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국의 고등학교검정고시도 미국대학에서는 학력으로 인정이 되므로 충분히 미국대학에 지원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고등학교 3년을 다닌 지원자에 비해서 유리한 평가를 받기가 힘드므로 SAT 와 AP과목등의 이수로 님의 아카데믹한 결쟁력을 보여주는것이 필요합니다. 아울러 기본적인 영어능력을 보여주는 토플등의 시험성적도 필요하고요...
미국의 명문 대학교에서는 아래의 사항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합니다.
1. 선택과목의 어려운 정도 (Rigor of school record)
2. 고등학교 학점 (GPA) 및 학교 석차
3. 시험점수 (SAT, ACT, AP점수 등) - UC계열의 대학은 SAT를 평가하지는 않습니다...
4. 교내외 활동 (Extracurricular activities), 리더십
5. 각종 에세이
6. 추천서
7. 활동 에세이 추천서등에서 나타나는 성격 및 품성
8. 특별한 재능
기본적인 사항은 내신성적을 바탕으로 각종활동사항등을종합평가하는 것이므로 님의 내신성적이 안좋을경우 편입을 통해 미국의 명문대학으로 편입학한후 졸업하는 것을 고려하는것이 좋으며 현실적으로 미국의 명문대학교에 편입하여 졸업하는 비율이 매우 높습니다.. 아울러 영어능력이 중요한 사항이긴 하지만 기본적으로는 님의 전체적인 아카데믹한 사항등을 고려하여 선발하는것입니다. 영어가 미숙하면 조건부입학등의 방법으로 입학이 가능하나 기본적인 성적은 그럴수 없으므로 꾸준히 내신관리를 잘해야합니다.. SAT는 내신성적에 추가하여 학업의 우수성을 보여주는 항목이므로 일단 내신성적이 가장중요합니다. 한국 내신등급 최소한 5등급이내라면 정도면 충분히 미국의 우수급 대학을 고려할수있습니다..
아래에 미국대학진학방법에 대해 알려드리오니 참고하세요.
미국대학은 한국의 고등학교학력을 모두인정합니다. 가장 중요한 요소중의 하나가 고등학교의 내신성적입니다. 일반적으로 미국의 명문대학들은 내신성적을 9학년성적 (한국의 중3)부터 평가를 합니다.
아울러, 토플시험은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국가의 학생들의 수업에 참여할수있는지를 평가하는 시험이고 미국의 SAT는 한국의 수능처럼 독립적인 대학입시기능시험이 아니라 대학에서의 학업을 할수있는 전반적인 학업적인 능력을 평가하는 시험이므로 가장 중요한부분은 내신성적입니다.. 한국의 수능성적은 미국대학에서 인정하지않으므로 굳이 제출할 필요가 없습니다......
미국대학은 기본적으로 한국의 내신성적에 해당하는 고등학교의 성적과 대학예비과정을 미리이수할수 있는 AP성적, 그리고 미국 수능시험인 SAT 혹은 ACT성적과 자기소개서 혹은 에세이, 각종 활동내역과 추천서등을 제출합니다. 최상위의 명문대학들은 SAT II 등의 과목 성적을 요구하기도합니다.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국가의 학생들은 영어능력을 증빙하는 토플 혹은 IELTS 성적을 제출하지 않아도 되지만 우리나라처럼 영어가 제2외국어인 국가는 TOEFL 혹은 IELTS 성적을 제출해야합니다.
아울러 미국대학은 학교에서 요구하는 에세이가 매우중요합니다. 님이 지원하고자하는 이유와 미래의 목표와 꿈을 이루고자 그동안 노력했던 사항과 앞으로의 계획및 그동안의 성과등을 중심으로 잘 서술해야합니다.
미국은 한국의 학력을 모두인정하므로 한국의 고등학교의 학력도 모두 인정을 받습니다. 아울러 한국의 일반고이든 특목고이든, 외고이든, 자사고, 자공고 등에 따라 차별이 없습니다. 한국의 고등학교 학력 그 자체로 모두 인정이 됩니다. 따라서 님의 고등학교 내신성적이 우선은 매우 중요합니다.
참고로 미국대학은 매년 9월학기가 첫학기이므로 한국학생들은 일반적으로 3학년 2학기에 필히 지원서가 제출되야합니다. 전반적인 사항을 반드시 전문가와 상담을 하시길 권유드립니다~ 언제든지 연락주세요^^
아울러 위의 방법이외에 국제학생들 특히 한국학생들이 미국대학입학시 선택할수있는 방법을 알려드리오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내신등급별로 진학이 가능합니다. 지금부터 열심히 하시면 충분히 가능하고 설사 내신성적이 좋지않아많은 학생들이 아래의 방법등으로 편입을 통해 명문대학교로 진학을 합니다.
1. 패스웨이 진학보장형 다이렉트로 가는방법 : 이 제도를 운영하는 미국의 대상학교가 많지는 않지만 (약 20여개학교)명문급대학인 콜로라도주립대학교, 오레곤주립대학교, 워싱턴주립대학교, 버몬트주립대학교, 뉴욕주립대학교, 일리노이주립대학교 등등이 이 제도를 운영하는데, 첫 1년을 대학의 교양과목처럼 영어와 더불어 수업을 하고 그 성적이 일정수준통과하면 바로 2학년으로 진학을 하는제도입니다. 물론 미국 수능시험인 SAT는 필요 없으며, 성적도 내신 5등급(혹은 간혹 6등급)이상이 되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토플등의 공인영서 성적없이 선지원하여 합격여부를 확인한후 어학과정이 필요하다면 그과정부터 위의 대학교에서 직접 수업을 진행하는 다이렉트형 미국대학진학제도입니다. 따라서 성적만 충족한다면 진학이 확정되는 제도입니다~ 직접 님이 지원하고 합격한 미국대학교에서 1학년을 다니는 제도이므로 향후 다른 대학으로 편입할경우 학점을 모두 인정받고 편입할수있는 기회를 얻게 됩니다. 위의 방법으로 대학을 다니다가 다른 명문미국대학으로 편입이 충분히 가능하고 혹시라도 안될경우 우수한 미국의 대학교졸업장을 확보할 수 있는 제도입니다.
2. 패스웨이 관리보장형 명문대학진학으로 가는방법 : 만약 님이 위의 다이렉트형 패스웨이대학보다는 더좋은 명문대학진학을 고려하시다면 대학에서 직접 성적과 진학및 일부의 생활관리를 하는 관리보장형으로 진학하시면 학교에서 1년 혹은 2년간 잘 가르치고 관리하여 명문대학으로 편입을 시킵니다~~ 마치 한국의 담임처럼 관리를 하는 형태입니다. 사실상 미국에 첨 적응하거나 공부를 하다가도 중간에 조금의 슬럼프시점이 올때가 있는데 그런시기들을 잘 넘겨서 지속적으로 학업을 할수있는 형태입니다~~ 코넬대학교(5위) 위스콘신주립대학교의 메디슨(40위), 에모리대학교 (12위), UCLA(18위), UC버클리(20위), 미시간대학교(20위) 등등의 최상위권대학으로 진학이 가능합니다~~ 당연히 이제도도 토플등의 영어성적없이 진학이 가능합니다~
3. Community Colleg(2+2)를 통한 편입 : 일단 Community College 에서 2년을 다닌후 그성적으로 편입을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일단 미국의 College 입학난이도는 그리 높지않으므로 고등학교 내신성적에 대해 고민치 않아도 되고, 2년동안의 대학성적에 의해 편입을 하는것이므로 바로 3학년으로 진학을 하게됩니다. 다만 학점을 우수하게 받아야 하고 (물론 열심히하셔야하고요~~) 다시 지원을 해야하기는 하지만 명문대학을 입학할수있는 기회를 고등학교성적에 상관없이 가질수있습니다. College도 토플성적이 약 61점정도는 있어야 입학이 가능하지만 굳이 토플성적을 확보할필요없이 연계된 어학과정을 이수하면 입학이 되므로 영어를 고민할필요가 없습니다. 캘리포니아주립대학교가 같은주의 CC를 졸업한 학생을 선발하는 TAG(편입보장프로그램) 을 운영하고 위의 패스웨이진학에서 말씀드린 위스콘신주립대학교도 이제도를 동시에 운영합니다.
4. 조건부입학 : 어학기관에서 어학연수를 통해서 영어실력을 습득한후 미리 지원한 학교에서 요구하는 성적을 확보할경우 입학하는 제도입니다. 영어실력을 미리 탄탄히 하고자하는 학생분들에게는 좋은 제도입니다. 다만 우수급이상의 4년제 대학에서는 이 제도를 운영하는 곳이 드물고 컬리지급은 모두 가능합니다
5. 캘리포니아주립대학교 편입보장형 입학방법 : 만약 님이 캘리포니아주립대학교 (UCLA, UC버클리, UCSD 등등) 로의 진학을 1순위로 고려하시면서 숙박 및 학과수업의 보충수업등을 통해 편입을 고려하신다면 편입보장형의 방법으로 진학을 하실수있습니다~ 숙식과 더불어 통학 및 학업과 생활관리를 토탈적으로 받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성적을 확보할수있고 편입시 캘리포니아주립대학뿐만아니라 다른주의 대학까지도 지원등의 관리를 받을수있으므로 지속적으로 우수한 성적을 받을 수 있는 형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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