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가능합니다.
그리고 물가와 생활비 비싼 미국에서 학원을 다니는 것보다는
한국의 유학미술 학원에서 입시 포트폴리오를 준비하는것이 훨씬 가성비가 좋습니다.
미국 대학에서 요구하는 영어 성적과 내신 그리고 경제적 상황만 충족되면 한국의 미대입시를 준비하는것 보다
미국의 미대 입시를 준비하는것이 여러모로 더 쉽고 흥미롭게 입시 미술을 진행 할수 있습니다.
한국과 미국의 미대 채점기준은 완전 반대의 컨셉이여서 한국의 입시미술 방식으로는 절대 합격할 수 없습니다.
완성도 보다 가능성을 보여줄 수 있는 실험적인 발상으로 인물,풍경, 정물, 상상의 주제로 포트폴리오를 만들며
회화성 넘치는 누드크로키와 실물 인체, 공간 드로잉에 특히 많은 비중을 두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림을 잘 그리는지 아닌지는 아직 본인이 판단할 수 없습니다.
각 학생들마다 가진 미술적 능력들이 다를수 있고, 경험 많은 선생님이 그 재능을 파악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연필 잡는 방법도 모르는 학생과 수업을 시작해서 미국의 명문대학교에 장학금을 받게 한적이 많습니다.
또한 유학미술의 가장 중요한 입시 채점 기준은 잘 그린 그림이 아닌 좋은 그림이라는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참고로 24년 미국 미대 합격 수강생인 계*비의 실기력 향상 변화 과정 과정을 소개합니다.
6개월 수업 후 3학교 지원 모두 합격 및 아래의 장학금을 받았습니다.
24년도 OTIS (Otis College of Art and Design) 애니메이션과 합격 ($88,000 장학금)
24년도 SVA (School of Visual Art) 컴퓨터 애니메이션과 합격 ($64,000 장학금)
24년도 SAIC (School of Art Institute of Chicago) 스튜디오 아트과 합격 ($40,000 장학금)
(코스튬 크로키)
신속한 실기력 향상을 위해 사진 사용은 금지되며 실물 인체나 공간으로만 제작합니다.
하단부 인체 크로키 중 일부는 이번 입시 포트폴리오에 제출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