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셰르파 학점은행제 이용수입니다.
재수와 편입의 차이점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재수의 경우, 수능을 다시 준비하는 방법이기에,
재수 학원을 다니게 된다면 비용도, 시간도 그만큼 많이 나가죠.
물론, 독학을 하더라도 절대 쉽지 않습니다.
특히나, 고3, 재수생, 반수생 등의 경쟁자들이 많기 때문에
그만큼 압도적인 공부량이 필요합니다.
수능은 상대평가로 ( 영어, 한국사는 절대평가 )
사람의 성적에 따라 등급컷, 즉 원하는 등급이 나오지 못하여,
원하는 학교를 신청 할 수 없다면 처음부터 다시 수능 준비를 해야만 합니다.
하지만 편입은 다릅니다.
먼저 편입의 조건 상, 바로 시작할 수 없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수능보다는 경쟁자들의 수가 적죠.
일반 편입은 4년제 2학년 수료자, 전문대 졸업자,
학점은행제 학사 학위 70~80점 이수한 자부터 지원이 가능하고,
학사 편입은 학사 학위 취득(예정)자만 가능합니다.
하지만, 편입은 필기고사에 대해 독학을 하시거나
편입 학원을 다니면서, 전형에 필요한 편입 준비를 해야 합니다.
간단하게 학점은행제로 편입 조건을 갖출 수 있는데,
무엇보다 비용이 저렴하고, 늦더라도 2~3년 안으로
학사 학위를 받으실 수 있기 때문에
정규대학 졸업생들보다 빠르게 학사 편입 준비를 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학점은행제로 편입 조건을 갖추시면서
편입 공부를 하시면 보다, 효율적으로 편입 준비를 하실 수 있는데요,
온라인 강의로 진행되다보니, 편입시험에 집중 할 수 있는 환경과
시간적, 거리적 공간이 낭비되지 않고 오롯이
본인의 공부에만 집중 할 수 있는 상태가 됩니다.
때문에, 정규대학이나 오프라인 학점은행제로 준비하시는 것 보다
훨씬 시간, 공간에 대한 이점이 있다는 거죠.
혼자서 무턱대고 준비하신다면, 당연히 수능보다 어렵습니다.
하지만, 담당자의 역량에 따라서 질문자님이 어떤식으로 공부해야할지
방향을 잡게 된다면, 그때부턴 이 방법이 가장 쉽다고 느껴지실 겁니다.
제가 도와드릴게요. 아래 링크 확인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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