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에 번역서 인용시 (직접, 간접인용) 출처 적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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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에 번역서 인용시 (직접, 간접인용) 출처 적는 법에 대해 질문합니다.
예를 들어
사용할 책: 난바 히로유키(2020). 學校では絶對に敎えてもらえない 超ディ一プな算數の敎科書. 최현주 역(2021). 분수가 풀리고 도형이 보이는 수학 이야기. 서울: 동양북스.
인용할 내용:
수학전공자나 수학덕후라는 말을 듣는 사람들에게는 너무 당연한 상식인데, 일반사람들에게는 거의 알려져 있지 않은 것이 있었습니다. 저는 어쩌면 이런 부분이 수학을 잘하는 사람과 못하는 사람을 크게 짓고 있는 장벽의 정체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럼 세상에 잘 알려지지 않은 것은 도대체 무엇일까요? 그것은 수학의 내용을 규칙과 사실로 나눌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규칙과 사실의 시점에서 수학을 보면, 이내 수학 연구가와 수학 덕후들이 푹 빠지듯, 수학 세계가 눈앞에 펼쳐질 지도 모릅니다.
위의 내용을 아래와 같이 인용하려고 합니다.
직접인용
수학전공자나 수학덕후라는 말을 듣는 사람들에게는 너무 당연한 상식인데, 일반사람들에게는 거의 알려져 있지 않은 것이 있었습니다. 저는 어쩌면 이런 부분이 수학을 잘하는 사람과 못하는 사람을 크게 짓고 있는 장벽의 정체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럼 세상에 잘 알려지지 않은 것은 도대체 무엇일까요? 그것은 수학의 내용을 규칙과 사실로 나눌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규칙과 사실의 시점에서 수학을 보면, 이내 수학 연구가와 수학 덕후들이 푹 빠지듯, 수학 세계가 눈앞에 펼쳐질 지도 모릅니다.
출처: 난바 히로유키(2020).
간접인용
난바 히로유키(2020)에 의하면, 수학전공자에게는 상식이지만 일반사람들에게 거의 알려져 있지 않은 '규칙과 사실'이 중요하다는 점을 지적한다.
이렇게, 역자를 쓰지 않고 원저자만 인용해도 될까요?
예를 들어
사용할 책: 난바 히로유키(2020). 學校では絶對に敎えてもらえない 超ディ一プな算數の敎科書. 최현주 역(2021). 분수가 풀리고 도형이 보이는 수학 이야기. 서울: 동양북스.
인용할 내용:
수학전공자나 수학덕후라는 말을 듣는 사람들에게는 너무 당연한 상식인데, 일반사람들에게는 거의 알려져 있지 않은 것이 있었습니다. 저는 어쩌면 이런 부분이 수학을 잘하는 사람과 못하는 사람을 크게 짓고 있는 장벽의 정체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럼 세상에 잘 알려지지 않은 것은 도대체 무엇일까요? 그것은 수학의 내용을 규칙과 사실로 나눌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규칙과 사실의 시점에서 수학을 보면, 이내 수학 연구가와 수학 덕후들이 푹 빠지듯, 수학 세계가 눈앞에 펼쳐질 지도 모릅니다.
위의 내용을 아래와 같이 인용하려고 합니다.
직접인용
수학전공자나 수학덕후라는 말을 듣는 사람들에게는 너무 당연한 상식인데, 일반사람들에게는 거의 알려져 있지 않은 것이 있었습니다. 저는 어쩌면 이런 부분이 수학을 잘하는 사람과 못하는 사람을 크게 짓고 있는 장벽의 정체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럼 세상에 잘 알려지지 않은 것은 도대체 무엇일까요? 그것은 수학의 내용을 규칙과 사실로 나눌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규칙과 사실의 시점에서 수학을 보면, 이내 수학 연구가와 수학 덕후들이 푹 빠지듯, 수학 세계가 눈앞에 펼쳐질 지도 모릅니다.
출처: 난바 히로유키(2020).
간접인용
난바 히로유키(2020)에 의하면, 수학전공자에게는 상식이지만 일반사람들에게 거의 알려져 있지 않은 '규칙과 사실'이 중요하다는 점을 지적한다.
이렇게, 역자를 쓰지 않고 원저자만 인용해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