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기대/건국대/경희대 3개대학 시각디자인과 편입 복수 합격생작
안녕하세요?
저는 미대편입을 하였고, 대학강의와 편입 및 대학원진학지도
하고 있는 사람 입니다.
님의 궁금증 안내 하겠습니다
가치관이 뚜렷하고,상당히 효자(효녀) 로군요,
부모님의 경제력까지 고민해 주시고,
사실 한국의 경제적 성장과 함께 한국미대(디자인대학)
수준이 최근에는 장난이 아닙니다.
좋은 대학은 고교에서 학급석차 1~3등이내의 학생들이 합격하죠.
제가 대학과 학원에서 학생들을 지도해보면 정말 똑똑한 친구들 많아요.
프레젠테션은 물론, 영어능력,디자인의 방법론적인 것까지 잘하는 친구가 정말 많아요.
세계 3대 디자인상인 RED DOT/IAEA/IF 등 디자인 공모전에서 한국인이 본상은 물론
대상등 높은상도 상당히 수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한국산 제품과 디자인이 지금 세계에서 호평 받는것 같아요.
최근엔 국내대학 입시에 합격이 불가능 하니까 유학가는 경우도 꽤 됩니다.
그래서 지금 다니는 미국대학을 휴학하고,
1-2년동안 학원을 다니면서 미대입시, 포트폴리오 등 준비를 하다가
한국에 있는 미대에 편입하고싶은데
가능한 일인지요...
가장걸리는 것은....저의 현재 전공이에요..
경영 전공으로는 미대로 편입을 못하나요?
답변:님이 미국에서 2학년을 수료 했다면 정상적으로 한국 미대편입이 가능 합니다.
경영 전공이라도 극히 일부 대학을 제외하곤 편입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따라서 수능을 다시 응시 하지 않아도 됩니다.
미국에 있는 미대에 편입하는것도 생각해봤지만
더는 부모님한테 경제적 부담을 주고싶지 않아요...
유학하는건 정말 상상초월으로 돈이 많이 들어가더라고요
미대 편입에는 영어능력이 중요하다고 들었는데요
대학교 들어가기전에 토플성적이 115였구
SAT는 2100대였습니다.
답변:님의 영어실력 최 상위권입니다.
이정도면 실기만 보강된다면 한국의 명문 미대 편입 가능 합니다.
미대편입은 대학마다 차이가 있지만
실기/영어/전적대성적/면접 및 포트폴리오의 4가지가 주요 전형 방법입니다.
님이 비전공이라 미대편입에 대한 많은 의구심이 들것 입니다.
오랜 논쟁??? 얘기거리죠.
재능과 노력 어느것이 중요 할까요?
재능이 없으면 디자인 못 할까요?
다른 경우지만 축구선수 박지성을 보면 사람마다 보는 관점이 다르겠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박지성선수가 축구 재능이 뛰어나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그가 인정받는 것은 끝없는 노력과 희생 정신이죠!
저는 수 많은 학생들을 지도해 보았습니다.
그런데 비전공 출신들이 처음에는 부족하지만 나중에는 더욱 두각을 나타내는
경우를 많이 보았습니다.
그들은 스스로가 부족하다고 느끼기 때문에 엄청 노력 하지요.
디자인에 타고난 재능이 근본적으로 있는지 저는 사실 의문 입니다.
사실 감각이라고 하는것도 많은것을 보고, 때로는 모방도 해보고 변형도 해보고
그런과정을 겪으면서 창조력도 좋아지는 것 입니다.
여행,독서,관람,사색,새로운 시도,때로는 실패 좌절,이런 모든것들이
창조의 씨앗이 되는 것 입니다.
어떤 재능도, 어떤 능력도 땀과 열정 노력을 뛰어 넘지는 못합니다.
님이 하고 싶은것 좋아하는 것 그것에 미치세요
그렇게 세월이 쌓이면 님은 언젠가 많은 역할과 중요한 일을 하는 자리에
서게 될 것 입니다.
99%의 사람들이 모른는 미대편입 경쟁률에 대해
경쟁률로 입시와 편입을 비교해 드리겠습니다.
미대입시 서울권대학은 정시,수시 포함해서 3700여명을 모집 합니다.
지원자는 얼마나 될까요? 전국의 미대입시 4년제 대학 준비생은 27,000명 정도 입니다.
미대입시로 서울권대학에 합격 확률은 7.3:1 입니다.
상위권대학은 수능 언외사 1등급~2등급이 되어야 합격 가능 합니다.
서울 중상위권 대학도 수능 3등급은 되어야 합격 가능 합니다
실기와 더불어 수능도 죽어라고 해야지요.
그러면 편입은 어떨까요?
경쟁률이 수십대 일이죠?
훨씬 어렵겠죠?
편입은 입시와 달리 가,나,다군의 3번 응시기회가 있는 것이 아니고
전형 날짜만 겹치지 않으면 최대 26회까지 응시 할 수 있습니다.
편입준비생들은 평균 10개 대학은 지원 합니다.
바로 이와같이 중복지원이 편입경쟁률이 높아 보이게 하는 최대 주범 입니다.
서울,경기지역에서 미대 일반편입을 준비하는 학생은 실제로 1000명 정도 입니다.
그런데 모집인원은 해마다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서울200~300여명, 경기400여명 입니다.
학사편입 까지 포함하면 800~1100명 정도를 모집 합니다
님이 일반편입으로 서울권대학에 합격할 확률은 3.5~4.5:1이고
서울경기권 대학 포함하면 2:1 내외 입니다.
학사편입은 1:1 내외 입니다.
미대입시 경쟁률
서울권 4년제 정시,수시 총모집인원 3700여명/실제지원자 27,000명=7.3:1
미대편입 경쟁률
(일반편입 실제지원자 1000명이 서울/경기 모두 응시 합니다)
미대편입 실제 준비생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2012년 서울권 4년제 일반편입 경쟁률
232명 모집,/1000명 실제지원자=4.3:1
경기권 403명 모집/1000명 실제지원자=2.48:1
서울경기 포함하면 635명 모집 1000명 지원=1.57:1
학사편입=1:1 내외(2012년 서울수도권 444명 모집 실제 지원자 400 여명
그런데 일반인들은 이사실을 전혀 모릅니다.
단지 대학별 경쟁률만 보고 편입 경쟁률이 높다고 판단하는 것이죠.
경쟁률이 높아진 이유가 무수히 많은 중복지원 탓이라는 것을 모르는 것이죠.
실제로 편입고사장에 가보면 A대학에서 본학생,BCDE,,,K대학에서 계속 봅니다.
입시로는 서울권대학 꿈도 못꾸는 수능 5~9등급 학생들 편입으로는 수없이 합격 했습니다.
수능이 없기 때문이지요, 또한 편입이 입시에 비해서 실제 경쟁률이 낮기 때문이지요
선무당이 사람 잡습니다. 고정관념 갖지 마시고 알아 보세요.
그러나 오해하지 마세요 절대로 편입이 쉽다는 말이 아닙니다.
위의 통계는 비인기 대학까지 포함한 것이기 때문에
인기 대학은 입시보다는 덜 하지만 경쟁이 치열 합니다.
서울수도권대학 미대편입 전형 방법
건국대
1단계:계열학업능력고사100(모집인원10배수)
2단계:실기70/계열학업능력고사(영어,국어,시사,상식등의 문제 60문항 60분)
경기대(서울):영어100
경기대수원):영어70/실기30
가천대(경원):실기100
가천대(인천):실기80/서류20
고려대
1단계:공인영어50
2단계;성적20/전공필기15/실기15
강남대:영어30/성적70
강원대:성적50/면접50/실기150
경희대:실기50/영어30/학업적성고사20
국민대:성적30/면접30/실기40
남서울대:성적60/실기40
단국대(죽전):영어30/실기70
단국대(천안):성적10/실기90
대진대:성적20/실기80
덕성여대:디자인:영어50/실기50,,,회화:실기70/영어30
동덕여대;실기70/성적30
동국대:실기70/성적30
상명대(서울)영어30/실기70
상명대(천안):성적30/실기70
서경대:성적40/실기60
서울과기대:공인영어100/실기200
삼육대:면접20/실기80
서울대(학사):이론50/면접50/실기100(텝스601점 이상)
서울시립대:1단계공인영어20배수,,,2단계:실기60/면접40(포트폴리오 포함)
서울여대:영어40/실기60
성균관대:성적30/실기70
성신여대:성적30/실기70
성결대:성적100
세종대:실기100
수원대:성적30/실기70
연세대:1단계 전공필기100,,,2단계 서류평가
연세대(원주):1단계 학업역량평가50/서류평가50,,,2단계 1단계총점60/면접구술40
안양대:성적50/면접50
용인대:성적40/실기60
인천대:성적30/면접30/실기40
인천카톨릭대:성적30/실기70
인하대:영어60/성적40
중앙대(안성):1단계실기100(10배수),,,2단계 실기70/성적30
추계예대:동양,판화:실기70/면접포폴30,,,서양화:실기100
평택대:성적50/면접50
한경대:성적20/실기50/면접20/공인영어10
한국산업기술대:성적20/영어80
한성대:성적30/실기70
한세대:성적30/면접70
협성대:성적40/면접40/포트폴리오20
홍익대(세종)성적 및서류25/실기75
미대편입에서 영어에 대해
실기만으로 준비하는 경우는 대부분 치열한 경쟁률과 싸워야 합니다.
대부분 90%이상의 학생들은 영어공부 싫어해서 실기만으로 편입을 준비하죠!
단10%학생만 실기와 함께 영어도 함께하는 친구들이 상위권대학을 점령 합니다.
이들은 경쟁이 덜 치열한 곳에서 그들만의 리그를 펼칩니다.
대부분의 미대편입학원이 영어교육 시스템이 않되어 있기때문에 실기만 강조하죠.
그래서 실기와 영어를 함께하는 친구들은 소수 일부가 됩니다.
그래서 남들이 안하는 것을 하는친구들이 결과가 좋을수 밖에 없겠지요!
편입에서 공인영어 전형대학(토익/토플/텝스)
서울대,서울과기대,서울시립대,고려대,카이스트,연세대(서울),
국립한경대,한국기술교육대,부산대,부경대,경북대,전남대,
편입영어(대학자체고사)전형대학
건국대(서울),경희대(국제)덕성여대, 서울여대,숙명여대,경기대,인하대,강남대,
단국대(죽전),상명대(서울),명지대,을지대,한국산업기술대,영남대,전북대.
편입은 이와 같이 실기뿐만 아니라, 명문 미대는 영어도 합격의 주요 포인트 입니다.
영어 포기 하시면 위의 대학 모두를 포기 하는 것이기 때문에 응시기회의 제한은 물론
스스로 치열한 경쟁률에 놓이게 되고
합격 확률을 낮추는 결과를 초래 합니다.
영어에 지독한 알레르기가 있지 않으면 도전해 보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영어는 입시에서 수능과 같은 역할을 합니다.
즉 미대입시 실기를 3~4년 준비한 학생도 수능점수 나쁘면
서울권대학 떨어지는 것과 같은 이치 입니다.
수능 4등급 이하 학생 서울권 디자인 전공 합격 쉽지 않은 일입니다
미대편입생의 90%는 처음에 영어성적20~30점대에 있습니다.
그러나 매일 몇시간씩 꾸준히 투자하면,60~70점대 오릅니다.
미대에서는 50점대만 되도 웬만한 대학 무난히 합격 합니다.
실기와 더불어 영어 열심이 하세요,
합격 확률 매우 높아 집니다.
남들이 안하는것 하기 싫어하는것 그것을 하는것이 성공의 블루오션 입니다.
국내 상당수 대기업 디자인실은 영어 못하면 입사가 안됩니다.
혹시 입사가 되었다 하더라도 진급시에 영어 시험을 봅니다.
따라서 영어 못하면 진급이 안됩니다.
그래서 중간에 회사를 그만두게 됩니다.
영어 잘하면 해외 파견 근무,,바이어 상대,,,정보 습득,
유학,대학원등등 그 장점은 일일이 나열할 필요가없지요!!
영어는 실력이자 그사람의 경쟁력 입니다.
최근에는 영어뿐만 아니라,제2 제3외국어도 잘하는 친구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왜 편입생 출신들이 대기업 디자인실에 상당수 포진하고 있는지 아십니까?
실기는 물론 편입준비시에 영어도 열심이 하였기 때문 입니다.
님 열심이 하셔서 편입 꼭 성공하세요.
또 같은 노력이면 고정 관념과 달리 입시보다 편입이 훨씬 합격이 용이 합니다
참고:미대편입창조
한국대학 미대편입에 관한 모든정보 아래의 사이트에 있습니다.
참고 하세요
http://art.kimyoung.co.kr/changj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