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선생한테 사과 공손하게 하는 법 {내공 60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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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선생하고 싸웠습니다.
완전 기분이 엿같지만 꾹 참고 사과 공손하게 하는법을 찾고있습니다.
제가 잘나가는 것도 아닌데 무슨 빽 믿고 그러는지 말투도 싸가지없고 은근히 욱하는 성격이 있어서
주위사람들에게 욕도 많이 먹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벌점도 존나 많습니다.
평소에 삐딱선을 탄것도 아니고 열심히 성실하게 사는데도 벌점이 전교에서 2 손가락안에 듭니다.
학생주임께서 저를 친히 불러다 놓고 말씀하시더라구요.
"니 벌점이 25점이 넘는 순간 부모님 소환이다."
근데 저희 엄마께서 욱하는 성질이 상당히 강하셔서 부모님 소환했다가는 머리털 싹 뽑힐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교무실 쓰레기통도 맨손으로 씻고,운동장 휴지도 줍고 열심히 해서 하나하나 벌점을 지워나가는데,
무단외출로 한 3점 받고 지각으로4점받고 두발검사 로 2점받고 어느샌가 또 벌점이 23점이 넘어갔습니다.
그래서 두려움에 떨던 저는 학생부실로 다시 찾아가서 벌점 담당 선생의 책상에가서 벌점 삭제 신청쪽지를 쓰는데 그 쌤이 완전 정색을 하면서 말씀하시는 겁니다.
"누가 내 팬 쓰래? 벌점 1점."
완전 빡치는 겁니다.그쌤 완전이 쌩또라이라서 제가 저번에 쌤한테 농으로 쌤 차 티코라면서요?
그 말 했다가 바로 벌점 삼점추가...그린 마일리지가 지 장난감이야?
그린마일리지 솔직히 말이 좋아 폭력없는 바른학교 만들기고 사실은 지들 꼴리면 벌점줘서 부모님소환하게 하고 학생들 지맘대로 쥐락펴락하려고 만든거지.
그래도 저는 나름 장난스럽게
"아 쌤! 나그럼 쌤한테 안맡을래요~"
하고 봉사활동 쪽지를 들고 그곳에서 나왔습니다.
그리고 몇날며칠이 지나고 제가 한장의 봉사활동서를 그선생님 책상에 올려놓고 다른선생님한테 신청서를 받아가서 며칠후에 그 종이를 들고 그 선생님을 찾아갔습니다.
근데 그 또라이가 존나 정색하고
"너 나한테 안맡는다며?"
이러는겁니다.
그러면서 니가 저번에 한말땜에 내가 벼르고 있었다며 제가 저번에 신청한 봉사활동종이를 보여주면서
내가 니 봉사활동 점수 안 올렸다고 그러시는겁니다.
나는 하루하루가 숨통이 턱턱 막히는데 선생이라는 년은 공적인감정 사적인 감정 하나를 구별못하고
그 지랄을 떨어?
어이가 없어서 죽을 지경이었습니다.
제가 선생님 장난하세요? 이럴수도 없어서 선생님은 하루하루 봉사활동 지우느라 등골 휘는 학생한테 벌점 준다는 말이 좋겠어요?
이렇게 말했더니 지딴에는 장난이었다는 식으로 말하더군요.
그래서 선생님은 제가 한말은 장난으로 안들리세요?
이랬더니 그게 어디봐서 장난이냐고 막 그런식으로 말하는겁니다.
완전...지가 하면 유머있는 센스쟁이인거고 내가하면 처죽일 새끼인건가?
그래서 제가 선생님은 농담과 진담도 구별 못하시죠? 하고 띠껍게 말했습니다.
그랬더니 파르르 하시던 그 인간이 저한테 니가 잘못했으면서 사과 한마디 안하냐고 하시더군요.
근데 제가 사과 할 마음이 들겠습니까?
완전 퉁명스럽게 미안해요 했습니다.
그랬더니 그게 사과하는 사람의 태도냐고 묻는겁니다.그래서 아니요 라고 대답했더니
지금 니가 장난하는거냐!!!하고 소리를 지르는겁니다.
더이상 말해봤자 내입만 아프지 싶어서 제가 그 종이를 다시 달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왜?니가 직접 올리게?하면서 비꼬길래 학생주임 선생님한테 직접 올려달라고 하려고요.이랬더니
끝까지 종이 안주면서 주섬주섬 짐을 챙기더니 이제부터 학생부실로 출근하라고 하더군요.
왜요? 하고 물어봐도 대답은 안하길래 싫다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학생부실에서 나가면서
그럼 넌 언행이 불손한 학생 태도가 바르지 못한 학생이니까 벌점 2점이다.
이러면서 나가는 겁니다.
제가 이러다가는 엄마한테 죽겠다싶어서 담임쌤한테 찾아갔습니다.
그런데 교무실에 간지 1분도 안됬는데 또라이한테 전화가 온겁니다.
화풀이 하려면 날 부르지 담임쌤한테 지랄인지...
암튼 담임쌤이 니가 잘못한거니까 사과하라고 하셔서 사과하는 내용이 말을 하려고 하는데.
좀 구체적으로 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빠른 시일 내에 써주시면 더더욱 감사하겠습니다.
바쁘시면 빨간색만 읽으세요...ㅠㅠㅠ
다 읽어주시면 고맙...
학교 선생하고 싸웠습니다.
완전 기분이 엿같지만 꾹 참고 사과 공손하게 하는법을 찾고있습니다.
제가 잘나가는 것도 아닌데 무슨 빽 믿고 그러는지 말투도 싸가지없고 은근히 욱하는 성격이 있어서
주위사람들에게 욕도 많이 먹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벌점도 존나 많습니다.
평소에 삐딱선을 탄것도 아니고 열심히 성실하게 사는데도 벌점이 전교에서 2 손가락안에 듭니다.
학생주임께서 저를 친히 불러다 놓고 말씀하시더라구요.
"니 벌점이 25점이 넘는 순간 부모님 소환이다."
근데 저희 엄마께서 욱하는 성질이 상당히 강하셔서 부모님 소환했다가는 머리털 싹 뽑힐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교무실 쓰레기통도 맨손으로 씻고,운동장 휴지도 줍고 열심히 해서 하나하나 벌점을 지워나가는데,
무단외출로 한 3점 받고 지각으로4점받고 두발검사 로 2점받고 어느샌가 또 벌점이 23점이 넘어갔습니다.
그래서 두려움에 떨던 저는 학생부실로 다시 찾아가서 벌점 담당 선생의 책상에가서 벌점 삭제 신청쪽지를 쓰는데 그 쌤이 완전 정색을 하면서 말씀하시는 겁니다.
"누가 내 팬 쓰래? 벌점 1점."
완전 빡치는 겁니다.그쌤 완전이 쌩또라이라서 제가 저번에 쌤한테 농으로 쌤 차 티코라면서요?
그 말 했다가 바로 벌점 삼점추가...그린 마일리지가 지 장난감이야?
그린마일리지 솔직히 말이 좋아 폭력없는 바른학교 만들기고 사실은 지들 꼴리면 벌점줘서 부모님소환하게 하고 학생들 지맘대로 쥐락펴락하려고 만든거지.
그래도 저는 나름 장난스럽게
"아 쌤! 나그럼 쌤한테 안맡을래요~"
하고 봉사활동 쪽지를 들고 그곳에서 나왔습니다.
그리고 몇날며칠이 지나고 제가 한장의 봉사활동서를 그선생님 책상에 올려놓고 다른선생님한테 신청서를 받아가서 며칠후에 그 종이를 들고 그 선생님을 찾아갔습니다.
근데 그 또라이가 존나 정색하고
"너 나한테 안맡는다며?"
이러는겁니다.
그러면서 니가 저번에 한말땜에 내가 벼르고 있었다며 제가 저번에 신청한 봉사활동종이를 보여주면서
내가 니 봉사활동 점수 안 올렸다고 그러시는겁니다.
나는 하루하루가 숨통이 턱턱 막히는데 선생이라는 년은 공적인감정 사적인 감정 하나를 구별못하고
그 지랄을 떨어?
어이가 없어서 죽을 지경이었습니다.
제가 선생님 장난하세요? 이럴수도 없어서 선생님은 하루하루 봉사활동 지우느라 등골 휘는 학생한테 벌점 준다는 말이 좋겠어요?
이렇게 말했더니 지딴에는 장난이었다는 식으로 말하더군요.
그래서 선생님은 제가 한말은 장난으로 안들리세요?
이랬더니 그게 어디봐서 장난이냐고 막 그런식으로 말하는겁니다.
완전...지가 하면 유머있는 센스쟁이인거고 내가하면 처죽일 새끼인건가?
그래서 제가 선생님은 농담과 진담도 구별 못하시죠? 하고 띠껍게 말했습니다.
그랬더니 파르르 하시던 그 인간이 저한테 니가 잘못했으면서 사과 한마디 안하냐고 하시더군요.
근데 제가 사과 할 마음이 들겠습니까?
완전 퉁명스럽게 미안해요 했습니다.
그랬더니 그게 사과하는 사람의 태도냐고 묻는겁니다.그래서 아니요 라고 대답했더니
지금 니가 장난하는거냐!!!하고 소리를 지르는겁니다.
더이상 말해봤자 내입만 아프지 싶어서 제가 그 종이를 다시 달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왜?니가 직접 올리게?하면서 비꼬길래 학생주임 선생님한테 직접 올려달라고 하려고요.이랬더니
끝까지 종이 안주면서 주섬주섬 짐을 챙기더니 이제부터 학생부실로 출근하라고 하더군요.
왜요? 하고 물어봐도 대답은 안하길래 싫다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학생부실에서 나가면서
그럼 넌 언행이 불손한 학생 태도가 바르지 못한 학생이니까 벌점 2점이다.
이러면서 나가는 겁니다.
제가 이러다가는 엄마한테 죽겠다싶어서 담임쌤한테 찾아갔습니다.
그런데 교무실에 간지 1분도 안됬는데 또라이한테 전화가 온겁니다.
화풀이 하려면 날 부르지 담임쌤한테 지랄인지...
암튼 담임쌤이 니가 잘못한거니까 사과하라고 하셔서 사과하는 내용이 말을 하려고 하는데.
좀 구체적으로 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빠른 시일 내에 써주시면 더더욱 감사하겠습니다.
바쁘시면 빨간색만 읽으세요...ㅠㅠㅠ
다 읽어주시면 고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