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와 레건 사상가 비교

[질문]

싱어는 쾌고감수능력을 지니면 동물을 도덕적으로 존중해야하고 도덕적 지위을 갖고있다고 보았나요? 쾌고감수능력을 지닌 동물과 인간의 이익을 동등하게 고려해야한다고 봣나요?? 그리고 싱어는 인간과 쾌고감수능력을 지닌 동물과 동등한 권리를 갖고있지않다고 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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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건도 싱어처럼 쾌고감수능력을 지니고 삶의 주체인 동물만 도덕적으로 존중해야하고 도덕적 지위를 갖고 있다고 봤나요?또 인간과 동등한 권리를 갖고있다고봤나여?

그리고 칸트랑 동시에 동물을 수단임과 동시에 목적으로 사용할수닜다는 말은 뭔가여ㅠㅠ? 그리고 칸트는 인간만 내재적가치를 지닌다고 보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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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다 너무 헷갈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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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싱어는 쾌락과 고통을 느낄 수 있는 동물들은 인간과 마찬가지로 도덕적으로 존중되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인간과 동물의 권리를 동등하게 보지는 않습니다. 인간은 이성적이며, 자유롭고, 독립적인 생명체이기 때문에 특별한 권리와 책임을 지니며, 이러한 특징 때문에 인간과 동물의 권리를 비교할 수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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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겐도 싱어와 유사한 입장을 취합니다. 그러나, 레겐은 인간과 동물 모두가 생명체로서 평등하게 존중받아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따라서, 인간이 동물을 학대하거나 착취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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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트는 인간만이 내재적 가치를 지니며, 다른 생명체는 수단으로만 사용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칸트의 윤리학 전반에 걸쳐 일관된 입장이 아니며, 칸트의 윤리학에서는 모든 생명체가 존중받아야 한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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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이들 철학자들의 입장은 서로 다르며, 각각의 입장에 대한 이해와 비판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