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체육대회 관련 질문입니다.

1. 답변

대학별 체육대회는 단과를 대표해서 가는 행사입니다.

이건 1학년뿐만 아니라 다른 학년도 동일하게 적용되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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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답변

일단, 출석 인정을 받는 조건이 체육대회 참가를 위해서 인정해 주는 거죠.

이건 대회에 나가라는 의미보다는 단체 활동에 참여하여 응원을 하든 결집력을 보여 주기 위한 한 방법입니다.

즉, 대회에 참여하지 않더라도 출석률이 높으면 그만큼 학과 결집력이 높아 보이는 효과도 있죠.

일단, 대회에 나가지 않더라도 참여에 의미를 두면 됩니다.

기본적으로 교양수업은 뭐 출석 체크를 해도 크게 문제가 되지 않겠지만, 전공과목 같은 경우는 출석 여부가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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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 활동에 참여하는 게 좋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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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질문자님처럼 단체 활동에 잘 참여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특히나 코로나 이후에는 더더욱 그렇죠.

하지만, 대학은 작은 사회랑 마찬가지입니다.

최소한 학과에서 하는 행사에는 참여하는 게 좋답니다.

적극 참여하라는 뜻은 아닙니다. 요령껏 얼굴을 비추면 된다는 뜻입니다.

그러다가 중간에 빠져나와도 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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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교수님이 안 보고 있는 것 같아도 다 보고 있답니다.

혹은 전달이 됩니다.

학과 행사에 참여하는 인원에 한해서 교내 성적 장학금이 아닌 외부에서 들어오는 장학금 같은 경우 우선 배정을 해주는 혜택이 있으며 각종 참여 기회를 우선적으로 받을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집니다.

아무래도 얼굴을 한 번이라도 더 비춘 사람을 더 추천하지 대학 생활에 참여하지 않는데 누가 추천하려고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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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동안 사회생활입니다.

추후 졸업 후에 사회에 나갔을 때, 선후배들이 진출해 있을 텐데 그때 만날 수 있는 인맥을 맺을 수 있고, 또한 대학과 관련 정보도 이런 행사를 통해서 친해지면 다양한 정보도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추천을 할 때 자주 대학 행사에 참여 한 사람을 더 많이 학생회장이나 조교가 교수님께 추천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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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 가면 하고 싶은 것 만 할 수 없듯이 대학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나에게 유리한 걸 얻기 위해서 내가 먼저 싫은 것도 하고 해야 담에 나에게 유리한 기회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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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대회든 엠티든 원하지 않은 사람이 상당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참여하는 것은 거기에 가면 뭔가 얻을 수 있는 게 있기 때문에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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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 때는 적극 참여 2학년부터는 얼굴만 비추고, 학년이 올라가면서 알아서 요령이 생깁니다.

즉, 학년이 올라가면, 이런 것 또한 그냥 추억이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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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즐거운 대학 생활이 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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