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외고 가능성 있나요?

안녕하세요.

상위 1%로 가는 지름길, elihigh ∞ Mbest 지식파트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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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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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수원외고의 경우 가내신과는 별도로 각 과목에 대한 성취도를 환산 점수로 바꿔 반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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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계 전형에서 영어 내신 성취도의 환산 점수와 출결 점수의 합산을 통해 모집 정원의 1.5배수를 모집하고 있으며, 이 때 영어 내신 성취도는 각 학기 40점 만점으로 환산하고 영어 내신 성취도가 한 단계씩 내려갈 때마다 4점의 감점을 부여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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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지원자의 수가 1단계 선발 인원보다 많고, 이들의 영어 내신 성취도가 모두 우수하다면 동점자를 가리기 위해 국어와 사회(역사) 성취도를 반영하게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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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 국어와 사회(역사) 성취도를 반영하는 순서는 3-2국어 > 3-2사회 > 3-1국어 > 3-1사회 > 2-2국어 > 2-2사회 > 2-1국어 > 2-1사회 순서가 되겠으며, 질문자님의 현재 상태와 같이 해당 과목들에 대한 내신 성취도가 모두 A라면 동점자 판별 기준과 상관 없이 2단계 면접 전형을 통해 최종 선발 경쟁을 하시게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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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수원외고의 경우 2023학년도 일반 전형의 평균 경쟁률이 1.35대 1을 기록 했었으나, 2024학년도 2.0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경쟁이 굉장히 치열해지고 있는 양상을 띄는 것이 특징인 학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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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교육 과정 개편으로 인해 특목 계열의 선호도가 높아질 것을 감안한다면 내년도 경쟁에 우수한 인재들이 더욱 몰려올 가능성이 높으므로, 2단계 면접 대비에도 계획을 가지고 준비하시는 것이 도움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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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단계 전형에서 반영하는 서류는 자기소개서와 학교생활기록부가 되겠으며, 자기소개서 역시 학교생활을 토대로 작성해야 하기 때문에 학교생활 기록부의 내용을 알차게 준비하시는 것이 중요하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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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생활기록부 내의 내용 중 수상 실적은 반영이 되지 않겠으니, 주로 동아리 활동, 봉사 활동, 자치 활동, 독서 활동 등의 내용을 채워 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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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리 활동과 봉사 활동의 경우, 해당 활동을 진행하며 질문자님의 특정 성향을 발견하고, 이러한 성향을 어떻게 더 발전시켜 본인의 진로와 접목시켜 볼 지 계획해 보는 계기가 되었음을 드러낼 수 있는 등, 스토리텔링 요소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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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해당 활동들은 구성원들과 협업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해당 활동 등에서 구성원들과의 소통을 통한 협력의 경험 또는 문제 해결의 경험을 어필하실 수 있다면 인성 역량, 공동체 역량, 소통 역량 등을 충분히 어필하실 수 있겠으니 비슷한 내용이 있다면 꼭 기록을 남겨 놓으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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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활동의 경우도 외고 진학에 상당 비중을 차지하는 활동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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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각 교과에 대한 심화 탐구를 하는 모습을 보일 수 있되, 언어적인 영역에서 호기심을 해결하는 모습을 담은 도서 목록을 구성하시는 것이 도움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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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는 영어 교사가 되기 위해 필요한 역량 등을 설명하는 도서 등 진로와 엮어 능동적이고 주도적으로 탐색을 설계하는 모습을 보일 수 있는 도서 목록을 선정 하시는 것도 도움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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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1단계 전형 통과를 위한 교과 성적의 관리와 더불어, 최종 합격을 위한 면접 대비에 앞서 다양한 학교 활동을 통해 질문자님이 가지고 계신 역량을 충분히 드러낼 수 있도록 하시는 것이 입시에 도움이 되겠으니, 고른 활동을 기반으로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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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최선을 다하는 elihigh ∞ Mbest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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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고는 국영한 만 성적 보는거 아닌가요?..

요즘 외고 많이 떨어져서 면접 준비하고 내신 잘 관리하면 충분히 합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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