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유학 NSISP 신청

1.2024년 9월 학기를 신청하기에는 늦었겠죠...??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2.1년동안 유학생활을 하면 스피킹이 얼마나 늘까요?

생활영어는 지장없이 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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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직 신청하는 시깁니다. sseng2 카톡으로 메세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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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1년이면 기본적인 소통은 다 됩니다. 발음도 현지에 가깝게 가기 시작하고요.

1년가지고 스피킹이 늘지 않는데, 그냥 간단히 말해서

보통 한국 학생들은 캐나다 현지에서 인식이 "조용한 학생"으로 인식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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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말해서, 말을 못하니깐 그냥 입을 다물고 있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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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는 영어를 잘했을수 있어요.

사실 그런 학생들이, 한국에서 힘들다고 해외를 나오기도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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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한국에서 잘했다"이지, 캐나다에서는 평범 그 이하인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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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자주했던 부분에서야 "익숙하니깐" 쉽게 하지만

한국에서 자주 못했던,

학교 선생님의 질문이나

학교 같은반 친구들과의 질답에서는 밀리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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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리긴 했는데, 그걸 말할려고 머리속으로 문장을 만들다가, 말하는시기를 놓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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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계속 반복되니깐, 그냥 입을 다무는거고

입을 다무니깐, 조용한 학생으로 찍히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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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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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제 경험이지만, 영어가 어느정도 된다? 싶은게 3년이 지났어야 했고,

영어가 모국어 느낌이다? 싶은게 5년이 지났어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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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런이유인지 모르겠으나

캐나다 대학에서 공인영어점수를 요구하는데,

공인영어점수를 요구하지 않는 시점이

캐나다등 영어권에서 고1~3년을 Full로 3년 채워서 다녔으면 영어점수를 요구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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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3년은 지나야 그래도 영어가 좀 된다. 라고 생각하는 수준이 되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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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물론,

태생적으로 언어적으로 뛰어난 친구도 있고(부모님 유전자가 뛰어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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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사실상 캐나다와 같은 영어환경에서 사는 친구도 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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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친구들이야, 1년이면 사실상 예습은 끝나고 실전의 시간이 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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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나 질문자처럼 영어가 부족한 사람이라면,

1년? 그거가지고 어디서 영어한다고 말하면 "영어못해"만 하고 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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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15초 짧게 대화는 가능하겠죠.

근데 영어가 15초대화로만 끝나나요?

길게 갈수도 있는거고, 이런저런 얘기도 할수있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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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공부하고 15초 얘기하고 더이상 말을 못하는 자신을 보시게 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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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부족하다. 이런 얘기도 할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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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15년정도 캐나다에서 사는데, 아직도 영어가 부족합니다.

그렇다고 진짜 부족하냐?

캐나다에서 대학나오고 일하고, 먹고살만큼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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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한국어가 모국어이고, 영어는 외국어에요.

잘한다고 생각하는데, 그래도 아직 1%정도 부족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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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사 제가 영어한 나이는 15년에 불과하지만,

제가 같이 일하거나 생활하는 사람들은 영어한 나이가 20년 30년을 넘으니깐,

그 사람들을 뛰어넘을수는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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