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의생명공학과/바이오환경과학과

전체적으로 생명과학/화학 위주로 세특을 챙겼는데(발표,보고서 등) 환경이나 보건 관련된 부분도 살짝 있어서 넓게는 생명과학 분야로 통일되어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동국대 학종 두드림전형으로 두 학과를 넣어보려하는데 의생명공학과 작년 최저 2.66 재작년 최저 5.6이고 바이오환경과학과 작년 최저 5.62 재작년 최저 3.22입니다

두 학과가 작년,재작년 최저 등급이 너무 정반대라서 작년이나 재작년만 특별히 합격컷이 낮았던 건지 잘 모르겠네요

두 학교 다 넣어보려 하는데 한번 넣어볼만 할까요?

​

-> 안녕하세요,

코리아입시컨설팅입니다.

동국대 / 두드림 전형은 전공적합성의 반영비율이 50%로, 지원경향이 유사한 건국대(40%), 경희대(30%), 홍익대(40%)에 비해 높습니다.

지원 모집단위에 대한 준비가 잘된 학생을 선발하려는 의도가 강합니다. 그러나 2024 대입부터 자기소개서가 완전히 배제되고, 자율동아리/봉사/독서 등 전공적합성을 가늠할 만한 비교과 활동이 축소되기 때문에. 전공 관련 교과영역에 대한 성취도와, 교과수업 중에 참여한 전공 관련 경험의 중요도가 상대적으로 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홈페이지 가이드북을 통해 전공관련 교과영역 및 계열별 특성에 따라 전공관련 교과영역의 이수현황에 대한 분석결과 를 안내하고 있으므로 해당 자료를 적극적으로 살필 필요가 있습니다.

​

각 대학교홈페이지를 통해서 살펴본 입시결과를 해석할 때 가장 주의해야 하는 부분은 전년도 입결만 참고하여 지원전략을 수립하는 것 입니다. 경잴률이나 충원율 등 은 지원자들의 심리에 따라 변동 폭이 크기 때문에 적어도 3개년 정도의 등락폭을 분석해야 합니다. 이어서 올해 모집요강의 변화도 해석하며 예측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

또 한, 평균입결과 최저 합격자 성적을 고려할 때 일반고 뿐 아니라 특목고까지 포함되는 부분 있기에 이 부분도 감안하셔야 합니다.

​

면밀하게 생활기록부 검토/진단에 대해 전문가의 견해를 들어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

추가적으로 면접반영비율이 40% 이상인 학교는 가천대, 고려대, 덕성여대, 동덕여대, 삼육대, 서울대(일반전형), 서울시립대, 서울여대, 숙명여대, 연세대, 한국공학대, 한국외대 등이 있으니 모집요강을 참고해보시는 것 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약간의 도움이라도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답변확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