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병리학과에 가고 싶은데 수능이랑
편입 중에 뭐가 더 낫나요?>
안녕하세요.
임상병리학과 편입 전문 멘토 자몽쌤입니다.
진로에 대한 고민이 많으시죠.
저 또한 학생분 나이때 그랬답니다.
우선 임상병리사에 대해 질문을 주셨는데요.
임상병리사란 임상병리학과 졸업 후
환자의 치료를 위해 신체 조직을
조사하여 질병의 원인을 찾는
사람들을 일컫습니다.
임상병리사는 기계가 사람을 대체해가는
4차산업혁명에 없어져서는 안되는,
다시 말해 기계가 사람을 대체할 수 없는
직업 중 하나입니다.
또한 임상병리학과도 임상병리사란 환자의 치료를 위해
신체 조직을 조사하여 질병의 원인을 찾는
직업입니다.
그렇기에 유망직종, 고소득직종으로도 분류되고
매우 밝은 전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임상병리사가 되기 위해서는
임상병리학과를 나오는 것이 필수입니다.
그렇기에 알아보신 것과 같이
임상병리학과가 여러 대학에 있는 것이죠.
임상병리학과에 진학하기 위한 방법으로는
수능과 편입.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요.
수능 점수로 임상병리학과에 지원하게 될 경우
대학에서는 매우 높은 수능 점수를 요구합니다.
그렇기에 많은 학생들이 제게
임상병리학과 편입 문의를 주십니다.
편입의 경우에도 높은 학점과
높은 편입영어시험 점수를 각 대학이 요구하기
때문에 질문자님의 경우
학사편입을 하는 것이 가장 좋을 거라고
사료됩니다.
편입에는 일반편입과 학사편입.
이 두 가지 종류가 있는데요.
우선 일반편입은 전문학사 학위를 가지고
편입시험을 치루는 것이고,
학사편입은 4년제 학사학위를 가지고
편입시험을 치루는 것입니다.
두 가지 편입의 차이에 대해 간략히
설명드리자면, 학사편입의 경우
학사학위를 가져야만 하기에,
편입시험에 있어 일반편입에 비해
상대적으로 쉽습니다.
하지만 학사학위를 얻는데에는 전문학사학위보다
오래걸리니 본인에게 어떤 것이 유리한지를
잘 선택하셔야 합니다.
질문자님과 같은 케이스로 문의를 주시는
분들의 경우에 제가 권하는 방법은
학사편입입니다.
임상병리학과의 경우 과 자체 특성상
입학생의 수능 및 편입영어의 고득점을
원하지만 학사편입의 경우에는
고득점이 필수는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학사편입을 하기위한 학사학위취득이
문제가 되는데 그것 또한 어렵지 않기 때문에
학사편입을 권합니다.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학점은행제 제도를
이용한다면 질문자님의 경우 전적대학 성적을
포함에 대략2년 안에 학위취득을 할 수 있으니
다시 수능을 준비해 대학을 가고, 4년 후에
학사편입을 하는 것 보다 빠를 것입니다.
학점은행제 제도에 대해 쉽게 설명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학점을 모아 학위를 따는 것' 입니다.
학점을 모으는 방법에는 독학사, 자격증,
전적대학학점인정 등이 있기 때문에
여타 다른 기관들보다 빠르게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학사학위취득이라는 경쟁력과
남들보다 빠르게 편입하는 경쟁력을 가지고
임상병리학과 편입에 도전하는 것이
다른 방법에 비해 훨씬 이득이 큽니다.
그럼에도 대학교 과정이다보니
스스로 하는 것이 쉽지 않고, 조교들과 학교
선배들이 도와주던 행정업무 또한
홀로 해내야합니다.
이 행정업무와 시험 및 과제를 도와주기 위해
있는 것이 바로 저 임상병리학과 편입
전문 멘토입니다.
특히 혼자 짜기 힘든 학습계획에 저와 같은
임상병리학과 편입 전문 멘토가 필수적으로
투입되어야 합니다.
지금까지 임상병리사와 임상병리학과 그리고
임상병리학과로 편입하는 법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
혹시 임상병리사나 편입에 더욱
관심이 있으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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