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답변 드릴게요.
간호학과와 교대 중에서 고민하고 계시는군요?
특히나 요즘에 안 좋은 소식이 많이 들려와서 더 심란할 것 같습니다.
N수를 통해 목표한 교대 진학이 불확실한 상황에서 고민하는 것은 사실 당연한 일입니다.
고등교육 및 진로 선택은 중요하고, 향후의 경로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으니까요.
사실 교대 가는 건 저도 이제는 말리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ㅠㅠ
다른 대학에 진학하고 나중에 교육 관련 분야로 전환하는 것도 가능하기도 하고요.
어떤 길을 선택하던 자신을 믿고 그 꿈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꿈과 목표에 대한 열정과 노력이 미래에 성공하는 데 큰 거름이 되니까요.
사실 앞서 말은 이렇게 했지만 마음에 드는 꿈과 목표가 있다면, 노력과 시간을 기울여 이루어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모든 선택에는 장단점이 있으며, 꿈을 향해 n수도 한 만큼 만약 초등교사가 되었을 때의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다면 저는 그 길로 가는 게 맞다고 봐요.
결국 모든 진로에는 장점과 제한사항이 있으므로, 주변 조언과 자기 판단을 결합해서 결정하세요!
답변은 이 정도면 될 것 같고, 아래는 제 경험담인데 참고만 해주세요. 저도 오래 방황하다가 온 케이스라서 공감이 많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