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 영화예술학과는 최근에 입결이 급격하게
올랐습니다. 수험생들이 교수진을 선호합니다.
영화과에 대한 지원도 좋기때문입니다.
그리고 실기가 나머지 중위권과 다르게 글쓰기가
아니라 면접형 스토리구성인 것도 있습니다.
실기접근성이 좋습니다.
성적비중을 더 높게 가져갈 수험생들이 숭실대를
선호합니다. 입시 중복합격시 인서울을 선호하면
경희대(비실기)보다 숭실대를 택하기도 합니다.
국민대는 재작년 까지 실기가 스토리보드 였는데
그 만큼 미술-디자인계열로 발달한 대학입니다.
반면 영화과 인지도는 상대적으로 떨어집니다.
영화과도 영상디자인과 묶어서 운영하다 인지도가
낮아졌습니다. 건국대-국민대가 비슷합니다.때문에
국민대는 2020에 실기유형을 글쓰기로 바꿔버렸고,
건국대 영상영화학과는 2021학년도까지 스토리보드
영화과 실기유형 이었습니다만 2022학년도부터
실기를 미대 기초디자인 그림실기로 바꾸었습니다.
건국대는 미대 준비생들이 지원하고 있습니다.
동국대 영화영상학과도 2024학년도부터 기존의
실기전형(스토리보드+시나리오)을 폐지했습니다.
이제 비실기대학이 되었는데 이 때문에 입결은 다소
오르고 경쟁력이 하락할 것이라는 견해도 있습니다.
서경대는 경쟁률이 매해 오르고 있습니다. 성결대와
더불어 작품활동이 상당히 많고 영화제 출품숫자도
늘어납니다. 서경대-성결대 공통입니다.
상명대는 실기가 심화면접입니다. 입결이 수도권
대학중에서는 가장 높기도 합니다. 커리큘럼이
좋고 학교에서 신경을 쓰고있는 셈입니다.
용인대는 ~2019까지 실기전형을 운영했습니다.
2020~2023은 비실기였으나, 2024학년도부터
다시 실기전형을 운영합니다. 수도권 대학중에는
대학자체 메리트가 있어서 중복합격시 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