹은 검정)을 받은 후에 입학하면 됩니다.

캐나다는 보통 공립으로 미국은 보통 사립으로 가죠. 때문에 비용은 어마어마하게 차이가 납니다. 미국은 "괜찮은 학교" 기준 최소 8천 이상, 캐나다는 "공립학교" 기준 평균 3천만원 정도에요. 사립학교로 간다면 캐나다보다는 미국이에요. 캐나다의 장점은 어디까지나 공립이거든요. 사립학교든 공립학교든 영국도 가능합니다. 사립학교 랭킹이나 전통 등을 보면 미국보다도 영국이 더 낫죠. 그저 한국인이 미국을 사랑하다보니 미국만 아는거죠.

안전은.... 일단 미국은 제외하고 봐야겠죠. 미국은 총기 사건이 잦으니까요. 횟수도 문제지만 언제 어디서나 일어날 수 있다는게 문제니까요. 안전이라면, 캐나다나 영국이나 둘다 괜찮습니다.

지내기는.... 캐나다가 "편"할 거에요. 한국인 커뮤니티가 제법 많거든요. 이 역시 캐나다가 미국이랑 붙어있다보니 미국유학의 대안으로 캐나다로 많이가서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한국을 돌아올 것이라면 미국이, 현지에 있을거라면 캐나다... 이건, 현지 취업사정때문이라고 보면 됩니다. 미국 유학생들 가운데 현지에 남는 비율은 굉장히 낮아요. 다시 말하지만 한국인이 미국에 워낙 많이가다보니 취업한 사람의 수로 보면 미국이 더 많습니다만 비율로는 낮아요. 참고로, 한국은 미국내 유학생순위에서 3위입니다 (인도와 중국 다음....). 현지 취업이 어렵다보니 미국은 한국으로 돌아오는 비율이 높은거고, 캐나다는 비교적 현지 정착비율이 높은 편입니다.

현지 정착 수준에서도 영국이 나쁘지 않습니다. 다른 유럽 (그리고 캐나다)와 마찬가지로 영국도 졸업생에게 졸업생비자를 줍니다. 묻고 따지지도 않고 2년까지 있을 수 있어요. 2년이면 일자리 알아볼 시간으로는 충분하죠. 기본적으로 유럽은 외국인 취업에 대한 제한이 많지 않습니다. 일하는 사람의 많은 수가 실제로 외국인이라 그래요. 물론 여기서 외국인은 다른 유럽인을 포함합니다만 (예. 영국에서 일하는 네덜란드 사람), 어쨌든 외국인 취업이 미국 등에 비해서는 어렵지 않다는 뜻입니다.

캐나다, 미국, 영국까지 포함해서, 고등학교 입학에 필요한 공통시험은 따로 없습니다. 토플이나 아이엘츠 같은 영어시험을 들 수는 있겠지만 이게 필수가 아니니 이 역시 공통시험이라고 보기는 어렵죠. 학교별로 지원하고 학교별로 시험봐서 그에 따라 비자신청하고 나갈 수 있습니다. 아, 비자면에서도 미국보다는 영국이 낫죠. 미국은 입학오퍼가 있더라도 비자를 안주는 경우가 제법 있거든요, 특히나 지금처럼 현재 재학중이 아닌 경우에는 말이죠.

한번 경험해보고 나중에 결정할 수도 있을 거에요. 일단 여름방학 프로그램들을 통해 현지 학교 체험을 해보고, 해볼만하다고 판단되면 그 때 결정해도 됩니다. 여름 캠프 역시 영국캠프는 한국인 학생들 비율이 미국이나 캐나다에 비해 낮아서 실제로 제대로된 경험을 하는데 도움이 될 거에요.

https://cafe.naver.com/ukplus/11998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먼저 1년 과정의 파운데이션 코스로는 좋은 대학 가기가 힘들다는 말도 맞지만 2년간 진행

되는 A-level의 경우는 기간도 너무 길수도 있고 외국인들이 아닌 영국 현지 학생들과 직접

적으로 대학 입학 경쟁을 해야 한다는 부담감도 많이 있네요.-_-;

대학입학능력시험 (AS/A-level)

AS/A-level은 GCSE 시험 다음으로 공부하게 되는 과정이죠. 대학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이 과정

을 2년간 공부해야만 합니다.

A-level 시험을 치고 대학을 지원하면 인문, 예술, 공학, 사회과학 등 전공분야를 선택하게 되고

실용적인 레져스포츠, 관광학 같은 전공을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AS-level은 2년 과정 중 첫해 말에 보며 A-level은 두번째 해 말에 보게 됩니다. A-level은 중등

교육의 6학년이란 뜻에서 sixth form이라고도 합니다. 그래서 첫해는 lower-sixth, 두 번째 해는

upper-sixth라고도 부릅니다.

가장 일반적으로 2년 과정인 A-level 1년 차인 AS level에 4과목을, 2년 차인 A2 level에는 처음

선택했던 과목 중 3과목을 선택하여 심화학습을 하게 됩니다. 즉, 같은 과목에 대해서 AS와 A2를

성공적으로 마쳐야만 A-level 성적으로 인정이 됩니다.

만약 수학과 과학에 자신이 있는 학생이라면 문과 쪽의 과목을 배제할 수 있습니다. 수학, 물리,

화학, 생물 등의 과목만 선택해 공부하고 그 점수만으로 영국대학에 진학할 수 있죠.

의대나 약대, 수의대, 법대 등의 대학이나 옥스퍼드, 캠브리지, LSE 등에 입학하기 위해선 반드

시 A-Level을 마쳐야 합니다. A-E까지 있는 통과 등급 중 3과목 다 A를 받거나 두 과목 A에 한

과목 B 등 이들 대학교가 제시하는 입학 조건을 충족시켜야 합니다.

조기유학 비용은 크게 학비와 기숙사 또는 홈스테이비, 가디언비 그리고 교통비와 개인용돈 등

의 생활비로 구성됩니다.

보딩스쿨(Boarding School)의 학비는 기숙사 비용 포함해서 1년 평균 20,000~30,000파운드,

기숙사가 없는 통학학교의 경우는 8,000~13,000파운드 정도가 소요되네요. 그리고 가디언비는

연간 5,000파운드 정도 예상하시면 될 것 같네요.

영국대학의 학사과정은 보통 3년으로 교양과목 없이 곧장 전공을 시작하게 되지요. 한국에서

고등학교만을 졸업한 경우나 대학교 1학년 학생이면 1년(3학기)간의 대학 예비과정인 파운데이

션 코스를 미리하게 됩니다.

파운데이션 과정에 입학하려면 적어도 12년간의 고등교육을 받은 사람으로서 영어성적 IELTS

5.5 정도가 요구 되구요. 만약 해당하는 영어실력을 증명할 것이 없을 경우에는 부속 어학연수

기관에서 어학연수한 후 인터뷰나 학교에서 준비한 평가방식으로 받아들일지 여부를 결정하는

경우도 있죠.

런던대학교 진학을 목적으로 하면 IELTS 시험에서 6.0 이상을 획득하시고 고등학교 성적증명서,

추천서 등을 준비해서 런던대학교 소속 칼리지의 하나인 SOAS나 킹스칼리지의 파운데이션 과정

에 입학한 후 공부하시면 되네요. IELTS 시험에서 6.0 이상을 획득하지 못하면 SOAS 부속 어학

연수 기관에서 공부하시면 가능할 것 같구요.

1년(3학기)간에 걸쳐 수시로 부과되는 Coursework, 정기 프로젝트 그리고 중간 및 학년말 평가

시험 등을 종합하여 산정해서 대학진학에 참조하는데 훌륭하게 이수를 하면 런던대학교의 칼리지

인 UCL, King's College, SOAS, 그리고 임페리얼 칼리지 등에서 오퍼를 받을 수 있습니다.

영국에서 Warwick과 SOAS가 대학진학을 준비하는 파운데이션 과정으로 한국 학생들에게 많이

알려져 있고 상당히 명문이죠.

SOAS 같은 경우는 학교 자체 시험으로 뽑는 경우도 있으니 가장 좋은 방법은 어학연수를 하시

면서 파운데이션 과정에서 공부하고 있는 한국 학생을 찾아서 입학 요령에 대해서 문의해 보시는

것이 정답일 것 같네요.

아무래도 NAVER 은 제한하는 사항이 많아서 상세하게 상담을 드리기는 힘드니

아래에 1:1 채팅방이나 카페에서 다시 한 번 문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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