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시험공부 2주만에 희망 있을까요??

2주 정도면 충분합니다.

 

* 대학 학점 관리 A+노하우

 

이 글은 1.0~4.0 사이의 성적을 받아든 대학생들을 위한 노하우입니다. 

대학 학점은 4.5 만점제와 4.3 만점제가 있습니다.

학점은 1,2,3,4학점짜리가 있고, 학점의 종류는 A+,A0,A-,B+,B0,B-,C+,C0,C-,D+,D0,D-,F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대체적으로 전공과목과 교양과목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나는 분명히 출석도 좋고, 중간고사, 기말고사도 잘 받고, 레포트도 냈는데 학점이 C 아니면D인 경우가 있을 것입니다.

그 이유는 노하우를 모르기 때문입니다.

대학 학점은 중간고사점수 + 기말고사점수 + 레포트점수 + 출석점수 + (발표점수) + (작품점수) 등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발표점수나 작품점수는 과목에 따라 없거나 있을 수 있습니다.

비중을 보면 (중간고사 + 기말고사) 60~80%, 레포트나 작품점수 10~20%, 출석점수 10~20%, 발표점수5~10% 등으로 대략 나눌 수 있습니다. 

물론 출석점수가 10~20%밖에 안되지만,  3~5번 결석하면 F처리가 되기 때문에 엄청 급한 일 아니면 강의에 참석하는 편이 좋습니다.

발표점수는 있을 수 있고, 없을 수 있지만 있다면 무조건 발표를 준비해 가는 것이 점수에 플러스 점수가 됩니다.

발표점수 채점도 두 가지 방식으로 나뉩니다.

강의 때마다 점수를 플러스해주는 방식과 정해진 강의 때 발표자를 지목해서 발표하는 방식입니다.

전자인 경우는 무조건 강의 하나당 하나씩 발표 점수를 얻어가자는 마음가짐이 중요합니다.

후자인 경우는 그 날만 할 것을 열심히 준비해서 발표합시다.

 

지금까지 기초점수인 출석점수와 플러스점수인 발표점수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제부터는 대학학점 A+을 위한 전체적인 노하우를 말씀드리겠습니다.

 

01. 예습, 복습을 평소에 하라.

예습, 복습은 초,중,고딩 때 수도 없이 많이 들은 소리입니다.

하지만 이것만큼 가장 중요한 것이 없습니다. 가장 비중이 큰 중간, 기말고사에서 고득점을 위해선 이것만큼 효과적인 것도 없습니다. 예습, 복습을 평소에 하면 시험기간에 허둥지둥 벼락치기를 하지 않아도 각각 과목에 맞는 공부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습니다. 예습, 복습 각각 30분 씩하면 머리 속에 더 많이 기억에 남습니다.

 

02. 스터디그룹을 조직해라.

혼자만으로 어려운 과목들이 종종 존재합니다. 이런 것을 커버하기 위해서 스터디그룹이 존재합니다.

서로의 약점을 보완해주면서 효과는 극대화시키는데 스터디그룹이 최고입니다.

예를 들어 수학은 잘하는데 역사를 못하는 사람과 역사는 잘하는데 수학을 못하는 사람이 같이 공부를 하면 서로 보완이 되어서 둘 다 플러스효과를 얻게 됩니다. 

 

03. 공강시간을 활용하라.

공강시간만큼의 자투리시간이 학점관리에 용이합니다.

공강시간에 예습, 복습하고, 학교 도서관 자료를 이용할 수 시간이라 귀중한 시간입니다.

 

04. 선배들의 정보를 활용하라.

선배들의 정보를 가장 필요로 하는 사람이 B+ 이상의 학점을 원하는 대학생일 듯합니다.

B학점인 사람은 전체적으로 학점을 어느정도 관리를 하는데, 노하우가 부족한 대학생입니다.

학과 선배들에게는 전공과목과 교양과목에 대해서, 동아리나 학과 외 선배에게는 교양과목에 대해서 정보를 획득합니다.

정보획득으로 등급을 한 단계에서 많게는 두 단계 상승을 이룩할 수 있습니다.

교수님의 성향, 과목 노하우, 과목 노트필기를 획득하면 더 쉽게 A+를 받아들 수 있을 것입니다.

 

05. 교수님과의 유대감을 유지하라.

교수님과의 유대감을 유지하면 동점자가 있을 경우 당락을 좌우합니다.

왜냐하면 사람이 간사하다고 하는게 기억에 많이 남는 사람(물론 좋은 쪽을 말합니다.)에게 더 호의적이라는 것입니다. 교수도 사람이기 때문에 기억에 남는 사람에게 더 호의적인 성적을 줍니다.

교수에게 "나는 열정적이고 매사에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다."라는 사실을 어필해야 합니다.

이러한 작은 노력들이 A+를 가능하게 합니다.

 

06. 강의계획서를 꼼꼼히 확인하라.

강의계획서를 모르고 지나가면 큰 계획을 세울 수 없고, 과목마다 세세하게 계획세우기가 힘듭니다.

시험 일주일 전에서야 계획을 세우면 그 시간마저 아깝습니다.

강의계획서를 꼼꼼히 정독하시면 시험 때 헤매지 않고 계획을 빨리 세울 수 있고,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습니다. 학점점수 비율을 확인 할 수 있고, 거기에 맞는 학점관리를 가능하게 합니다.

 

07. 예상문제와 예상답안을 작성하라.

A학점인 사람이 A+학점으로 올라서기 위한 단계입니다.

시험범위 안에서 예상문제와 예상답안을 작성하면 더 기억에 많이 남겨져 시험시간동안 빠르게 중요한 내용을 써내려갈 수 있습니다.

필자는 이 방법을 쓴 과목은 A+을 거의 달성했습니다.

 

08. 레포트는 꼭 제출하라.

레포트를 제출하지 않으면 A이상으로 올라서기 힘듭니다.

레포트 작성을 진짜 모르겠으면 제출일 전 초안을 교수님께 제출하는 동시에 "제가 할 줄 몰라서 이렇게 해봤는데 이렇게 하는 게 맞나요.?라고 한 번 말씀드려보세여.

그럼 거의 모든 교수님이 다 알려주십니다. 조교에게 제출하라고 하면 조교도 거의 다 그 과목에 대해서 알기 때문에 물어보면 거의 다 알려줍니다.

 

09. 상대평가와 절대평가를 확인하라.

상대평가는 전쟁을 의미하며, 절대평가는 내 실력만 발휘하면 충분히 A+을 받을 수 있는 것을 의미합니다.

상대평가 과목은 무조건 다른 학생보다 잘 해야 하기 때문에 기초적인 것은 다 해 놓고, 중간, 기말고사에서 승부수를 걸어야 합니다.

여기서 노하우는 시험 볼 때 자와 색깔펜도 가지고 입장하는 것입니다.

중요한 내용에 밑줄 긋고, 색깔펜으로 예쁘게 적습니다. 글씨도 엄청 정성들여서 쓰는 것입니다.

시간이 오래걸리지만, 앞선 노하우에서 모든 내용이 머리 속에 있다면 무리가 가지 않습니다.

절대평가 과목은 기초적인 거 다 해놓고, 중간, 기말도 보통이상만 해준다면 무조건 A+입니다.

 

10. 시험기간 일주일 전까지 A4 한장짜리 요약을 완성하라. 

한장요약은 중요한 내용을 적고, 시험에 나올만한 내용을 적도록 해야합니다.

과목당 한장의 A4용지로 정리를 한다면 시험 전 다른 학생들은 뭐가 중요한 내용인지 한참을 헤매고 있을 때 나는 중요한 내용만 다시 복습할 수 있어서 적은 시간으로 최대의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11. 반성을 하라.

내가 획득한 학점을 다시 돌아보고, 안 되어있는 부분을 반성하며, 다음 학기에는 실수하지 않도록 다짐을 해야합니다.

사람은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편이기 때문에 이러한 실수를 보완하면 다음 학기에는 똑같은 실수를 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 글을 읽는 모든 분은 성적장학금을 많이 받으셨으면 합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대학교 시험을 잘 보는 법(대학시험 노하우)

 

대학교 시험이 고등학교까지의 시험과는 많이 달라서 당황하고, 적응이 안 되는 경우가 꽤 있습니다.

이러한 것은 대학 시험노하우를 모르기 때문입니다.

설령 안다해도 습관이 안 되어서 공부를 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노하우를 알고 다시 공부할 마음이 생겼으면 합니다.

지금까지 출석과 레포트에서 점수를 많이 획득을 하지 못했다면, 중간고사와 기말고사에 희망을 걸어보세여.

대학교 시험은 전체 100%에서 60~80%로 압도적인 비중을 차지하는만큼 역전의 기회가 될 것입니다.

 

 

1. 계획을 세운다.

계획이 세워져야 체계적으로 공부할 수 있습니다.

원래 시험 한 달전에 준비하는 것이 완벽하지만, 동아리와 학교활동으로 하지 못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저는 2주 전부터 대학시험을 준비하는 것이 가장 올바른 방법이라 생각이 듭니다.

2주 전에는 간단히 읽어보는 것과 시험날짜 확인, 날짜마다 공부계획 등을 체크하는 것이 좋습니다.

1주 전에는 본격적으로 공부를 하시고, 시험기간에는 정리 및 마무리를 하시면 됩니다.

 

2. 시험기간

대체적으로 아래와 같습니다.

 

1학기 중간고사 : 4월 중순

1학기 기말고사 : 6월 초~중순

 

2학기 중간고사 : 10월 중순

2학기 기말고사 : 12월 초~중순

 

3. 과목 종류(이수구분)

 * 공통(교양)과목 : 학교에서 시험날짜와 방법을 관리합니다.(담당교수님들은 시험감독역할 및 시험출제담당을 합니다.) 

* 전공과목 : 필수와 선택과목으로 나뉘고, 시험날짜는 수업시간에 보거나, 교수님의 재량, 학생들의 요구 등으로 바뀔 수 있습니다.

* 교양과목 : 선택과목이 주를 이루며, 수업시간에 볼 가능성이 크고, 어쩌다 교수님이 정해주기도 합니다.

 

4. 시험 형식

* 서술형 : 대학시험에서 가장 많이 답변확정하는 방식이고, 가장 공부를 많이 해야 할 형식입니다.

* 주관식 : 단답형 형식이 주를 이루며, 서술형보다는 시간이 조금 절약되는 형식입니다.

* 객관식 : 고등학교까지의 시험형식으로 가장 부담감이 적으나, 공부하지 않으면 풀지 못하는 형식입니다.

 

5. 시험 종류

* 필기시험 : 대학시험의 일반적인 시험형식입니다.

* 실기시험 : 컴퓨터과목이나 실습과목에서 많이 답변확정하는 시험형식입니다.

* 쪽지시험 : 간단하게 보는 시험으로 시험기간에 보는 경우도 있지만, 학기 중에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 레포트 대처 : 레포트를 중간고사나 기말고사로 대처하는 경우입니다.

 

6.  시험 요령(필살기)

* 힌트 : 교수님이 주는 힌트는 놓치면 고득점이 사실상 불가능하므로, 지인들에게라도 알아내야 합니다.

* 필기노트 : 꾸준히 필기해서 공부하면 되지만, 없다면 다른 사람에게 구하셔야 합니다.

* 과목당 A4 한 장 정리 : 한 과목당 한 장으로 정리하고, 시험 전까지 계속보고 있으면 도움이 됩니다.

* 강의계획서 : 교수님이 밝히는 목표를 알 수 있고, 공부방향을 알 수 있습니다.

* 협업 : 같이 공부하는 것이 경쟁하는 것보다 훨씬 효율적입니다. 아는 사람끼리 모여서 공부하시면 좋습니다. 모르는 것 물어볼 때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 시험 당일 색깔펜과 자를 준비 : 깨끗하고 예쁘게 답안지를 꾸미면서 적는다면 교수님이 열에 아홉은 좋아하십니다. 서술내용은 검정펜으로 쓰시고, 중요한 내용은 색깔펜과 자를 이용해서 적고 밑줄을 그으면 강조가 됩니다. 교수님 성향에 이런 것을 싫어하는 교수님이 없는지 꼭 살펴보세여.

 

7. 컴퓨터와 외국어 과목 자격증 학점 대처(단, 학교마다 기준이 다릅니다.)

시험뿐만 아니라 과목전체 학점을 B+~A+까지 정할 수 있는 것이 자격증으로 학점 대처하기입니다.

컴퓨터의 경우 컴퓨터활용능력과 워드프로세서 정도면 학점대처를 할 수 있습니다.

외국어(영어)의 경우 토익, 토플 등으로 학점대처를 할 수 있습니다.

 

8. 시험 유의점

컨닝과 백지, 교수님께 편지쓰기 등은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교수님들께서 싫어하는 유형이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대학시험에 관해서 적어보았습니다. 참고가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제가 진짜 말하고 싶은 것은 아래 밑줄입니다. 

노하우를 아는 것도 좋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노력입니다.

얼마나 시험공부에 얼마나 투자했느냐가 시험성적뿐만 아니라 과목성적이 정해지는 것입니다.

조금이라도 대학교 시험에 알고 잘 대처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