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지금 유학을 오면.... 정규학기의 학기중이라서
일반적으로 공립학교는 어렵고.... 사립학교중에 변칙학기 운영하는 학교로 가셔야해요.
3월학기 개학이거나
5월학기 개학인 그런 학교로 가셔야해요.
2달은 한 학기로 운영하는 그런 학교들이 있어요.
변칙학기인데, 유학생들을 선호한다고 해야할까?
빨리빨리 학기가 끝나니깐...
캐나다 고등학교는 학년 기간을 채운다는 개념보다는
그 학년에 들어야 하는 과목을 채운다는 느낌이 강하기 때문에
즉, 수업을 빨리 들어서 수업을 빨리 끝내면 조기졸업도 가능한 구조인거에요.
그래서 지금 만약 온다면
이런 변칙학기 운영하는 속성(? 이렇게 부르지 않아요. 제가 그냥 지은말임.)학교로 갈 확율이 있어요.
근데
이미 고1학년이기 때문에
원래 공립학교에 온다고 해도, 9월부터 고2학년에 해당하는 Gr.11부터 다니셔야해요.
사실 이게 안좋을수도 있죠.
영어는 원칙적으로 고1학년부터 3년간 영어권 고등학교에서 공부하면
공인영어성적을 제출하지 않는데...
님의 케이스는.... 일단 꿇은다음에
그래서 그게 뭐냐면,
3,5월 혹은 7월에 온다고 가정하면,
일단은 중3학년 과목을 듣고 (중3은 Gr.9학년)
9월부터 고1학년(고1은 Gr.10학년) 과목을 듣는식으로 해서 3년을 캐나다에서 고등학교를 다니면,
공인영어성적은 면제됩니다.
핵심은 Gr.10부터 해서 3년이에요.
그리고 캐나다 고 졸업생은 내신만
한국 고 졸업생은 수능만 봅니다.
이때 한국 고 졸업생인 경우에 공인영어시험성적으로 토플을 요구하는데,
이건 "영어테스트"이지 "입학테스트"가 아니에요.
쉽게 말해서
영어대학이라서 영어를 잘하는지 보는거에요.
영어를 못하면 입학시켜줄수가 없으니깐.
이걸 가끔 멍청하게 영어"만" 잘해도 입학이 가능한줄 아는데,
자.... 한국어 잘한다고 서울대 입학할수있나요?
외국인들은 한국어만 잘해서 서울대 가나요?
그런게 결코 아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영어에 대한 테스트는....
내가 영어를 잘하는지, 수업을 따라갈수있는지에 대한 테스트다. 라고 생각하세요.
1. 한국고 졸업생은 내신안봄.
요구사항에도 졸업장만 요구, 성적표는 요구하지 않음.
2. 저는 한국에서 공부하면 무조건 토플이라고 하세요.
3. 가는것도 방법인데, 부모님이 허락하느냐?죠.
일단 정규학기는 9월 학기랑 2월학기에요.
(9월 학기는 9월초에 학기 시작하고, 2월학기는 1월말/2월초에 학기 시작)
이미 2월학기는 시작했구요.
그래서 정규학기를 운영하는 학교로의 입학은 불가능.
학기 중간에 입학을 받지 않는게 일반적임.
그러면 변칙학기로 운영하는 국제사립학교는 가능한데
위에 적었지만,
3월 학기
혹은
5월 학기
혹은
7월 학기 중에 입학해서
일단 그 학교의 Gr.9(중3과정)을 다니다가
9월 학기부터는 정규학기(5개월과정)를 운영하는 학교로 옮겨도 되고
그냥 계속 9월학기에도 변칙학기(2개월과정)을 운영하는 학교를 다녀도 됩니다.
단, 보통 이렇게 가는 국제사립학교는
보통 한국인 중국인들이 다수인 학교에요.
국제학교라는 말에 집중하세요.
국제학교는
한국에서는 영어를 쓰는 학교다. 라는 인식이 있지만,
다르게 말하면 한국어를 쓰지 않는 학교에요.
뭐 대표적으로 일본인학교, 중국인학교도 국제학교죠.
조금 구체적으로 적자면, 현지인들은 안다니는 학교죠.
근데
캐나다에서는 영어를 쓰죠.
근데 캐나다에서의 국제학교란 말은 무슨말일까요?
예... 캐나다 현지인들이 안다니는 학교,
그래서 중국인, 한국인 유학생이 좀 많아요.
좀이 아니라 대부분이 한국인, 중국인임.
근데 그렇다고해서 놀자판은 또 아닌게,(뭐 물론 놀자판인 애들도 있긴함)
다들 공부할려고 모인 학생들이니, 막 놀자판으로 공부안하거나 하지는 않아요.
다만, 한국시스템에 염증을 느낀 애들이 대부분이고 공부에 흥미가 없는 애들도 많고 그래요.
그런건 감안하셔야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