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유학때 자전거 수하물

분해해서 잘 포장해서 가져갈 수는 있긴 하겠죠. 접이식이 아니면, 대단히 거추장 한 짐이 되는데.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되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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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나중에 소포로 보내는 방법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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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현지에서 비슷한 것을 구입하면 더 나을 텐데, 왜 비싼 비용들여가서 자전거를 반입하려고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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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외에도 짐이 캐리어 4-5개라는데 상식적으로 좀 이해가 안되는 분량입니다. 개인 유학하는데 개인 짐이 그렇게 많다는 건가요? 이민가방 하나에 캐리어/백팩 정도만 되면 해결될 수 있는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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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많은 짐을 과연 어디다 풀어 놓을 지도 생각해 할 듯 합니다. 기숙사라면, 공간이 부족할 수도 있죠.

기껏해야 캐리어 2개정도면 무난한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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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자전거를 포함해서 캐리어가 4-5개 된다면, 비행기 탑승할때 초과로 화물요금만 상당히 나올 겁니다.

그 비용이라면, 화물로 별도 부치는 비용이 더 저렴할 수도 있거나 현지에서 자전거는 구입할 수도 있죠. 저렴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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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잘 판단해서 결정하길 바랍니다.

원하는 대로 모두 다 가져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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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안녕하세요

유학 이민 비자 업무 하고 있는 브라이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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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로는 최대 3개까지 수화물을 부칠 수 있습니다.

그 이상은 이미 택배로 보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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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 자전거를 수화물로 가지고 가려면

박스에 싸던지

bike traval bag이 있습니다. 50만원~200만원사이.

여기에 잘 싸서 가지고 가시면 됩니다.

일반 수화물과 동일한 가격으로 가지고 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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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철인 경기를 나가서 항공기로 로드 해보긴 하는데요. 아주 잘 해야 합니다.

좋은 자전거라면 데미지 날 수도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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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유학을 갈때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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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팩+ 기내 반입용 캐리어 하나

이렇게 가지고 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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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탁 수화물로

1개는 무료

추가 1개정도 더 하고

자전거 가지고 싶다면 스포츠용품으로 해서 1개더

총 3개 보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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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줄여서 가지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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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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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고민하세요. 케리어 4~5개인데... 거기에 자전거라....

이정도면.... 그냥 해외이사 업체 하나 알아보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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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진심으로 하는 말이에요.

당장 급하게 쓸 몇개만 가져가고...

나머지는 그냥 이삿짐 붙이는게 훨씬 싸게 먹힐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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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케리어 2개까지 무료인데, 최소 2~3개 추가되고, 자전거라면...

기본 50~60만원 깨진다는 얘기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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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이게 픽업없으면 이동자체가 불가능한 짐 사이즈인데...

픽업도 어지간히 큰 픽업차량아니면 이동자체가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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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로 그냥 이삿짐수준인데, 이삿짐으로 가는게 맞고,

사실 이렇게 많이 가져갈 이유가 있나 싶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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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도 사람사는곳, 팔건 다 파는데 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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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이면, 캐나다 벤쿠버 포함 서부지역을 제외하고는 자전거를 탈수있는 날씨나 환경이 못되요.

최소 4월까지는 겨울이고 5월이나 되어야 풀리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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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는 사실 한국보다 자전거 도둑이 엄청 많습니다.

엄복동의 대한민국? 그냥 웃습니다.

https://london.ctvnews.ca/video-of-rapid-bike-theft-in-london-ont-capturing-attention-1.4216960

저 자전거가 님의 자전거일수도 있습니다.

참고로 제가 살던 지역이라서, 여길 아는데... 여기 마트 앞에다가 자전거 세워놨다가 털린거에요.

런던이란 캐나다 도시입니다. 영국 런던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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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자전거를 집안에다 보관하기도 합니다.

사실 뭐 신발신고 사는 문화에서

야외에서 굴리던 자전거를 집안으로 못들고 들어갈것도 아니죠.

물론, 같이 사는 사람들이 그걸 동의하느냐?는 또 별개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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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같이 사는 사람들이라고 한건,

님이 홈스테이니 룸렌트에서 산다면 절대로 불가능하다.는 식으로 말하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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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닛렌트라서 내가 집안에 자전거를 들이든 말든 신경쓰는 사람이 없을때에나 온전히 자전거를 집에 보관할수있는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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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질문자가 어느학년으로 유학을 오는지 모르겠고,

숙소가 어디로 정해진것이지 모르겠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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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말해 홈스테이, 룸렌트라면 자전거 보관하는 장소를 찾는게 오히려 문제일거고...

처음부터 유닛렌트라면... 음... 그정도 여유가 있으면 그냥 캐나다에서 새로 사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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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자전거는

항공사에 문의해서 사전에 특수 사이즈로 해서 붙일수는 있습니다만.

가격도 가격이고, 현실적으로 가져와서 얼마나 사용할지가 관건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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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져와서 있으면 쓰게될건데, 보관을 잘 해야 도난을 안당하고...

그렇게 비용을 들여서 가져왔는데, 도난당하면... 뭐 님 인생에서 큰 교훈이 남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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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빠지게 가져와봐야 쓸모없다. 뭐 이런 교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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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반한돈에 분실까지해서 그 자전거를 잊어버리면,

그냥 캐나다에서 하나 사는게 훨씬 싸게먹힐거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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