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스트vs중앙대약대

카이스트와 중앙대 약대 중에서 고민이 많으실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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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좋은 학교들이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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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결론은 본인의 진로, 적성을 고려해서 최종 선택하시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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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학생들은 카이스트 보다 평생 돈벌이가 되는 안정적인 중앙대 약대를 선호하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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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라는 직업이 나중에는 영업도 필요한 경우가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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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물리분야 전문직으로 갈수 있는 카이스트를 더 선호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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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대를 나오시면 약과 관련된 일을 하시게 될 것입니다.

카이스트를 다니시면 컴퓨터와 물리쪽일을 하시게 되면, 컴퓨터 물리를 일하게 되 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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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는 뭐가 더 좋을까?

비교를 하곤 합니다.

하지만, 그것은 돈이나 워라벨 측면일뿐,

둘다 막상 일을 하면 약사는 하루종일 약을 다뤄야하고,

컴퓨터와 물리를 일하게 되시면, 하기 나름이겠지만 그 분야 관련된 일을 하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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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집 사장vs 족발집 사장

족발집사장(연매출10억)vs 교수(연봉5천) <- 이 연봉은 변함없는 가정상황 물론 교수도 더벌음.

예수 그리스도께서 가르친 사랑 vs 국회의원

대통령 vs 대기업CEO

인공지능을 만드는 것에 호기심을 느끼는 과학자(연봉2천)vs 자연환경을 연구하는(농대박사)

연봉5억세무사 vs 행정고시 (출신을 논쟁하는 디시인사이드갤러리 회원들)

여자를 너무 좋아해서 정신줄이 나간(색마)vs 진리를 사랑하고 사랑을 사랑하는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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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더 좋아하세요?

저는 이렇게 구분지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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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님은 무엇을 더 좋아하세요?

좋아하시는 것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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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amu.wiki/w/%EC%95%88%EC%B2%A0%EC%88%98/%EC%9D%BC%EC%83%9D

http://stoo.asiae.co.kr/article.php?aid=67642684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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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는 이일도 하고 저일도 했습니다.

그렇게 많은 돈을 벌고도 25년전 구매한 가구들이라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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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일도 하고 저일도 합니다.

밥도 이것도 먹고 저것도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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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살 먹은저도

대학교 다니다가 휴학하고 쿠팡택배기사하다가

이제는 공무원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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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을 졸업해야 돈을 벌어서 자취도 여유있게하고 자동차도 사고

그럴것같았습니다.

그런데 그냥 쿠팡일을 해서 돈을 벌더니 그냥 자취도해버렸습니다.

2년만 더 기다리면 돈버는데, 그냥 먼저하니 뚫리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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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먹고 살려니 공무원 준비를 빠르게 해야할것같습니다.

그런데 공무원도 하지만 평생하고 싶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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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대학교도 검정고시가 있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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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처음에 다닐려던 대학은 취업+학문+자동차+자취+연애.. 뭐 기타등등의 의미였지만

이제는 공무원 합격 후 대학을 졸업하게된다면 학문을 알고 싶은 호기심 같을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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