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2학년 학생입니다. 외동이고 제가 원해서 캐나다 유학을 부모님이 23년 9월에 보내려고 하셨습니다. 부모님 둘 다 같은 사업하셔서 보낼 형편도 되고 제가 알기론 홈스테이 비용+학비+생활비 다 합쳐서 최대 300이라고 들었는데 초등학교 다닐 때도 한 달에 거의 300정도를 써서 딱히 상관은 없어요. 근데 부모님께서 저 혼자 보내기 좀 겁나시나봐요. 겨울캠프는 보낼 생각 하시던데 저를 혼자 보내기 겁나는 게 아니면 이유를 모르겠어요. 아직 어려서 부모님의 입장을 알다가도 모르겠어요.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는 어떤지 궁금해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ㄴ 현실적으로 해외를 아이 혼자 보내는 것은 많은 고민이 따를 것입니다.
전혀 다른 외지에 아이 혼자 보내는 것이다보니
부모님의 마음이 10분 이해가 갑니다.
또한, 어짜피 지금 당장 유학을 결정한다고 하더라도 바로 입학이 가능한 것은 아니기에
이번 겨울방학을 통해 캐나다 캠프를 한번 가본 뒤
부모님과 함께 유학을 결정해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문의주시면 캐나다 유학부터 캠프까지 자세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질문자님의 영어실력은 어느정도 신가요?
기본적으로 학교 입학시 영어 현지테스트가 이루어집니다
그 후 바로 본 학년으로 입학을 하거나 1년간 esl(영어공부) 과정을 이수하신 후
몇 학년으로 입학하는지 정해집니다
그전에 제가 학우님의 영어실력을 알면 학교 및 지역 추천을 해드릴 수 있기에
말씀해주시면 맞춰서 상담 도와드리겠습니다
어디 지역으로 생각중이신가요?
유학의 경우에는 최근 2년간의 성적이 중요합니다
성적에 따라서 공립학교로 진학하실 수 있는 여부가 달라집니다
또한 성적에 따라서 학교 유형이 바뀌기에 성적에 맞춰서 안내 도와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