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2학생 유학 토플 ss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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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2 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유학을 준비 중에 있는데요
이게 원래 저를 초3 때 아빠가 보내려고 하다가 그때 제가 진짜 싫다해서 안 갔는데 걍 갑자기 제가 중1에 정신차리고 한국에서는 내가 진짜 이도 저도 아니겠구나 싶기도 하고 이상하게 제가 돈 관련해서 못 한 것도 없고 힘든 것도 없었는데 돈이 너무 벌고 싶더라구요 진짜 그냥 돈이 벌고 싶어요 그래서 제가 유학이라도 갔다가 오면 한국에서 주야장천 있는 것보단 나아지겠지 싶어서 가고 싶다고 말했는데
보내주신답니다
대신 미국 top 20 안에 드는 보딩스쿨 아니면 안 보낸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지금 토플과 ssat를 준비해야 하는 상황인데 지금 문제가 제가 자기주도학습이 안돼요 아니 이게 진짜 안돼요 진짜 오지게 안 되거든요? 지금 토플 같은 경우는 과외로 어떻게 꾸역꾸역 하고는 있는데 100점 이상이라는 고득점을 노려야 하는지라 스피킹이랑 라이팅이 너무 고역이고요 ssat는 원래 학원을 보내려다가 지금 대기 때문에 가지도 못하는 상황입니다.. 아 레알진짜돌겠어요 이게 맞나 지금 내가 하는 게 맞나 싶고 기간은 내년 2월까지 모든걸 끝마쳐야 해요 간다면 3월에 갈 예정인지라.. 제가 걍 갈게요 이래서 제가 이혼가정인데 엄마도 지금 저 때문에 내려오고 집에서도 얜 가겠지 이런 부담감이랑 원래 아빠가 진짜 말 조금? 막 하고 무뚝뚝하게 말했는데 요즘 와 진짜 우리 아빤가 싶을 정도로 상냥하게 말씀하십니다… 외동이라 기대가 크신가 봐요.. 그리고 제일 문제가 저희 아빠는 제가 공부를 개쌉오지게 잘하는 줄 알아요 이게진짜 미치는 포인트인데 절 약간 너무 과대평가? 하는 감이 있습니다 아 그리고 제가 그 뭐냐 애정결핍도 있고 정신적으로도 막 건강한? 상태는 아니라서 정신과도 부모님 동의 없이 진료만!! 받을 수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아 좀 두서 없게 써서 죄송합니다
좀 요약하면 제가 꿈은 없는데 (정신과의사 애널리스트 ux ui 디자이너 타투이스트등등 쪼금씩은 있어용) 유학이라도 갔다 온다면 한국에서 있는 것보단 돈을 좀 더 잘 벌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유학을 준비 중이고 (아마 대학교까지 미국에서 졸업할 듯) 근데 기한이 좀 촉박하고 (약 5달 정도) 제가 지금 자기주도학습이 안돼서 좀 빡센 학원도 알아볼 생각입니다 근데 제가 가는 길이 이 길이 맞는 건지 인생 조언 듣고 싶습니다 아 실력을 말 안 했는데 주니어토플은 걍 앵간치 잘 나오는 것 같구요 스피킹이랑 라이팅이 조금 힘들 것 같네요 25현 가야금도 칠 줄 알고 (지금 제일 자신 있고 단체 대회긴 했지만 영상도 있음) 태권도도 했구.. 발레도 조금 했구.. 바이올린도 했구.. 기타도 치구.. 그림 좀 앵간치 잘 그립니다 (상장 많음!) 진로가 초6까지 그쪽 관련이기도 했고.. 이런 것들처럼 짜잘 자잘하게 뭐 많이 하긴 합니다.. 이런것도 같이 썼을 때 가산점? 같은게 붙는지도 궁금합니다 내신은 일단.. 1학기 수학 빼고 다 A이고요.. 함수 개못함… 2학기는 도형 좋아해서 올 A 맞을 것 같아용 동아리도 국악부랑 방송부하고 있습니당! 그리고 학교 쌤한테 말씀드려보니 추천서도 써주신다고 합니다! 아 그리고 좀 불효녀 같은 말인데 금액 상관없이 보딩스쿨 괜찮은 곳?도 추천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제가 나중에 알아서 효도 할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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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제 인생이 걸린 제 나름의 중요한 문제라 진짜 이상한 쌉소리하면 신고할거임ㅡㅡ
중2 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유학을 준비 중에 있는데요
이게 원래 저를 초3 때 아빠가 보내려고 하다가 그때 제가 진짜 싫다해서 안 갔는데 걍 갑자기 제가 중1에 정신차리고 한국에서는 내가 진짜 이도 저도 아니겠구나 싶기도 하고 이상하게 제가 돈 관련해서 못 한 것도 없고 힘든 것도 없었는데 돈이 너무 벌고 싶더라구요 진짜 그냥 돈이 벌고 싶어요 그래서 제가 유학이라도 갔다가 오면 한국에서 주야장천 있는 것보단 나아지겠지 싶어서 가고 싶다고 말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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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미국 top 20 안에 드는 보딩스쿨 아니면 안 보낸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지금 토플과 ssat를 준비해야 하는 상황인데 지금 문제가 제가 자기주도학습이 안돼요 아니 이게 진짜 안돼요 진짜 오지게 안 되거든요? 지금 토플 같은 경우는 과외로 어떻게 꾸역꾸역 하고는 있는데 100점 이상이라는 고득점을 노려야 하는지라 스피킹이랑 라이팅이 너무 고역이고요 ssat는 원래 학원을 보내려다가 지금 대기 때문에 가지도 못하는 상황입니다.. 아 레알진짜돌겠어요 이게 맞나 지금 내가 하는 게 맞나 싶고 기간은 내년 2월까지 모든걸 끝마쳐야 해요 간다면 3월에 갈 예정인지라.. 제가 걍 갈게요 이래서 제가 이혼가정인데 엄마도 지금 저 때문에 내려오고 집에서도 얜 가겠지 이런 부담감이랑 원래 아빠가 진짜 말 조금? 막 하고 무뚝뚝하게 말했는데 요즘 와 진짜 우리 아빤가 싶을 정도로 상냥하게 말씀하십니다… 외동이라 기대가 크신가 봐요.. 그리고 제일 문제가 저희 아빠는 제가 공부를 개쌉오지게 잘하는 줄 알아요 이게진짜 미치는 포인트인데 절 약간 너무 과대평가? 하는 감이 있습니다 아 그리고 제가 그 뭐냐 애정결핍도 있고 정신적으로도 막 건강한? 상태는 아니라서 정신과도 부모님 동의 없이 진료만!! 받을 수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아 좀 두서 없게 써서 죄송합니다
좀 요약하면 제가 꿈은 없는데 (정신과의사 애널리스트 ux ui 디자이너 타투이스트등등 쪼금씩은 있어용) 유학이라도 갔다 온다면 한국에서 있는 것보단 돈을 좀 더 잘 벌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유학을 준비 중이고 (아마 대학교까지 미국에서 졸업할 듯) 근데 기한이 좀 촉박하고 (약 5달 정도) 제가 지금 자기주도학습이 안돼서 좀 빡센 학원도 알아볼 생각입니다 근데 제가 가는 길이 이 길이 맞는 건지 인생 조언 듣고 싶습니다 아 실력을 말 안 했는데 주니어토플은 걍 앵간치 잘 나오는 것 같구요 스피킹이랑 라이팅이 조금 힘들 것 같네요 25현 가야금도 칠 줄 알고 (지금 제일 자신 있고 단체 대회긴 했지만 영상도 있음) 태권도도 했구.. 발레도 조금 했구.. 바이올린도 했구.. 기타도 치구.. 그림 좀 앵간치 잘 그립니다 (상장 많음!) 진로가 초6까지 그쪽 관련이기도 했고.. 이런 것들처럼 짜잘 자잘하게 뭐 많이 하긴 합니다.. 이런것도 같이 썼을 때 가산점? 같은게 붙는지도 궁금합니다 내신은 일단.. 1학기 수학 빼고 다 A이고요.. 함수 개못함… 2학기는 도형 좋아해서 올 A 맞을 것 같아용 동아리도 국악부랑 방송부하고 있습니당! 그리고 학교 쌤한테 말씀드려보니 추천서도 써주신다고 합니다! 아 그리고 좀 불효녀 같은 말인데 금액 상관없이 보딩스쿨 괜찮은 곳?도 추천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제가 나중에 알아서 효도 할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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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제 인생이 걸린 제 나름의 중요한 문제라 진짜 이상한 쌉소리하면 신고할거임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