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국 유학

코로나 시국 유학

작성일 2021.08.16댓글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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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고1 학생이고 현재 유학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현재 상황이 상황인지라 유학을 갈 수 있는지에 대한 여부를 먼저 여쭙고 싶습니다
갈 수 있다면 어디나라들로 갈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여쭙고 싶습니다
그리고 제가 이제 막 알아보는 중이여서 잘 모르는데 지금 제 학년에 가기 좋은 유학나라,학교 좀 추천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코로나 시국 #코로나 시국 인사말 #코로나 시국에 꽁냥대는 만화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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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영국 및 유럽은 유학이 가능합니다.

미국도 가능합니다.

캐나다도 가능하다고 하는데.. 비자가 안나오고 있고

호주와 뉴질랜드 등은 아직은 안되지만 내년엔 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

현재 고1이라면, 어느 나라를 가든 대학교 진학을 염두에 둬야하는 나이(학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대학교 유학을 생각한다면 전세계적으로는 미국, 영국, 유럽.. 이렇게가 1순위일 것이구요,

조기유학으로 생각한다면 영국과 미국, 스위스가 1순위일 것입니다.

미국과 영국은 둘 다 포함되고, 다른 유학생들도 많으니 찾아보시면 자료가 많아요.

영국은 고등학교 과정이라고 부를만한 과정이 2년이며 (다른 유럽도 2년입니다), 이 성적을 가지고 전세계 어느 나라 어느 대학교도 갈 수 있습니다. 더불어 영국은 대학교가 3년이라 공부 기간이 짧은 것도 장점이구요, 비용적인 면에서는 미국보다 저렴한 것이 장점이기도 합니다.

https://cafe.naver.com/ukplus/10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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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1년 과정의 파운데이션 코스로는 좋은 대학 가기가 힘들다는 말도 맞지만 2년간 진행

되는 A-level의 경우는 기간도 너무 길수도 있고 외국인들이 아닌 영국 현지 학생들과 직접

적으로 대학 입학 경쟁을 해야 한다는 부담감도 많이 있네요.-_-;

대학입학능력시험 (AS/A-level)

AS/A-level은 GCSE 시험 다음으로 공부하게 되는 과정이죠. 대학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이 과정

을 2년간 공부해야만 합니다.

A-level 시험을 치고 대학을 지원하면 인문, 예술, 공학, 사회과학 등 전공분야를 선택하게 되고

실용적인 레져스포츠, 관광학 같은 전공을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AS-level은 2년 과정 중 첫해 말에 보며 A-level은 두번째 해 말에 보게 됩니다. A-level은 중등

교육의 6학년이란 뜻에서 sixth form이라고도 합니다. 그래서 첫해는 lower-sixth, 두 번째 해는

upper-sixth라고도 부릅니다.

가장 일반적으로 2년 과정인 A-level 1년 차인 AS level에 4과목을, 2년 차인 A2 level에는 처음

선택했던 과목 중 3과목을 선택하여 심화학습을 하게 됩니다. 즉, 같은 과목에 대해서 AS와 A2를

성공적으로 마쳐야만 A-level 성적으로 인정이 됩니다.

만약 수학과 과학에 자신이 있는 학생이라면 문과 쪽의 과목을 배제할 수 있습니다. 수학, 물리,

화학, 생물 등의 과목만 선택해 공부하고 그 점수만으로 영국대학에 진학할 수 있죠.

의대나 약대, 수의대, 법대 등의 대학이나 옥스퍼드, 캠브리지, LSE 등에 입학하기 위해선 반드

시 A-Level을 마쳐야 합니다. A-E까지 있는 통과 등급 중 3과목 다 A를 받거나 두 과목 A에 한

과목 B 등 이들 대학교가 제시하는 입학 조건을 충족시켜야 합니다.

조기유학 비용은 크게 학비와 기숙사 또는 홈스테이비, 가디언비 그리고 교통비와 개인용돈 등

의 생활비로 구성됩니다.

보딩스쿨(Boarding School)의 학비는 기숙사 비용 포함해서 1년 평균 20,000~30,000파운드,

기숙사가 없는 통학학교의 경우는 8,000~13,000파운드 정도가 소요되네요. 그리고 가디언비는

연간 5,000파운드 정도 예상하시면 될 것 같네요.

영국대학의 학사과정은 보통 3년으로 교양과목 없이 곧장 전공을 시작하게 되지요. 한국에서

고등학교만을 졸업한 경우나 대학교 1학년 학생이면 1년(3학기)간의 대학 예비과정인 파운데이

션 코스를 미리하게 됩니다.

파운데이션 과정에 입학하려면 적어도 12년간의 고등교육을 받은 사람으로서 영어성적 IELTS

5.5 정도가 요구 되구요. 만약 해당하는 영어실력을 증명할 것이 없을 경우에는 부속 어학연수

기관에서 어학연수한 후 인터뷰나 학교에서 준비한 평가방식으로 받아들일지 여부를 결정하는

경우도 있죠.

런던대학교 진학을 목적으로 하면 IELTS 시험에서 6.0 이상을 획득하시고 고등학교 성적증명서,

추천서 등을 준비해서 런던대학교 소속 칼리지의 하나인 SOAS나 킹스칼리지의 파운데이션 과정

에 입학한 후 공부하시면 되네요. IELTS 시험에서 6.0 이상을 획득하지 못하면 SOAS 부속 어학

연수 기관에서 공부하시면 가능할 것 같구요.

1년(3학기)간에 걸쳐 수시로 부과되는 Coursework, 정기 프로젝트 그리고 중간 및 학년말 평가

시험 등을 종합하여 산정해서 대학진학에 참조하는데 훌륭하게 이수를 하면 런던대학교의 칼리지

인 UCL, King's College, SOAS, 그리고 임페리얼 칼리지 등에서 오퍼를 받을 수 있습니다.

영국에서 Warwick과 SOAS가 대학진학을 준비하는 파운데이션 과정으로 한국 학생들에게 많이

알려져 있고 상당히 명문이죠.

SOAS 같은 경우는 학교 자체 시험으로 뽑는 경우도 있으니 가장 좋은 방법은 어학연수를 하시

면서 파운데이션 과정에서 공부하고 있는 한국 학생을 찾아서 입학 요령에 대해서 문의해 보시는

것이 정답일 것 같네요.

https://open.kakao.com/o/sVzBtBZb

아무래도 NAVER 은 제한하는 사항이 많아서 상세하게 상담을 드리기는 힘드니

아래에 카톡 아이디로 친구 추가하거나 카페 회원으로 가입해 주신 후 다시 한 번

문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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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유럽권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유럽권은 적응이 힘들고 지역별 영어 사용 비율이 낮은 경우가 많습니다.

미국은 현재 마스크 착용 의무화하지 않고 있고, 백신 접종률이 가장 높은 나라입니다. 또한 유학을 생각한다면, 처음부터 세계적인 강대국 미국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죠.

고1, 중3이 조기유학 시기로 가장 좋을때입니다. 내년 학기 입학해야 하며, 그 이후에 유학가면 늦습니다. 꼭 명심하세요! 빨리 갈수록 적응하기 쉽습니다. 내년부터 준비하면 늦어요..!

또한 학교 추천해달라는건 정말 말도 안되는 소리에요. 학생의 현재 영어 수준, 성적에 따라 학교를 선정하고 목표를 세워야 합니다. 절대 유학원 상담시 학교를 바로 추천해주는 유학원은 가지마시길 바래요. 유학에 대해서 생각한다면 먼저 유학원 상담받는걸 추천드려요. 그러면서 많은 정보를 얻고 목표를 세울 수 있기 때문이죠~

답변을 마치면서,

​​1999년부터 22년 동안 오직 미국 조기유학만 전문으로 해온 미국 전문 유학원 나무 유학입니다.

성공적인 미국 조기유학을 하시려면 일단 어떤 유학원과 함께할 것인가에 대한 선택이 가장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미 한국에는 수많은 유학원이 있으며 대부분의 사람은 어떤 유학원이 좋은 곳 인지와 좋은 유학원의 기준이 무엇인지를 잘 파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조기유학원을 찾으실 때 반드시 생각하셔야 할 체크포인트!

1. 전문성이 가장 중요!

A. 간단합니다. 미국 조기유학을 원하시면 미국 조기유학 전문 업체를 중국 조기유학을 원하시면 중국 조기유학 업체를 찾아가시는 게 가장 좋습니다.

B. 많은 유학원이 미국, 캐나다, 호주, 중국 등 이것저것 다 같이 상담을 하는데 이것은 전문성이 확실히 떨어진다고 봅니다. 나무유학은 오직 미국 조기 유학만 하는 업체임으로 보다 정확하고 다양한 정보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2. 유학원 직영 지사가 해외에 있는지 확인!

A. 대부분의 유학원은 학교 소개 및 비자 서류까지만 도와줍니다!

B. 윗글에 전문성이 보장되어 있는 유학원이라면 미국에 직영 지사가 있는 곳을 선택하셔야 합니다. 아무래도 현지 직영 지사가 있으면 비상시 대처도 수월하고 현지에서만 파악 가능한 소식 (미국대학 장학금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학생들 관리가 더욱 편리해집니다.

3. 좋은 학교를 많이 보유하고 있는가?!

A. 특히 미국의 경우는 좋은 고등학교에서 공부하는 것이 좋은 대학교로 가는 지름길입니다. AP 과정, 방과 후 수업, 학교 외 활동 등 나에 장점을 가장 잘 살릴 수 있는 그런 학교에서 공부를 해야 합니다. 따라서 좋은 학교로 정보를 많이 가지고 있는 유학원이 아주 유리하겠죠!

4. 담당자가 전문적인가?

A. 미국조기유학을 진행해줄 담당자는 그 나라, 그 학교, 그 지역 환경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는 전문가여야 합니다.

B. 나무유학 모든 직원은 미국 명문대 TOP20위권 직원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미국 조기유학 및 대학 입시에 있어 실제로 경험한 분들로 전문가입니다.

5. 실적에 속지 마세요!!

A. 다른 학생들의 진학 실적은 본인과 맞추엇을 때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또한, 정보를 확인해 볼 방법도 없고 내실 보다 보여주는 것을 좋아하는 유학원은 실제로 수속 뒤에 실망하시는 경우가 태반입니다.

B. 나무유학은 체계적인 1:1 상담을 통해 학생의 장점 및 단점을 파악하며 학생의 전공 및 관심 분야에 맞는 즉 나에게 딱 맞는 학교를 선정 해주고 있습니다.

6. 관리형 유학이 있는 유학원!

A.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많은 유학원은 학생들을 미국 학교에 보내면 서비스가 종료됩니다. 그러므로 많은 유학생들이 고등학교 졸업 후 미국 대학 TOP100위권에도 진학 못 하는 케이스가 태반입니다.

B. 관리형 유학은 학생의 학업 컨설팅부터 미국 공인 시험 SAT/ACT/TOEFL 준비까지 미국 현지에서 실행되는 프로그램입니다. 나무유학은 미국 캘리포니아에 기숙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학생들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i. ALL A 보장, 미국 고등학교 TOP20 보장, 미국 대학교 TOP20 합격 보장!

7. 컨설팅 회사를 보유한 유학원!

A. 기본적인 학업 컨설팅부터 원서 컨설팅, 편입 컨설팅, 및 대입 컨설팅을 보유하고 있어 실패 없는 유학을 보장합니다.

B. 학생들이 언제든지 학업에 어려움이 있으면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문의가 가능하며 각 과목마다 전문적인 선생님들이 있어 학생들이 보다 좋은 성적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8. 교내/교외 활동 관리!

A. 요즘 미국 대입에 있어 SAT/ACT만 잘 본다고 해서 좋은 대학교에 진학할 수 없습니다. 또한, 날이 갈수록 명문대 입학이 힘들어지고 있으며 학업을 떠나 특별활동에서도 많은 성과를 내야 명문대 진학이 쉬워집니다!

B. 나무컨설팅은 4년 장기 Activity 로드맵을 제공하며 전공과목 위주 활동을 추천 해주고 있습니다. 또한, 각종 대회 및 공모전 참가와 나무 파트너사와 인턴십을 제공하는 등 타 컨설팅 업체들보다 다방면으로 학생들을 도와주고 있습니다.

9. 원서만 써주는 컨설팅은 제외해라!

A. 원서만 써주는 컨설팅 회사들은 대부분 알바생이 원서 에세이를 쓰며 옛날에 썼던 대학교 원서를 따라 쓰는 곳도 많습니다. 나무 컨설팅은 체계적인 1:1 상담을 통해 학생의 관심 분야 및 전공을 파악하여 학생들을 정확하게 파악합니다.

B. 대학 원서 합격 후 인터뷰 준비까지 철저히 진행되고 있어 끝까지 학생들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는 컨설팅 업체입니다.

10. 특수 전공 계열에 대한 많은 정보를 보유한 유학원!

A.대부분의 유학원들은 각 전공 마다 특화된 학교들 및 학업 커리큘럼 정보가 부족하며 대학 입학 원서가 끝나면 서비스가 종료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B.나무유학은 의대, 치대, 약대, 항공대 및 다양한 분야에 대해 수많은 정보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대학 입학은 물론 졸업 후 커리어 플랜까지 학생들에게 지원하고 있습니다!

11. 나무유학 이민 프로그램!

A. 저희 나무유학이 생각하는 성공적인 유학은 미국 명문대 대학은 물론 졸업 후 미국내 일자리를 취득하는 것입니다.

B. 요즘 많은 유학생들이 미국 대학 졸업 후 미국에서 일자리를 구하려고 많이 노력하는 추세이지만 영주권 및 시민권이 없다면 미국에서 취직하는 것은 사실상 힘들다고 봅니다.

C. 나무유학은 의대, 치대, 약대 및 항공대를 희망하는 학생들을 위해 투자이민 및 취업이민을 통해 학생이 영주권을 취득할 수 있게 도와주고있습니다.

위 11가지 정도 꼼곰히 따져보시고 유학원을 선택하신다면 실패가 없을 것 같습니다!!

상담은 여러 유학원을 가보시는 거로 추천해 드리며 나를 정말 도와주실 수 있는 곳으로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상담 및 유학 관련 질문 있으시면 언제든지 쪽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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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10년동안 유학하고 있씁니다.

궁급하면 카톡 "미국 유학 가고 싶은 사람"에 질문에 주세요.

1. 유학 비용은 얼마나 드나요 ? 제가 사는곳의 학교중에 학비가 일년에 6-7천불 정도인데요 초중고등학교가 같이 붙어있는 크리스찬 사립학교랍니다. 물론 훨씬 더 비싼 학교도 있구요.

미국 홈스테이는 일년에 만불에서 만이천불 정도입니다. 기본적인 부분만 커버해준다고 보시면 됩니다. 미국식 식사(생각보다 단순해요.. 요리같은걸로 상상하진 마세요),ride(학교 통학 교통수단, 쉽게말해 교통편이 없는경우 학교까지 태워주는것) 또 개인숙식 공간 제공 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미국 가정에서 살면 영어도 빨리늘고 경제적 부담도 적을것 같지만 오히려 영어가 늘지않고 또 사소한 것도 학생 스스로 해결해야하는 부분이 많고 제한적인 부분이 많으며, 학생의 의견이 반영되거나 소통이 어려운(말이 안통하는 부분도 많지만 문화의 차이에서오는 어려운 상황) 단점이 있습니다. 한마디로 너무 사무적이고 정이 없고 철저히 개인적이며 학생의 책임으로 돌아가는 경우가 많은 느낌이 들겁니다.

한국 홈스테이 경우는 일년에 만오천불에서 이만오천불정도로 다양하고 미국가정보다는 좀더 많이듭니다. 하지만 미국 문화를 잘알거나 영어를 불편없이 구사할 수 있어서 가디언으로써 학교와 주변 환경으로부터 유학생들을 보호하며 소통의 역활을 해 줄수있고, 또래의 자녀가 있는 한국 가정에서는 보다 더 유학생들의 미국학교/사회/문화 등의 적응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문제는 그런 호스트를 어떻게 찾을 수 있는가 이지요. 잘 아는 믿을 만한 사람이 있다면 안심 할 수 있겠으나 한국 사람중에 가디언으로써, 또 영어를 직접 가르칠 수 있는 정도이며 미국 문화와 미국 사람들과의 좋은 관계를 맺고 사는 사람들이 그리 많지 않다는 것도 어려운 문제중 하나입니다.

미국에 10년 20년 살아도 영어 못하는 한국 사람들 많습니다. 미국 학교 선생님들이나 학교측과 소통 할 수 있고 학생의 가디언 역활을 잘 해줄 수 있는 사람이라면 비용 문제를 잘 의논해서 해결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됩니다.!

미국에 싼데 많습니다. 왜들 미국이 비싸다고 하는 지 모르겠네요. 정말 천차 만별인데,

오히려 제가 캐나다 대학 찾아봤을때는 캐나다가 더 비싸 던데요...

영어 실력없어도 잘만 졸업하고 대학 진학합니다. 문제는 본인이 얼마나 공부할 의지가 있냐는거죠​

사립학교 비용도 주마다 차이가 많죠. 그리고 생활비도 생각을 해야죠. 어디서 지낼지, 몰 먹고 살건지...

2. 미국 고등학교에 ESL이란 프로그램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무엇인가요

국제학생 중에 영어를 못하는 사람들을 위한 프로그램 입니다. 근데 왜 굳히요???? 충분히 고등학교에서 영어 공부 시작해서 대학교 들어가는 애들 많이 봤어요. 영어못해도 유학 할수 있습니다. 발전시킬 의지만 있다면요.

3. 미국의 고등학교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홈스테이(?),보딩스쿨 등 말입니다.

다른 분들이 답변많이 하니까 그거 참고 하시고, 일단 아셔야 하는거는 유학은 사립학교로 가는 겁니다. 비자가 안돼요. 홈스테이는 ..좀더 선택할수 있는 폭이 넓어요. 자신이 하고 싶은 활동을 생각하고 계획하고 실행할수 있죠. 기숙사는...솔직히... 힘들어요. 밥도 미국식으로 계속 먹으면 질려요. 미국애들 엄청 드럽습니다. 깔끔한 애도 있긴 한데 저희가 생각하는 깔끔과 정의가 많이 다르더라고요. 그리고 그 카펫 진짜 ...토 나와요. 그리고 무엇보다 규칙대로 규율대로 움직여야 겠죠. 분명 장점은 있을겁니다. 근데 제가 기숙사는 대학교 밖에 안있어봐서 잘 모르겠네요. 엄... 솔직히 학생들이 언어나 문화를 배운다고 기숙사를 선호 하는데, 진짜 어려서 아무것도 모르면 적응이 될수는 있지만, 완전 생판 모르는 나라에 와서 바로 미국애들과 어울려 산다? 추천하지 않아요. 우리가 생각하는 문화와 차이가 많아요. 그래서 기숙사에 지냈던 지인들도 결국에는 방학이라고 한국들어왔다가 다른 길을 찾더라고요. 말은 꿈을 찾고, 여유가 필요하고, 몸이 아프고이지만 따지고 보면 문화가 너무 달라서 힘들었던 거죠. 기숙사는 방학때 머물러야 하는 곳을 찾아야 하기도 하네요. 봄방학,겨울방학, 여름방학 이렇게요. 주변 애들 다 기념일 (memorial day, thanksgiving day)라고 집에 갔다 오는데, 혼자 기숙사에 있거나 친구따라 갔다가 무슨일 생기면 어쩌시게요... 그런 애들도 있습니다. 나쁜짓은 미국애랑 같이 했다가 학교에서 쫒겨 나는 거죠.

홈스테이도 좋지만, 가려가 가야 합니다. 유학원들이 중간에서 수수료 받고 학비내면 홈스테이에 얼마나 돈을 내는 건데요..? 미국 홈스테이에서 학생을 받는 이유는 두가지 입니다. 급전 필요하거나, 보모 필요 하거나. 아 물론 아닐수도 있죠. 세상을 넓고 사람들은 다양하니까요.

학생 처럼 기숙사가 좋을 까요? 아님 홈스테이가 좋을 까요? 하는 질문들이 많아 냉정하게 답하자면 그렇습니다. 한인 홈스테이는 제가 있던 곳은 한인 커뮤니티 안에서 활동 하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친척집이라서 갔는데 모 완전 사육하는 것처럼 환경을 만들어 놨다, 밥을 안챙겨준다, 라이드를 안해준다. 말이 많더라고요. 근데.. 함부로 말하면 안돼는 거겠죠..

4. 미국 고등학교는 기숙사에서 지낸다고 쳤을 때 학비는 보통 어떻게되나요? (대충이라도 좋으니 예시를 한두개 들어 좀 구체적으로 숫자를 제시해주세요)

​기숙사에 안 있어봐서 모르겠네요. 주마다 큰 차이가 있을 겁니다. 그리고 어떤 이상한 학교에 들어갈 수도 있고...꼭 나쁜건 아니지만, 미국 사람들은 보딩스쿨은 왠만하면 안보내죠. ​

그래서 유학원이 정확히 몰 해주는 지는 모르지만, 홈스테이나 학교와 비자를 알아보고 처리해준다는 것만 알고 있습니다....근데 저는 그런 의문이 들죠.. 미국에서 미성년자가 법적보호자인 가디언이 있어야 하고, 그 가디언이 현지에서 계속 도움을 주며 학교일도 해결 해줘야 하는데, 과연 그걸 유학원도 하는가. 그건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아는 바로는 홈스테이나 학교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무조건 유학원이 원하는데로 해줘야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문제가 생기고 나서 연락오는 사람들 말을 들어보면 유학원에 이미 유학비용은 대부분 지불한 상태이고, 유학원이 원하는데로 안하면 학생신분도 유지하기 번거로워 져서 연락온 학생들이 그냥 참는 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바로 한국으로 돌아가 버려요...

ESL은 지인분께 여쭤보니까, 지역마다 도시마다 다 다르다네요. 근데 제가 대학교 때 한번 ESL에서 봉사 했을 때 는 정말 하나도 영어를 못하는 외국인들이 듣는거 였고요. 그리고 제가 아는 한국 유학생 중에 영어를 ABCD를 모르는 애도 제가 다녔던 학교에서 졸업하고 미국 대학 진학 했습니다. 저는 수업을 못알아 들으면 녹음해서 듣고, 선생님이나 기관에 문의 할때 영어로 질문을 준비하면서 공부를 많이 했거든요. 가능 합니다. 노력만 한다면요. ESL이 있다는 건 그만큼 영어를 못하는 외국인들이 많다는 거 아닐까요?

제가 지냈던 홈스테이에서는 유학생들 멘탈 관리 해주려고, 기타도 배우고, 골프랑 테니스 치고, 목공으로 액자 같은 것도 만들고 했지만,

보통 유학생들은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미국 아이들과 어울리기 힘듭니다.

​미국 홈스테이나 기숙사로 가면 더 심하죠

현재 코로나 시국 유학비자관련

요즘 코로나 시국으로 인해 입국이 힘든데 일본에서 한국으로 유학비자로 최근 요즘 잘만 들어오던데 한국에서 일본으로 유학비자로 왜 가기 힘든걸까요? 한국이랑 일본은 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