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입은 실기전형과 면접전형 두 전형으로 나뉩니다.
두 전형 모두 장단점이 있습니다. 실기전형은 4년제
대학교에서 많이들 선택하는 유형입니다. 면접전형
자체는 선택대학은 많이 없으나, 안전대비 가능합니다.
실기전형은 4시간동안 4절지에 그림을 완성해야해서
입시미술을 전문적으로 배워야합니다. 성적도 챙겨서
총제적인 입시대비가 필요합니다.
면접전형은 성적반영이 없습니다. 서류(포트폴리오),
자기소개서, 면접으로 대부분 이루어져있습니다.
디지털드로잉 작품을 제작해서 제출합니다.
○수학반영대학
한예종, 상명대, 경기대, 한성대(게임), 공주대,
순천대, 경일대, 세종대 등
○국영or국영사 반영대학
백석대, 호서대, 홍익대(세종), 건국대(서울),
부산대, 명지대(용인), 중앙대(공간연출과),
건국대(글로컬), 대구대 등
수학반영되어도 평균적으로 3-5등급 내외에서
합격합니다. 최상위권 대학도 3등급 내외에서
합격합니다. 5-7등급에서 청강대, 상명대, 백석대
등에서 합격하는데 실기비율이 높아서 그렇습니다.
애니과중에서도 기초디자인 실기를 보는 대학교도
있습니다. 그만큼 기초디자인은 기본적인 그림의
배치와 구도를 보는데 적합합니다.
다만, 전체 애니과에서 기초디자인 실기를 보는건
아니니 애니메이션, 웹툰관련 진로를 생각한다면
애니실기를 배우는것이 좋겠습니다.
실기전형이든 면접전형이든 1-2년동안 시간을
들여 배웁니다. 실기전형과 면접전형 두가지를
모두 준비하기도하고 재료편의성에 맞추기도합니다.
기초를 응용해서 하나의 작품을 퀄리티있게 만들기
위해서는 3-6개월 정도의 시간이 소요되곤 합니다.
보통 고1-2에 시작하는 이유입니다.
미술대학은 그림만 잘 그린다고 합격하는게 아니라
학생의 스토리능력과 작화능력을 함께 봅니다.
미술학원에서 지도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포트폴리오작품도 전체를 디지털로 채우는 방법도
있습니다만, 학생의 개인작품의 개성을 위해 손으로
그린 작품을 함께 첨부하기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