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 중간고사까지 한 달 남았는데 망

고1 중간고사까지 한 달 남았는데 망

작성일 2021.03.30댓글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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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 중간고사까지 한 달 남았는데 망했어요... 무슨 과목부터 공부해야 하는지 알려주세요ㅠ 챙겨야할 과목이랑 버려야할 과목 이런 꿀팁이요ㅠ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안녕하세요 247에듀케어입니다.

충분히 가능해요. 물론 만점, 전교1등 이렇게는 안되겠죠. 첫술에 배부를 수 없죠.

하지만 충분히 가능해요. 내신 공부법에 대해서 이야기 해볼게요.

무작정 공부한다고 성적이 오르면 얼마나 좋을까요. 문제집 100권을 풀면 성적이 100점이다라는 공식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학원에 오는 많은 학생들과 상담을 하다 보면 “한다고 하는데 성적이 안올라요”, “아는 건데 시험을 보면 항상 틀려요” 등 성적이 안 오르는 이유에 대해 많이 고민을 터놓습니다.

일축하자면, 성적이 오르는 공부법이 있는데 그것에 대해 고민을 없이 정해진 시간에 효율성이 떨어지는 것으로 보입니다.

과목마다 각각의 특성이 있어 성적이 오르는 공부법은 굉장히 폭 넓고 다양합니다. 하지만 확실한 것은 출제자의 취지가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을 잘 이해하고 각 단원에서의 반복성을 찾아내고 잘 정리해야 한다는 공통점이 있을 겁니다.

내신과 수능의 공부법이 다릅니다. 수능의 경우 범위가 전범위이고 수능의 기획의도 상 사고력과 언어력 및 이해력을 바탕으로 하고 있어 질문자님의 대답에 내신 점수를 올리는 방법 위주로 써보겠습니다.

<먼저, 국어에 대해 말해보겠습니다.>

국어 내신은 수능에 비해 상대적으로 쉬울 수 밖에 없습니다.

왜냐면 범위가 정해져 있기 때문인데요. 국어 내신성적을 올리려면 수학 공식을 외우듯이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문학에서 어떤 작품이 나온다고 가정을 하면, 그 작품에 나오는 주요문제들은 한정적입니다.

결국 주인공의 상황에서 파장되는 문제들이 등장을 하는데 이를 벗어날 수가 없습니다. 문제를 풀면서 보기가 까다롭고 학생들이 본문의 내용은 달달 외우다 시피하니 소위 꼬아내는 보기들이 많은데, 그렇다고 하더라도 주인공의 주요 상황과 그 상황을 설정한 작가의 이유가 녹여져 있는 보기를 답으로 찍으면 그냥 정답입니다.

많은 학생들이 국어에서 작품은 완벽히 공부했는데 문제가 너무 어려웠어요 라는 질문을 합니다.

당연하죠. '철수는 이렇다'. '영희는 저렇다'. '철수와 영희는 어떤 관계다' 이런 식으로 공부를 하니 찍을 수가 없는 것이죠.

그런 문제는 안나오니까요. '철수는 왜 이럴까', '영희는 왜 저럴까', '철수와 영희의 관계는 왜 어떻할까'를 공부하고 주제와 작가의 시대상황과 배경에 빗대어 그냥 외우면 됩니다.

그럼 정답에서 벗어나기가 아주 힘듭니다. 지엽적인 문제를 억지로 내었다면 그건 틀리라고 내는 것이니 ㅡㅡ,

하지만 국어 문제를 직접 출제를 해본 학생들은 알고 있습니다.. 문제를 깊고 복잡하게 내면 낼 수록 주제에서 벗어나는 문제를 내긴 힘듭니다.

복잡한데 뿌리까지 잃는다면 좋은 문제가 아니겠죠.

잊지마세요. 등장인물들의 상황들을 공부하는 것입니다.

다만, 그 상황을 단편적으로 외우는 것이 아니라 그 상황들을 작가의 의도와 글의 주제와 연관시켜서 외우는 것입니다.

<수학과목에 대해서 말해보겠습니다.>

수학은 ‘와우~’ 범위가 정해져도 어려운게 수학이죠. ㅎㅎㅎㅎㅎㅎㅎ

그렇다고 정도를 걸으라 라는 말은 오늘 하지 않겠습니다.

먼저 성적이 오르는 방법의 특성상 3등급 이하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방법론을 제시하겠습니다.

자........생각해 봅시다....'콴다'와 문제에 따른 해설지를 찾아주는 AI 프로그램에 학교 기출문제를 찍어보세요. 어떻게 될까요?

247에듀케어는 내신기간 전에 예상문제를 분석하고 만들어야 하기때문에 이와 같은 작업을 반드시 합니다.

정말 재미있게도 기출 문제를 어플로 찍으면 문제집의 해설들이 매칭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게 무슨 말일까요? 학교의 기출문제인데, 문제집의 답지가 매칭이 된다?

이건 수학이라는 교과목의 특징입니다. 새로운 문제를 창조해 내는 것은 너무나도 어렵죠.

결국 쉽게 말해 기존의 문제에서 숫자가 바뀌거나 도형이 바뀌거나 과정이 바뀌는 정도에서 변형되어 나온다는 것입니다.

학교 선생님의 성향과 중요하게 여기시는 내용들이 조금씩 다르고 특징이 있어서

본인 학교의 3년치 문제들을 시험범위의 단원별로 모아 놓아야 합니다.

3년치를 모으면 무슨 단원에서 몇 문제씩 나오고 해당 단원에서 어떤 유형의 문제들이 나오는지 알 수 있습니다.

약 100문제 정도가 추려지겠죠. 이게 많다고 여기면 안되겠죠. 시험을 앞두고 100문제도 안 풀어볼 순 없는 겁니다.

이 문제들을 AI프로그램을 사용해서 추적해보면 해당 문제들의 변형문제까지 볼 수 있습니다.

시험 직전이라면 이를 그냥 풀이하고 풀이 과정을 외우다시피 하세요.

개념을 이해하고 고민하는 과정은 평소에 하는 겁니다. 내신을 올리려면 시험 앞두고 조금 더 효율적으로 공부해야 합니다. 결국 그 안에서 나옵니다. 그 이외의 문제들은 과감하게 틀리자고요.

시험장에서 시험지를 받아 든 순간 엄청나게 자존감이 높아지는 기적을 느낄 수 있을 겁니다.

<영어과목은 어떻게 할까요?>

영어과목은 사실 내신방법이 너무나 공개되어 있고, 내신위주의 학원들은 그냥 하나같이 이러한 방법을 쓰죠.

단계별로 해당 단원의

단어 암기 -> 본문 해석 -> 본문 암기(빈칸, 어순, 단어선택 등) -> 해당문법 공부 의

순서로 진행하면 내신은 어렵지 않게 잡을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내신학원들이 이와 같은 식으로 반복 숙달을 시켜 해당 단원을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익숙하게 만들죠.

그래서 시험장에서 지문을 읽지 않고 바로 답을 찍을 수 있는 수준으로 만듭니다.

그러다 보니 학교에서는 외부지문을 내거나, 지문을 바꾸는 경우가 요즘 트렌드입니다.

지문을 바꿀 때 주로 하는 것은 남자와 여자 즉, 본문의 주인공들을 바꿉니다. 또는 상황을 바꿉니다. 본문 자체를 바꿀 수는 없지만 외워서 문제를 푸는 학생들이 틀릴 수 있도록 장치를 만드는 거죠.

예를 들면 '남자는 여자와 여행을 갔다' 를 '남자는 가족들과 여행을 갔다'로 지문의 내용을 바꾸는 겁니다. 이러니 일단 지문을 읽고 들어가야 합니다. 하지만 상황이 변한 것일 뿐 내용에는 변화가 없기 때문에 충분히 풀어낼 수 있는 방법입니다. 안타깝다고해도 어쩔 수 없습니다.

항상 내신은 2달 간격으로 치뤄지고, 고등학생의 경우에는

모의고사까지 중간 중간에 끼어 있으니 한달에 한번씩 시험을 본다고 봐야겠죠.

한달 사이에 실력을 엄청나게 늘려 실력으로 승부보기는 사실 상 어렵습니다.

조금씩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우상향하는 것이 제대로 공부를 하는 학생들의 성적그래프일 것인데, 오르락 내리락에서 내리락을 버티는 학생이 많지 않기 때문에 성적관리는 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무슨 공부를 암기식으로 하냐', '결국 고난이도는 못풀게 된다', '그건 찐짜 공부가 아니다' 라는 말은 절대적으로 맞는 말이지만 내신을 대비하는 입장에서 성적은 올리자는 취지에서 공부법을 설명한 것입니다.

그러니 진짜 공부와 성적을 올리는 공부를 병행해야 하는 것이 지금을 사는 학생들의 현실입니다.

수시와 정시가 이제 거의 1:1 비율까지 맞춰지면서 둘 다 챙겨야 하니, 어쩔 수 있나요. 포기라는 것을 배우지 말고 할 수 있는 것을 해 나가면서 전략을 짤 수 있도록 합시다. 별로 어렵지 않아 보이지만 사실 굉장히 성실성을 바탕으로 하는 방법들입니다.

머리 쥐어짜며 고민하는 것보다는 쉽지만 시간과의 싸움을 해야 하는 방법이 성적을 올리는 공부법의 비법입니다.

자신의 상황에 맞춰서 올바른 공부법으로 좋은 성과를 얻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자신의 목표를 달성하기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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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학생들 1:1 관리 코칭하고 있는 오쌤과외입니다

처음 보는 중간고사라면 어떻게 어디서부터 준비를 해야 할지 막막한게 당연할겁니다~!

시험은 어떻게 준비하는지 남은시간을 나의 학습루틴에 맞춰서 준비하는게 정말중요해요!

​​

★4주동안을 주별로 나눠서 계획해야합니다★

♠1주차는 시험범위내용 교과 1회독을 마치는게 좋습니다

♠2주차에는 교과 연계 부교재를 1회독 마치는게 좋습니다

♠3주차에는 그동안의 공부했던 내용들을 폭풍질문해서 피드백 및 보완

♠4주차에는 오답노트 피드백 관리, 요점정리 최종점검

이런식으로 진행하시는게 남은 시간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중간고사 대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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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 , 영 , 수 , 사 , 과학 주요 과목 부터 하세요 ~

맨지막에 암기과목 하시면은 됩니다.

1. 낭비하는 시간 없애기

수업과 자습 시간은 물론 등하교 시간, 쉬는 시간, 점심때에도 무슨 공부를 할지 미리 정해 놓는 게 중요합니다. 하루에 한 과목을 몰아서 하기보단 매일 모든 과목을 조금씩 분배해서 공부하는 것이 좋아요. 공부는 감이기 때문에 매일 공부하면서 감을 잊지 않아야 합니다. 이렇게 빡빡하게 계획을 짜 놓으면 무슨 공부를 할지 몰라서 허비하는 시간은 물론, 잡 생각하는 시간까지도 줄일 수 있습니다.

2. 과목별로 1시간씩 구체적으로 공부 계획 세우기

사람이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은 50~60분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온 바 있습니다. 따라서 과목별로 공부 시간을 1시간 단위로 맞추는 것이 좋습니다. 가령 3시간을 공부한다고 했을 때 자신이 수학에 취약하다고 해서 수학을 3시간 동안 하는 것보다, 국어 1시간, 수학 1시간, 영어 1시간과 같은 방식으로 1시간씩 공부 계획을 짜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3. 단순 암기가 아닌 '이해'와 '반복' 학습

시험 대비 기간이면 많은 학생이 참고서에 정리된 내용을 외우기에만 급급합니다. 하지만 단순 암기만 하다보면 전체 흐름을 놓치기 쉽습니다. 시험에서도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없죠.

수업 내용은 빠짐없이 적고 외우면 좋고, 외운 것은 다시 스스로에게 강의하면서 완벽히 이해합니다.

4. 수업시간에 열심히 듣기!

공부에 있어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것은 수업 시간에 집중하는 것과 교과서 중심으로 공부하는 것입니다. 당연한 일이지만, 우리는 이 당연한 사실을 잊고 엉뚱한 곳에 집중하기도 합니다. 또, 공부할게 많다고 해서 다른 시험공부를 하느라 현재 수업에 집중하지 않는 것도 어리석은 일입니다. 현재 수업도 결국은 시험 범위에 포함될 테니까요. 수업에 집중하고 교과서에 충실한다면 시험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거예요!

5. 핵심은 분명한 학습목표량을 만들고 지키는 것!

1) 공부 목표를 생각하여 반드시 해야 할 일을 정리한다.

2) 주말 동안 다음 주 일정을 고려하여 하루에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을 계산하여 해야 할 공부를 배분한다.

3) 일주일에 하루는 계획을 비워, 지키지 못한 공부를 한다.

4) 주간 단위로 모든 계획을 지켰을 경우, 스스로에게 보상을 한다

고1 중간고사까지 한 달 남았는데 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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