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2 반장선거 자신감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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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 반장선거 자신감
이번 코로나19로 카톡으로 투표하는 반장선거가 열리는데요. 오늘이 후보자 등록날이고요.
제가 고1때는 아는 친구도 없고 나가고 싶었는데 자신감이 부족해서 포기했던 전적이 있습니다. 초등학교 3학년때 반장선거 나갔었는데 저는 당연히 제가 될줄 알았으나 낙방하는 바람에 그게 큰 충격이었고 지금도 그것때문에... 떨어질 수 있다는 그런 거에 주춤하게 만들더라고요.
근데 이번에는 자신감을 갖고 선거라도 한번 나가자 이 생각인데 제가 학교안과 밖 성격이 완전 딴판이거든요.
학교에서는 대게 은근 소심하고 친구들이랑도 두 세명 정도랑 어울려서 사교성이 그리 좋지 않아요. 근데 밖에서는 제가 하고 싶은말 약간 직설적으로 하는 편이거든요(물론 처음 만나는 사람에게는 수줍어하기도 하고 돌려서 말해요.)
반장 부반장은 의견조율할 때 이끄는 사람으로서 나서서 말도 잘해야하고... 막상 된다고 해도 제가 잘 할 수 있을까... 다가오지도 않은 미래 걱정부터 합니다ㅠㅠ.
이번 코로나19로 카톡으로 투표하는 반장선거가 열리는데요. 오늘이 후보자 등록날이고요.
제가 고1때는 아는 친구도 없고 나가고 싶었는데 자신감이 부족해서 포기했던 전적이 있습니다. 초등학교 3학년때 반장선거 나갔었는데 저는 당연히 제가 될줄 알았으나 낙방하는 바람에 그게 큰 충격이었고 지금도 그것때문에... 떨어질 수 있다는 그런 거에 주춤하게 만들더라고요.
근데 이번에는 자신감을 갖고 선거라도 한번 나가자 이 생각인데 제가 학교안과 밖 성격이 완전 딴판이거든요.
학교에서는 대게 은근 소심하고 친구들이랑도 두 세명 정도랑 어울려서 사교성이 그리 좋지 않아요. 근데 밖에서는 제가 하고 싶은말 약간 직설적으로 하는 편이거든요(물론 처음 만나는 사람에게는 수줍어하기도 하고 돌려서 말해요.)
반장 부반장은 의견조율할 때 이끄는 사람으로서 나서서 말도 잘해야하고... 막상 된다고 해도 제가 잘 할 수 있을까... 다가오지도 않은 미래 걱정부터 합니다ㅠㅠ.
#고2 반장선거 공약 #고2 반장선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