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 경주 불교학부 합격가능한가요?

동국대학교 경주 불교학부 합격가능한가요?

작성일 2007.12.29댓글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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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소신대로 동국대 경주 불교학부 가 다 군 함께 넣은 학생입니다.

 

정말 불교학 배우고 싶어서 원서 넣은 학생이구요. 검정고시 출신에 올해 2월 중학교 졸업한 학생입니다 ^^;;;;

 

 

 

다름이 아니고 이번에 캠퍼스간 전과제 때문에 경쟁률이 가군 6:1 다군 3:1 이라서.... 솔직히 붙을지 모르겠습니다 ^^;;;

 

수능공부는 오래 할 시간이 없어서 한달 정도 공부해서 쳤는데요

 

언어: 5등급

외국어: 6등급

 

사탐: 3등급. 4등급...

 

좀 허접한 점수 받았구요 ^^;;

 

동국대 점수로 변환했더니 가군이 608/1000 정도 나왔고 다군은 모르겠네요 ^^;; (내신 점수 포함)

 

제가 고등학교를 안나와서 이 정도로 넣었는데 과연 가능한지 안한지 모르겠는데.... 내년 꽃피는 봄에는 꼭 대학생이 되서 불교학 배우고 싶거든요. ㅠㅠ

 

혹시 저 처럼 소신지원 하신분이나. 입시쪽에서 혜안 밝으신분 계시다면 부디 말씀 해주시길 바랍니다 ㅠㅠ

 

내공 조금 걸었습니다 ^^;;

 

 

추신: 제. 발. '동국대 불교학부 전과 안되요' 이런 말씀은 하지 말아주세요. 어짜피 서울 캠퍼스 일이고 경주 캠퍼스에서 그렇게 됬다면 오히려 쾌재를 불렀을 겁니다. 아무튼 잘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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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2007년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는 다시 태어났습니다.

- 2007년 한 해 동안 동국대는 바쁘게 뛰어왔습니다. 하지만 동국의 꿈을 위해 동국대는 앞으로도 더 뛰어나갈 것이라 믿습니다. -

(※동국대학교는 타 대학에 대한 무조건적인 비방을 하지 않겠습니다. 동국대는 동국이 가진 100년 전통의 저력을 있는 그대로 보여드리겠습니다.)


2007년 동국대학교는 이렇게 다시 태어났습니다!


1편 동국대학교에 새로운 변화가 시작되다!(학교인프라 변화편)


2007. 5. 7

》100주년기념관 착공, 2009년 완공《



 본교는 지난 5월 7일(월) 11시에 경주캠퍼스에서 새로운 100년을 여는 100주년기념관 기공식을 가졌다.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영배 이사장 큰스님, 오영교 총장, 손동진 경주캠퍼스 총장 등 학교관계자 및 동창회, 지역사회 인사들이 참석한 이번 기공식은 독경 및 축원, 경과보고, 총장 식사, 이사장 치사, 총동창회장 축사, 100주년기념관건립기금 기부자에 대한 감사패 증정 순으로 진행되었다.

 100주년기념관은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의 석조건물(연면적 3,010평)로 설계되었으며 (주)서희건설에서 시공을 맡아 공사기간 2년으로 2009년 완공될 예정이다.

 


 오영교 총장은 식사에서 “건학 101주년을 맞이하는 올해는 지난 100년의 역사의 토대위에서 새로운 100년을 창조하는 첫해가 되는 중요한 해이며, 특히 오늘은 경주캠퍼스가 100주년기념관을 시작으로 새롭게 발전하고 도약하여 경북권 최고사학으로 발돋움하는 기념비적인 날이 될 것이며, 100주년기념관이 완공되면 쾌적한 업무환경은 물론 강의실 환경도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100주년기념관은 경주캠퍼스의 시설 인프라 혁신의 시작이며, 캠퍼스 발전을 위한 교육프로그램과 지역특성을 반영한 학제개편 추진을 통한 시스템 혁신으로 다른 대학과 차별화되는 경쟁력을 갖출 것이며 새로운 경주캠퍼스의 미래와 발전을 위해서는 생각과 행동, 일하는 방식을 모두 바꾸는 변화와 혁신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서 동국가족 모두가 하나된 자발적인 참여와 의지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영배 이사장 큰스님은 치사에서“100주년기념관은 동국 100년 역사의 이정표로서 앞으로 100년, 200년을 예비하고 기반을 다지는 초석으로 혁신과 발전의 원동력을 기반으로 하여 세계 속의 동국으로 거듭나기 위한 동국 가족 모두의 마음을 한 곳으로 모은 정수의 결정체이며, 이 결정체가 성공한 대학의 표상이 될 수 있도록 모두 합심하여 선도적인 지식집단으로 승화되도록 더욱 힘을 모아 가야 할 것이며, 오늘 동국 역사에 한 획을 긋는 바로 이 자리는 지난 역사는 긍지로 삼고, 다가올 역사는 동국 새 백년을 힘차게 이끌어 가는 보다 더 큰 발전의 장으로 기록될 것”이라고 치하했다.  

100주년기념관은 선센터, 500석 규모의 계단식 대강당, 세미나실, 각종 회의실, 대학원, 대학본부 및 학생 민원관련 행정사무실로 사용될 계획이어서 교육환경 개선에 크게 도움이 될 전망이다.



2007. 11. 9

- 경주캠퍼스 특성화센터 착공, 2008년 완공 -


  본교는 오는 11월 9일(금) 11시에 경주캠퍼스 특성화센터 기공식을 갖는다.

  경주캠퍼스 특성화센터는 지상 4층 철골구조로 건축연면적 3,412.31㎡(1,032.22평) 규모로 자연과학관 경사면 주차장 일대(도서관 앞)에 건축되어, 에너지·환경 대학의 강의와 실험실습을 위한 공간 및 각종 정부 출연기관 분원(소)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경주캠퍼스 특성화센터는 지상 4층 철골구조로 건축연면적 3,412.31㎡(1,032.22평) 규모로 자연과학관 경사면 주차장 일대(도서관 앞)에 건축되어, 에너지·환경 대학의 강의와 실험실습을 위한 공간 및 각종 정부 출연기관 분원(소)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특성화센터는 에너지 특성화 분야 교육여건 개선과 지역산업과 연계된 산학협력 공간을 마련했다는 데 의의가 있으며, 특성화센터의 착공으로 100주년기념관과 더불어 경주캠퍼스의 교육시설 환경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일반연구실, 세미나실, 멀티미디어실, 공동실험실, 공동실험 LAB, 강의실, 일반실험실, 교수연구실, 학생회실 등을 갖추게 될 특성화센터는 (주)서희건설에서 시공을 맡고 ㈜건양기술공사건축사사무소에서 감리를 맡아 2008년 2월에 완공될 예정이다.



2편 동국대학교에 새로운 변화가 시작되다!(내부의 혁신 편)


2007. 3. 14

『 경주캠퍼스 108 프로젝트 선포식 』

≫ 새백년 동국을 위한 비전과 전략 - World Wide Dongguk ! ≪


 우리 경주캠퍼스 ‘새백년 동국을 위한 비전과 전략인 108 프로젝트’선포식이 3월 14일(수) 오후 5시 30분 백상관 컨벤션홀에서 교수, 학생, 직원, 의료원(경주병원, 포항병원) 등 많은 구성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오영교 총장은 지난해 12월 총장에 선임된 직후부터 총장직무준비단을 구성하고, 약 3개월 동안 구성원의 의견수렴을 통해 재임 4년의 기본방향이 될 ‘108 프로젝트’를 준비해 왔다. 이 프로젝트는 지난 1월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됐던 ‘동국 비전 및 발전목표 공모’,‘신임총장과의 대화’ 등에서 접수된 구성원들의 의견을 반영하고, 연구위원회와 기획위원회의 검증을 통해 도출된 우리대학의 미래전략이다.

 ‘108 프로젝트’에는 우리대학의 미래 비전과, 이를 실현하기 위한 혁신적이고도 현실적인 발전전략들이 담겨 있다. 오영교 총장은 이날 <내부 고객이 만족하고, 외부 고객이 감동하는 “World Wide Dongguk”> 을 비전으로 선포했다.

  또한 특성화와 분권화, 국제화를 통해 5개 분야 국내 최고, 3개 분야 세계 최고수준 달성을 발전목표로 설정했다. 108 프로젝트는 이러한 비전과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 신 경영시스템 창출 ▲ 교육ㆍ연구시스템 혁신 ▲ 최적의 교육ㆍ연구환경 구축 ▲ 재정확충 및 건전화 ▲ 의학교육 및 병원경영 혁신 등 <5대 혁신 과제>를 중심으로 108가지 세부 전략들을 추진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오영교 총장은 이날 선포식에서 구성원들에게 ‘우리’라는 공동체 의식을 특히 강조하였으며 또한 “우리대학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지금보다 몇 배 이상의 속도로 나아가야 한다" 며, "모든 것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구성원들 모두 그동안의 관행을 과감히 탈피하고 새로운 그림을 그려 나가자" 고 구성원들에게 변화와 혁신과 동참을 촉구했다.

 조의연(영여영문) 비서실장의 설명에 이어 주요 관심사항에 대한 질의응답을 통해 총장과의 진지한 대화와 구성원들의 열기로 장내는 ‘하나 된 동국’으로 가는 출정식을 방불케 했다.



2007. 6. 4

≫경주캠퍼스 성과평가시스템 설명회 개최≪

  본 캠퍼스 전략기획본부(본부장 이계영) 경영평가팀에서는 지난 4일 오후 4시부터 원효관 소강당2에서 교원 및 직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주캠퍼스 성과평가시스템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설명회에서는 108프로젝트 실행 일환으로 대학 경영목표와 단과대학 경영활동의 체계적 연계성을 강화하고, 성과지향적인 평가를 통한 자원배분의 효율성을 제고하고자 추진 중인 통합적 성과관리시스템의 성공적인 구축을 위해 그동안 진행되어 온 과정과 경영평가팀에서 마련한 성과평가시스템(안)에 대해 교원 및 직원들에게 설명하고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하였다.

   이번 설명회는 추진경과, 성과평가시스템 개요, 대학평가, 교원개인평가, 행정부서평가, 직원 개인평가, 향후추진일정, 서식 및 작성요령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주요 내용으로 지표 구분은 각종 대외평가와 학교에서 전략적으로 관리되어야 하는 공통지표와 각 단과대학 자체지표로 나누어져 있고, 지표 및 목표수준은 경주캠퍼스 총장, 각 대학장, 각 부서장, 각 실(팀)장으로 구성된 지표관리위원회에서 결정하는 등 모든 결정은 협의를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2007. 6. 12

"하계 근무복장 자율제" 및 "캐주얼 Day" 실시

보수적, 권위적 문화 탈피 위한 첫 시도... “자율적 조직문화 구축”


2007. 6. 13

≫ 경주캠퍼스‘학과편제 및 정원조정’ 발표 ≪


  본 캠퍼스(총장 손동진)는 6월 13일(수) ‘2008학년도 학과편제 및 정원조정’을 발표했다. 발표된 학과편제 및 정원조정은 대학 경쟁력 제고를 위해 특성화 분야로의 자원집중, 구조개혁 선도대학 지원사업 이행을 위한 학부 입학정원 145명 감축(서울캠퍼스 110명 감축) 등의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이번에 단행된 학제개편은 오영교 총장이 지난 3월 13일(화) 선포한 108프로젝트의 ‘사회적 수요에 부합한 학제개편 추진전략’에 의해 실시된 것이며, ‘선택과 집중’의 원칙에 따라 경쟁력 있는 학문분야를 집중육성하고, 각 학문분야의 사회적 수요를 반영해 분야별 배출인력을 확대 또는 축소하는 방향으로 이루어졌다.

 우리 대학은 지난 해 ‘2006 구조개혁 선도대학 지원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2007학년도까지 263명을 감축한데 이어, 2008학년도에는 입학정원을 총 255명 감축하게 된다. 경주캠퍼스는 145명을 감축하며, 나노생명과학부를 바이오학부로 개편하여 의생명학전공(25명)을 신설한다. 또한 단과대학인 에너지ㆍ환경대학(에너지ㆍ환경시스템학부 80명)을 신설하고, 정보통신공학과를 정보통신공학부로 개편하여 트랙제로 운영하고, 법정ㆍ복지대학을 사회대학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야간강좌를 모두 폐지하게 된다.

 이번 학제개편 핵심은 ‘대학 특성화’ 이다. 특성화는 분권화, 국제화와 함께 108프로젝트의 3대 발전전략 중 하나로, 우리 캠퍼스는 기능별, 영역별로 특성화를 추진해 BT, ET 분야에서 선도적 위치를 점한다는 계획이다.

 BT분야 특성화를 위해 의생명학전공을 신설하여 생명과학전공, 생명공학전공을 포함한 바이오학부로 개편함으로써 한의학 및 의학과와 연계하여 생명과 의학 융합교육 및 연구를 통한 산업인력을 양성하게 된다.

 특히, ET분야 특성화의 경우 3대 국책사업인 방폐장, 한수원 본사 및 양성자가속기의 유치 등 에너지 산업에 대한 국가 및 지역의 장기적이고 집중적인 육성전략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에너지·환경대학을 신설하여 경주캠퍼스 중심의 에너지클러스터를 구축함으로써 현장 맞춤형 인력을 양성하게 된다.

  이번 학과편제 및 정원조정과 관련해 손동진 경주캠퍼스 총장은  “사회수요를 고려한 실용적 학과중심으로 개편하였다” 며 “향후 경쟁력 약화 전공은 학제개편 원칙에 따라 조치할 것이며 지속적 경쟁시스템 구축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2007. 6. 22

전 직원, 조교 대상 CS(고객만족)교육 실시

- ‘전화예절’ 교육으로 기본역량 다져 -


2007. 7. 13

- 차세대 통합정보시스템 구축사업 착수 -


 우리 대학 정보화의 미래 비젼을 제시할 "u-Campus구현을 위한 차세대 통합정보시스템 구축사업"의 착수보고회가 많은 교ㆍ직원의 관심 속에서 지난 7월 10일(화) 11시부터 도서관 영상세미나실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사업은 대학정보화를 선도할 수 있는 u-Campus 구현을 위한 기본 인프라 구축을 목표로 업무분석 및 표준화, 통합데이터베이스 설계 및 구축, 학사ㆍ행정ㆍ연구ㆍ업무관리(성과, 고객, 과제관리 등 포함)시스템 구축, DW/OLAP 도입 및 이를 기반으로 한 임원현황, 각종 통계정보시스템 구축, 기타 부속 시스템(e-Class, 가상강좌 등) 및 웹 포탈환경으로 원스톱 정보서비스 구축, 그룹웨어(전자결재, EDMS, KMS, 메모보고) 구축, 후속단계인 유비쿼터스 캠퍼스 구현을 위한 기반 확보를 사업내용으로 대우정보시스템(주)이 약 18개월의 개발기간을 거쳐 2008년 11월 구축이 완료된다.

 차세대 통합정보시스템(uDRIMS)은 조직개편에 따른 업무프로세스 표준화 필요성, 비전과 전략인 108 Project 수행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IT 시스템 필요, 기존 정보체계의 노후화에 따른 신기술 도입, 서울/경주 캠퍼스와 학부/대학원 분리운영으로 인한 연계 및 통합의 필요성, 혁신경영체제로의 변환에 따른 업무관리시스템 도입 등 내부 환경과 정부의 교육정보화 촉진 정책, 정부의 사립대학 구조개혁에 대한 강력한 의지, 대학경쟁력 제고를 위한 대학 평가 기능 강화 필요성, 학력인구 감소와 해외유학생 급증에 따른 수급불균형에 대한 경쟁력 강화의 필요성, 대학교육 수요자의 불신 증대 보완방안의 필요성 등 외부 환경의 변화에 따라 개발하게 되었으며 교비 약 70억원이 투입되는 대형사업이다.

 정보기획운영팀 오강희 팀장은 “차세대 통합정보시스템이 구축되면 신속ㆍ정확한 경영정보 제공으로 의사결정에 크게 기여할 수 있으며, 교육 및 연구역량 강화로 대학경쟁력을 확보하고, 교육 및 정보서비스 강화로 취업률을 향상시키며 업무생산성 및 효율성이 획기적으로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07. 8. 1

- 단과대학 및 행정부서 경영계약 체결 -


  본 캠퍼스는 8월 1일(수) 오전 11시 30분에 교무위원 회의실에서 손동진 경주캠퍼스 총장과 단과대학 및 행정부서 간의 연간 경영계약을 체결했다.

서울캠퍼스의 경우 지난 7월 23일(월) 오후 2시에 오영교 총장과 서울캠퍼스 각 단과대학 및 행정부서의 장과 경영성과계약을 체결하였으며, 총장과 경주캠퍼스 총장 간의 경영계약은 지난 7월 31일(화) 11시 30분에 총장실에서 체결되었다.

  경영성과계약은 각 단과대학 및 행정부서에서 설정한 경영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상호간 합의에 의해 체결되는 것으로, 이는 부서장의 권한과 책임, 경영목표 등 제반사항을 정하여 자율경영을 보장하고 경영의 효율성을 도모하는 데에 의의를 두고 있다.

 각 단과대학 및 행정부서의 경영목표는 총장과의 협의를 거쳐 확정된 성과평가지표로 설정되었으며, 향후 이를 바탕으로 각 단과대학 및 행정부서의 경영성과를 평가하게 된다.

  이번에 체결된 경주캠퍼스 경영계약의 기간은 2007년 8월 1일부터 2007년 12월31일까지이며, 이후 2008년부터는 1년 단위로 계약이 체결된다. 계약기간이 만료되면 각 부서는 해당 기간의 경영실적에 대한 평가를 받게 되며, 그 결과는 조직/예산/인사/보상 관리 등의 기준으로 활용된다. 성과가 우수한 대학에게는 자율예산이 추가적으로 배정되며, 소속 교원 및 직원의 성과급 지급기준에 일정 부분 반영된다.

 이날 경영계약 체결식 자리에서 손동진 경주캠퍼스 총장은 “이번 경영계약은 각 기관의 책임과 자율을 최대한 존중하는데 의미가 있다”며 “각 부서장께서는 책임감을 가지고 성과목표를 달성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2007. 9. 4

경주캠퍼스 국내최초 ‘에너지·환경’ 대학 신설

서울 캠퍼스간 전과, 복수전공도 가능


 2008학년도 수시 2학기 모집을 앞두고 각 대학별로 입시요강이 발표되면서 수험생들의 관심이 늘고 있는 가운데, 2008학년도 신입생부터 적용되는 본 캠퍼스의 새로운 학사제도와 신설학과가 주목받고 있다.

 본 캠퍼스는 ‘국가에너지산업을 선도할 에너지클러스터 현장 맞춤형 인재양성’이라는 슬로건으로 국내대학 최초로 ‘에너지·환경’ 대학을 신설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에너지 산업은 산업자원부에서 약 10년간 12조원이상 투자하는 국가 차원의 정책 중 하나일 정도로 중요한 산업이다. 경상북도 또한 차세대 동력산업인 에너지 산업을 도차원의 전략산업으로 답변확정하고, 동해안 환경·에너지산업벨트 구축을 추진하며 경주를 에너지산업의 집적지로서 ‘환경·에너지도시’로 육성할 계획을 갖고 있다. 이에 따라 경주시도 에너지산업 도시로의 발돋움을 위하여 3대 국책사업을 유치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러한 국가적, 도시적 차원의 중요한 정책과 맞물려 에너지·환경대학 신설은 그 의미와 전망이 매우 크다고 할 수 있다.

 또한 바이오학부의 의생명학 전공은 21세기 첨단 의생명과학 및 의생명공학 분야의 우수 인력양성을 목표로 2008학년도부터 신설되며, 생명과학, 생명공학, 한의학, 의학 분야와 함께 본 캠퍼스 BT분야의 특성화 사업과 관련이 있다. 그리고 앞으로 국내 대부분의 의과대학이 의학전문대학원으로 전환하고 있어 의생명학을 전공한 학생들에게 의학전문대학원으로의 진학이 유리할 것으로 전망된다. 따라서 의생명학전공은 앞으로 의학과 한의학 분야에서 우수한 인력을 양성하고 공동연구를 통하여 우리나라의 의생명학 분야를 개척하고 발전시키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다음으로 본 캠퍼스는 신설학과 개설뿐만 아니라 학생위주의 교육과정 운영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2008학년도부터 다양한 캠퍼스간 학사교류제도를 새롭게 실시한다.

첫 번째로, 경주·서울 캠퍼스간 전과제도가 신설된다. 이 제도는 경주·서울 캠퍼스의 학생들이 보다 자유로운 학사교류를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신설된 제도로서, 입학은 경주캠퍼스로 하되, 학교에서 요구하는 일정자격을 갖추면 서울캠퍼스의 희망학과로 전과가 가능한 제도이다. 즉, 경주캠퍼스(서울캠퍼스)에 입학한 학생이 캠퍼스간 전과제도를 이용하여 서울캠퍼스(경주캠퍼스) 학생으로 학적이 바뀌는 것을 의미한다. 이 제도는 2008학년도 신입생부터 적용이 되고, 동일계열 및 일부 전공(학과)를 제외한 모든 학과로 전과가 가능하며, 년 1회(2학년 2학기) 대상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두 번째로, 캠퍼스간 복수전공제도가 신설된다. 이 제도는 경주캠퍼스에서 소속 학과의 졸업 자격을 취득한 후, 서울캠퍼스 희망학과에 복수전공을 신청하여 1년 동안 36학점만 이수하면 서울캠퍼스 희망학과의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제도이다. 이 제도를 활용하면 캠퍼스 구별없이 주 전공을 포함해 최대 3개까지 학사학위 취득이 가능해진다.

세 번째로, 캠퍼스간의 학점교류제도가 확대 시행되어 2학년 1학기부터 4학년 2학기까지 6개 학기 중에 본인이 원하는 2개 학기를 지정하여 다른 캠퍼스에서 공부할 수 있다. 이 제도는 서울, 경인지역에서 취업을 희망하는 경주캠퍼스 학생들에게 4학년을 서울캠퍼스에서 수학하며 취업준비를 동시에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경주, 서울캠퍼스 뿐만아니라 서울대, 경희대, 부산대 등 전국 13개 대학과의 학점교류도 가능하다.

 또한 2008학년도 본 캠퍼스 수시 2학기 모집에서 면접고사장을 경주, 서울 캠퍼스에 동시 설치하여 경주캠퍼스 지원자 중 경인지역 수험생들의 장거리 이동 및 숙박 등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는 등 학생들의 편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3편 2007년 동국대학교 정부지원사업 선정과 각종 교류협정들


2007. 2. 17

동국대 경주,정통부 NEXT사업 선정(포항MBC)

동국대 정보통신부 NEXT 사업 선정

연구비 12억원 지원받는다! -대상기관:동국대 정보통신학과 (경주인터넷신문)


2007. 2. 27

동국대, 대형프로젝트 연이어 수주

정보통신부 주관사업에 13억 지원받아- 대상기관:동국대 중국산업경제연구소(경주인터넷신문)


2007. 3. 25

동국대 양성평등의식 교육기관 선정 - 대상기관:동국대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포항MBC)


2007. 4. 19

『컴퓨터멀티미디어학부 대학SW기술교육수준 평가 전국1위』

≫ 일치도 높을수록 취업률 높게 나타나... ≪


 지난 4월 19일 교육인적자원부와 한국직업능력개발원 공동으로 75개 대학 소프트웨어 관련학과를 대상으로 실시한 ‘대학 교육과정과 기업이 현장에서 요구하는 직무기술 간의 일치도 조사’에서 본교 컴퓨터멀티미디어학부(학부주임교수 이태경)가 전국 대학 중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일치도 조사는 기업이 실제 사용하고 발전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하는 특정기술을 대학들이 어떻게 가르치는지 비교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해당 기술에 대한 총 이수학점과 주당 실습시간, 수업 외 별도 프로젝트 수행 경험, 학과의 실습환경 등을 종합평가한 결과 대학들은 100점 만점에 평균 55점으로 기대치의 절반밖에 안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반적으로 대학 교육의 수준이 기업들의 기대치에 못 미치는 가운데 본교 컴퓨터멀티미디어학부는 80.59점으로 일치도가 가장 높았고, 이어 성결대(80.24점), 단국대(79.26점) 순이었다.

 김경회 인적자원정책국장은 “일치도가 높은 대학일수록 취업률이 높게 나타났다”고 밝혔으며, 실제 대학 자체 취업률조사에서도 높은 수치를 보여 취업이 어려운 요즘, 수험생들의 본교 컴퓨터멀티미디어학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2007. 4

『 지역혁신인력양성사업 선정 』 

≫ 컴퓨터멀티미디어학부 변정용교수, 정부지원금 3억 수주 ≪


 본교 컴퓨터멀티미디어학부 변정용교수가 지난 4월 발표된 산업자원부의 2007년 지역혁신인력양성사업에 선정되어 정부로부터 3억 3천만원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되었다.

 또한 전자상거래학과의 송유진교수가 참여하는 (주)소포트모아도 주관기관으로 선정되어 정부로부터 연구비를 지원 받게 된다.

 지역혁신인력양성사업은 기술혁신을 통한 지역산업체의 경쟁력 향상과 지역 산업체 맞춤형 우수인력 양성 및 지역 중소기업의 기술개발 지원, 지방대학의 연구역량 강화를 통한 지역단위의 산학협력 촉진을 목적으로, 과제당 연간 1억원 내외의 연구비를 국가에서 지원하는 사업이다.

  변정용 교수의 ‘자동차산업 클러스터를 위한 웹서비스 기반 SOA 적용 기술 개발’과 송유진교수의 ‘대용량 개인정보의 안전한 저장, 관리 솔루션 개발’이 최종과제로 선정되어 앞으로 3년간 연구비를 지원 받게 된다.



2007. 5. 25

≫ 경주캠퍼스, 현대車 경북동부지역본부와 산ㆍ학 협력 협정 체결 ≪



 본 대학 경주캠퍼스(총장 손동진)는 지난 25일 오후 4시 교무위원회의실에서 현대자동차(주) 경북동부지역본부(본부장 정종석)와 산ㆍ학 협력협정을 체결했다.

 이번에 체결된 산ㆍ학 협력 협정은 기술 및 정보교환을 통한 활발한 상호협력과 교류를 추진, 대학과 산업체의 동시발전을 도모하고 국제경쟁력을 갖춘 전문 인력의 양성과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자동차 산업기술에 대한 정보교류 및 산ㆍ학 협동 공동연구, 현장연수 및 실습 편의제공과 학생취업 기회부여, 교수 현장연구 및 학생 산업체 현장실습 기회부여, 세미나 및 워크숍 프로그램 및 시설 제공, 현대자동차(주) 임직원의 강의 기회 제공 및 연수, 위탁교육 강사지원, 양 기관의 보유시설 및 도서 등의 상호이용 협조를 위하여 공동의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본 캠퍼스와 현대자동차의 산학협력체계 구축은 대학의 고급두뇌와 풍부한 연구 인력을 기업 현장에 접목시킴으로써 자동차산업의 인재 육성 및 세계적인 신기술 개발 등 양 기관의 상호 발전뿐만 아니라 경주지역 산업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2007. 6. 26

전자상거래학과, 산업자원부

2007년도 e비즈니스 인력양성 지원사업 선정


 본 경주캠퍼스 전자상거래학과 이영찬 교수는 지난 6월 26일 산업자원부와 한국전자거래진흥원에서 지원하는 2007년도 e비즈니스 인력양성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2년간(최장 3년) 총 2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되었다.

  e비즈니스 인력양성 지원사업은 산업환경의 급격한 변화와 고도화에 따른 e비즈니스 발전을 위해 대학(원)의 e비즈니스 인력양성 지원과 유기적 산학협력 체제 구축 및 산학 밀착형 교육 프로그램 유도ㆍ지원ㆍ강화에 따른 인적자원 스킬 수요 수준 격차해소, 취업기회 확대 및 인력수급의 불균형 최소화, e비즈니스 대학교육 내실화를 목적으로 산업자원부와 한국전자거래진흥원에서 5개 대학(원)을 선정하여 총 4.5억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으로 청년실업 해소를 위한 인턴쉽 및 산학연계 프로그램 지원, 국내외 단기연수, 해외대학협약, 학생 장학금 지원 등 전자상거래학과와 학생들에게 많은 혜택이 제공될 것으로 보인다.



2007. 7. 9

 - 경주시와 관ㆍ학 협력 협정체결 -



 본 캠퍼스(총장 손동진)는 지난 9일 오전 11시 30분 경주시청 시장실에서 경주시(시장 백상승)와 관ㆍ학 협력협정을 체결했다.

 이번 체결된 관ㆍ학 협력협정은 경주시 추진 중점 및 전략사업의 기획ㆍ연구 협력, 중ㆍ저준위방사성폐기물처리장, 양성자기반공학기술개발사업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협력, 시정추진업무에 대한 컨설팅, 공무원에 대한 실무연수 등 대학의 인적자원을 활용한 행정 접목 활성화 및 세미나, 토론회의 공동개최 등을 통한 정보교류, 대학의 실험실, 도서관 산학협력단 등 대학 보유 시설 및 기자재 장비의 공동 활용, 대학생의 시정견학, 시정설명회, 각종행사의 자원봉사 등 시정 참여 기회 확대, 대학생들의 학업증진을 위한 소속 유관기관 현장실습 기회제공 등을 협정하여, 지역의 공동발전과 실천적 교류 증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

 본 캠퍼스와 경주시의 관ㆍ학 협력체계 구축은 양 기관의 상호 발전뿐만 아니라 경주지역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2007. 7. 26

- 본 캠퍼스, 나요료시립대학과 학술교류협정체결 -

 본 캠퍼스(총장 손동진)는 지난 달 26일(목) 오후 5시 일본 북해도 소재 나요료시립대학(총장 히로시 쿠보타)과 학술교류협정을 체결했다.

  나요료시립대학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체결된 이번 학술교류협정은 양교간의 교육, 문화, 학술 등 모든 방면의 교류협력을 강화한다는 큰 틀 안에서 교수 및 학생 교류, 학술회의 공동개최, 출판물(교재, 도서, 자료) 및 정보교환, 연구결과 교류 및 공동연구 실시, 교육 및 과학 연구 등의 학술교류 활동을 전개하기 위한 필요한 편의제공 등 다양한 분야를 망라하고 있다.

  학술교류협정 체결 차 일본을 방문한 손동진 캠퍼스 총장은 “일본 본토 외 북해도 소재 대학과 학술교류협정을 체결한 것은 우리 캠퍼스가 처음일 것”이라며 “대학 간 상호협력을 더욱 발전시켜 향후 나요료시와 경주시가 교류할 수 있도록 가교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일본 북해도는 일제 강점기 강제 징용된 수많은 한국인들이 벌목현장에서 유명을 달리한 곳이며, 해방 후 유골 반환운동이 벌어졌던 유서 깊은 지역이다.



2007. 8. 14

- 경영·관광대학, 벤처기업협회와 산학협력 MOU체결 -


2007. 10. 17

- 소프트웨어 개발 분야의 연구를 위한 유비쿼터스컴퓨팅 연구소 개소 -


2007. 11. 14

- 경영·관광대학, (주)맥·킴(한국맥도널드)와 산학협력 MOU체결 -


2007. 11. 18

- 통도사와 교류협정체결 -


2007. 12. 9

- 선운사와 교류 협정 체결 -

다른 사찰과도 지속적인 교류협정 추진할 것


2007. 12. 18

- 중앙 ICS와의 산학협력협약식 및 e-러닝 교육컨텐츠 기증식 -


2007. 12. 20

- 경북전략산업기획단과의 교류협정체결 -




4편 동국대학교 이 곳에서 뛰어난 교수님들의 열정이 흐르고 있다!


2007. 1(매일신문)

이정호 교수(동국대학교 의과대학) 세계 3대 인명사전 모두 등재

후즈 후·ABI·IBC 등 '그랜드 슬래머' 기록


2007. 3(연합뉴스)

경주동국대 교수(이정호, 동국대학교 의과대학) 국제학회 최우수 논문상


2007. 5

박상진 교수(동국대 한국음악과 교수, 서울시국악관현악단 단장)국악으로 사계 연주

(세계일보, 매일경제, 연합뉴스)


2007. 8

- 전자상거래학과 이영찬 교수 -

세계 3대 인명사전 Marquis Who’s Who에 등재


  본 캠퍼스(총장 손동진) 전자상거래학과 이영찬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인 Marquis Who’s Who Science & Engineering(10th Edition, 2008-2009) 부문에 등재될 예정이다.

  세계 3대 인명사전은 Marquis Who’s Who, IBC, ABI(American Biographical Institute)이다.

  미국의 마르퀴즈 후즈후(Marquis Who’s who)는 최근 이교수에게 “지식경영과 데이터마이닝 분야에 관한 꾸준한 연구 성과와 저명한 국내외 학술지에 게재된 탁월한 연구 업적을 높이 평가해 해당 인명사전에 등재 된다”라고 밝혔다.

  이영찬 교수는 현재 전자상거래학과 조교수로 재직 중이며, Bentham Science Publishers Ltd. Editorial Board, 한국정보시스템학회 편집위원으로 있으며, SCI, SCIE저널에 다수의 논문을 발표하는 등 활발한 연구 활동을 하고 있다.



2007. 9

- 컴퓨터멀티미디어학과 고일석 교수 IBC의 명예의장 및 TOP200인에 선정 -


  본 캠퍼스(총장 손동진) 컴퓨터멀티미디어학과의 고일석 교수가 지난 9월 초 IBC의 명예의장(Honorary Director General)으로 추대되었으며 또한 IBC의 TOP 200인(Top Two Hundred of the IBC)에 선정되었다. IBC(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re)는 세계 3대 인명사전 기관 중 가장 전통 있는 기관이며 영국 캠브리지에 본부를 두고 있다.

 Top Two Hundred of the IBC에는 정치, 경제, 문화, 예술, 과학기술 등 전 분야에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200인을 선정하여 소개하며, 사진 한 면과 약력, 연구실적과 각종 경력이 2~3면에 걸쳐 자세하게 소개된다.

 고일석 교수는 이미 IBC 영예의 전당 등 인명사전의 최고 위치까지 추천되었으며, IBC의 부의장(Deputy Director General)과 영국 캠브리지에 본부를 둔 The World Congress of Arts, Sciences and Communications의 부총재(Vice President)를 맡고 있고, IT 학술행사인 ICCIT의 의장(General Chair) 등을 맡고 있다.

 또한 세계 3대 인명사전인 영국의 IBC, 미국의 마르퀴스 후즈후 in the World, ABI에 수년간 등재되어 활동 사항과 연구 실적이 등재되고 있다.



2007. 10

- 한의대 박용기교수, 퇴행성 뇌질환 치료제로 사용된 한약의 약리기전을 밝히다 -


  본캠퍼스 한의과대학의 박용기 교수는 미국 코넬의과대학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중풍, 파킨슨병, 치매 등 퇴행성 뇌질환에 심각한 문제를 야기하는 뇌신경교세포(microglia)가 염증을 통해 뇌신경세포를 죽이는 것을 효과적으로 억제하는 한약을 발굴하고 정확한 약리기전을 밝혀냈다. 그 연구결과는 국제 유명 면역약학회지인 International Immunopharmacology (2007;7:955-962)의 최근호에 발표하였다. 발굴된 한약은 성분이 아닌 한약엑스로써 이번 연구를 통해 처음으로 뇌 염증억제제로의 개발 가능성이 입증되었다.

  박용기 교수는 “이번 연구로 이 한약이 대표적 염증반응경로인 nuclear factor-kappa B(NF-κB) 경로를 차단시켜 뇌 염증유발의 핵심요인인 뇌신경교세포의 활성화를 효과적으로 억제시킴으로써 뇌신경세포를 보호할 수 있음을 밝혔다”며, “이는 각종 퇴행성 뇌질환의 한방치료제 개발 연구에 중요한 자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연구는 임상 내과전문의인 용인내과 정유선 원장(의학박사)과의 공동연구로 한방 및 양방의 진료경험을 토대로 한약의 효능과 기전을 과학적이고 체계적으로 밝힌 것으로써 향후 퇴행성 뇌질환(중풍, 치매, 파킨슨병 등) 및 각종 염증질환의 한방신약 개발을 위한 양?한방 협진연구의 좋은 모델이 될 것이다.



2007. 10

- 정보통신공학부 강법주 교수 -

세계 3대 인명사전에 잇따라 등재


 본 캠퍼스 정보통신공학부 강법주 교수가 미국에서 발행되는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5주년 발행 기념판과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 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re)의 ‘21세기 저명한 2,000명(2000 Outstanding Intellectuals of the 21st Century)에 선정되어 2008년판에 등재되었다.

  세계 3대 인명사전은 Marquis Who’s Who, IBC, ABI(American Biographical Institute)이다.

  2001년 3월부터 본 캠퍼스에 재직 중인 강법주 교수는 무선통신 분야의 여러 편의 SCI 논문과 국내외 특허등록으로 정보통신분야의 학문과 산업 발전에 기여한 점이 인정되어 세계인명사전에 잇따라 등재되었다.



2007. 10

- 한방신약 개발을 통한 만성신부전 치료의 가능성을 열다! -


  본 캠퍼스 한의과대학 본초학교실 박용기 교수팀(동국대 한의대 박용기교수, 경북의대 박권무교수, 충남대 약대 조정원교수, 렉스진바이오텍(주), 광명당제약)은 다년간의 전임상연구와 동국대 분당한방병원 신계내과 윤철호교수의 임상진료 경험을 토대로 만성신부전의 한방치료제인 WHW를 개발함으로써 만성 신부전증 환자의 고통이 경감되고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게 되었다.

  최근 박용기 교수팀은 2007년도 보건복지부 한방치료기술연구개발사업의 한방신약개발 분야에 “만성신부전의 한방신약 제품 개발”이 과제로 선정되어 WHW를 실제 임상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한방 신약으로의 제품 개발을 위한 연구를 2009년까지 수행하게 된다.

   이미 박용기 교수는 동국대학교 분당한방병원 신계내과 윤철호교수와 함께 2005년도 보건복지부 한방치료기술연구개발 사업으로 전임상연구를 통해 WHW의 만성신부전에 대한 치료효능을 검증한 바 있으며, WHW의 효능을 세계 저명 저널인 Phytotherapy Research와 Journal of Ethnopharmacology 최근호에 게재하였고(3편), WHW를 “신부전 예방 및 치료용 약제학적 조성물”로 국내 특허를 완료하였다. 

  박용기 교수팀은 한의학적 관점에서 만성신부전 질환을 재해석함으로 WHW을 창방하였으며, 전임상 연구를 통해 WHW의 강력한 항염증 효과와 신장 섬유화 억제효과 및 그 작용 메카니즘을 정확하게 밝힘으로써 WHW가 만성신부전 치료에 가장 적절하고 효과적인 한방 신약으로 개발될 수 있음을 최초로 밝혔다.

  박용기 교수팀의 연구결과는 한방 임상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한방치료제 개발 및 표준화를 위한 연구로서 앞으로 한방신약 개발 분야의 세계적 경쟁력을 키우는데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다. 특히 WHW는 만성신부전의 주요 원인인 신장 섬유화를 억제하는데 매우 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확인됨으로써 기존 약제에 비해 효과적으로 만성신부전 치료에 이용되어질 수 있어 한방신약으로 제품화되면 임상에서 신부전 치료 및 예방약으로 실제 이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WHW의 한방치료제 개발 연구는 향후 한방 임상을 통한 신약개발의 모델이 되어 임상시험을 통한 신약개발의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우리대학은 한방병원과 양방병원이 함께 진료하고 있어 한,양방협진이 가능하므로 분당한방병원 신계내과 윤철호 교수의 만성신부전 환자 임상자료와 양방병원의 정확한 진단 및 박용기 교수팀의 전임상 연구를 통하여 새로운 한방신약을 개발함으로써 향후 만성신부전 치료에 새로운 장을 열게 될 것이다.



2007. 11.

- 수학교육과 김성아 교수 세계 3대 인명사전 등재 ! -


  본 캠퍼스 사범교육대학 수학교육과 김성아 교수가 미국에서 발행되는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Marquis Who’s Who in Science and Engineering의 2008년도 판에 등재된다.

  수학자, 교육자로 Marquis 인명사전에 등재되는 김교수는 기하함수이론(Geometric function theory)의 대가인 David Minda 교수, Toshiyuki Sugawa 교수와 공동연구로 기하함수이론 분야에서 SCI급 수준의 논문들을 발표하였으며, 현재도 Sugawa 교수와 공동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Kyoto 대학을 비롯한 여러 대학에 초청강연자 및 공동연구자로 방문한 바 있으며, 1998년에는 포항공대 방문교수로 1년 동안 연구 및 강의에 참여하였다. 또한 핀란드에서 열린 CMFT 2005 국제학술회의를 비롯하여 여러 국제학술회의에 참가하여 연구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김교수는 연세대 수학과를 거쳐 미국 University of Cincinnati에서 Ph.D를 취득한 후, 서울대학교 대역해석학연구센타에서 박사후연구원으로 활동하다 1994년에 우석대학교에 첫 부임하였고, 2006년에 본교로 옮겨왔다.

  세계 3대 인명사전은 △ 미국의 마르퀴즈 후즈후(Marquis Who‘s Who) △ 미국인명정보기관(ABI, American Biographical Institute)

 △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 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re)에서 발행하는 인명사전을 말한다.



5편 동국대학교 속에서 학생들의 꿈이 만들어진다!

※학생경력개발원에서 시행하고 있는 각종 취업관련 교육프로그램을 제외하였습니다. 취업관련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습니다. 취업교과목 운영, 입사서류클리닉, 취업동아리지원, 영어면접&이력서작문 교육, 대학생 산학협동교육 프로그램, 청소년직장체험 프로그램 등


2007. 6.

내 일(My Job)을 잡아라!!

취업지원센터 취업캠프 열려, 취업실전능력향상에 큰 도움



  학생경력개발원(원장 박상범) 취업지원센터에서는 학생 개개인이 자신에게 맞는 구체적인 목표와 계획을 설계하고 취업실전 능력을 함양할 수 있도록 준비된 “취업캠프(내일(My Job)을 잡아라)”과정을 1차 과정(6.21~22), 2차 과정(6. 25~26)으로 나누어 각각 1박 2일동안 경주교육문화회관에서 진행하였다.

  이번 취업캠프는 노동부 지원 “대학취업지원기능 확충사업”의 일환으로 경주캠퍼스에서 처음 실시된 행사로서, 평소 몰랐던 학우들과 팀을 구성 한 후, 의사소통에 관한 Activity, Image Making, 기업내의 직무분석, 이력서 작성 및 Clinic과 모의면접등으로 진행되었다.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은 여러 강의를 수강하면서 자신의 미래를 위해 스스로 자기 개발을 하여야 한다는 것을 인식하게 되었다. 특히 새벽 3시를 넘어서까지 진행된 입사지원서류 클리닉에서는 기업내 현직 인사담당자들이 직접 1:1 맞춤 클리닉을 진행하여 피곤함도 잊고 자신의 경력개발에 관심을 쏟았다.

 학생경력개발원장은 수료식에서 “1박 2일동안 새벽까지 학생들이 열심히 자신의 미래를 위해서 노력하는 모습에 감명을 받았으며, 학생경력개발원에서는 더욱 더 노력하여 여러분들의 경력개발을 위한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제공하고, 학생들의 경쟁력 향상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2007. 7.

2007『국토대장정 고구려 문화유적 탐방』 

및 『자랑스런 동국인 해외문화연수』 실시



 본 캠퍼스(총장 손동진)는 건학 101주년을 맞이하여 2007『국토대장정 고구려 문화유적 탐방』 및 2007『자랑스런 동국인 해외문화연수』를 실시했다.

 2007『국토대장정 고구려 문화유적탐방』은 우리 민족의 얼이 서린 고구려의 문화유적과 항일투쟁 전적지를 돌아보고, 고구려의 넓은 땅이 옛 우리 국토임을 다시 한번 되새겨 보고 민족의 영산인 백두산에서 동국발전을 기원한다는 취지로 실시됐다. 강문호단장(국사학과 교수)을 비롯하여 총 50명이 선발되어 참가한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6월 27일(수)부터 7월 1일(일)까지 4박 5일간 중국의 심양, 통화, 집안, 이도백하, 백두산, 용정, 도문, 연길의 문화유적을 탐방했다.

2007 『자랑스런 동국인 해외문화 연수』는 학업과 봉사 활동이 우수한 학생들에게 선진대학 견학 및 해외문화체험을 통해 해외견문을 넓혀주고 세계속의 일류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취지로 중국 31명, 일본 39명을 선발하여 각 연수지역의 역사ㆍ문화체험의 기회를 갖게 했다. 중국팀은 김영수단장(학사지원본부 교무팀장)의 인솔로 6월 29일(금)부터 7월 4일(수)까지 5박 6일 일정으로 중국의 상해, 소주, 항주, 북경지역을 방문하였고, 일본팀은 이창종단장(일어일문학과 교수)의 인솔로 7월 2일(월)부터 7월 6일(금)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일본의 동경, 오사카, 나라, 교토지역 등의 주요대학 및 역사문화유적을 체험했다. 

 학생서비스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건학 101주년을 맞이하여 재학생들의 해외견문을 넓히고 현장교육을 통한 양질의 교육기회를 제공하여 국제적 감각을 지닌 우수한 인력을 양성하기 위함이며, 앞으로도 점차 확대하여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07. 7.

- Microsoft MOS Master 자격취득 과정 열려 -

125명 국제공인자격증 취득


2007. 10.

- ‘공부하는 대학’의 모습 - 학습 지원 프로그램 활발 -


 본 캠퍼스 교수학습개발센터(센터장 박명숙, 가정교육과 교수)는 2학기 개강과 동시에 학생들의 학습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선?후배 학습지도 프로그램(멘토링), 튜터링, 학습법 특강, 학습법 클리닉, Learning Tips 제공을 활발히 진행함으로써 공부하는 대학의 면학분위기 조성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멘토(선배)와 멘티(후배)가 전공이나 교양과목의 학습을 함께 하는 학습공동체 프로그램인 <선?후배 학습지도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신청을 받아 15그룹(105명)을 선정하여 8주 동안 학습 활동을 하며, 그룹당 활동비와 소정의 장학금이 지급되는 동시에 사회봉사 시간이 인정된다. 또한 8주의 학습 활동이 끝난 뒤에는 우수 팀을 선정하여 상장과 상금을 수여한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새로운 지식과 학습법을 익힐 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람들과 관계가 형성되며 리더십, 코칭, 멘토링 스킬을 향상시키는 효과와 더불어 대학 생활이 질적으로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2학기부터는 장애우, 만학도 및 편입생을 대상으로 학교에 적응력을 높이고 학습법을 안내하기 위하여 <튜터링 프로그램>을 시작하였다.

 <학습법 특강>은 매학기별로 실시하며, 학생들이 자기주도적인 학습을 할 수 있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특히 이번 학기(9월 20일)에는 “아이디어를 창출하는 원초적 힘-논리적 글쓰기와 말하기”를 주제로 고창택 교수(철학과)의 강연이 있었다.

 <학습법 클리닉>은 올해 새롭게 실시한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학습법을 진단하는 검사를 하고, 교수학습개발센터에서 클리닉(학습 상담)을 통하여 개개인의 학습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학생 맞춤형 학습법을 제시하고 있다. 현재 매일 3~4명의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학습법 클리닉을 찾아오고 있다.

  이 밖에도 학생들의 학습방법, 시간 관리법, 리포트 쓰는 법, 시험 공부법 등의 내용을 담은 <Learning Tips>를 격주로 제작하여, 학과 게시판에 게시하고 있으며, 센터의 게시판에 필요한 학생들이 가져갈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다.

  교수학습개발센터 이현정 과장은 "앞으로 우리 센터에서는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다양하고도 전문적인 학습지원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확대 시행할 것" 이라며, "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본 캠퍼스 재학생들을 위한 학습지원 프로그램은 학교생활은 물론 장차 사회생활에서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6편 2007년 동국대학교 이곳에 이 분들께서 찾아주셨습니다!

※그 외에도 국회의원과 학과 초청강연 관련 외부교수 등 다양한 분들이 찾아주셨습니다.


2007. 3. 2

- 대만국립대북교육대학 내방 -


2007. 6. 5 

- 일본 오타니대학 총장 방문 -


2007. 6. 19

- 김종신 한국수력원자력 사장 내방 -


본 캠퍼스 사회과학대학원(원장 오영석 행정학과 교수)은 지난 6월 19일(화) 오후 7시부터 교내 진흥관 세미나실에서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7학년도 1학기 종강기념 특별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번 특별강연회는 사회과학대학원 동문 및 지역민들의 지역사회발전 의식고취를 위해 만든 자리로, 한수원 김종신 사장을 초청하여 “지역사회와 한수원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개최했다.  

 김종신 사장은 서울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전력에 입사, 건설관리실장, 원자력발전처장, 고리원자력본부장, 한수원 발전본부장 등을 역임한 원자력 전문가이다.

  현재 한국프로젝트경영협회(KPMA) 회장 및 한국압력기기공학회 회장이며, 2006년 11월 금탑산업훈장(국가품질경영 유공), 2005년 10월 경영혁신 베스트프랙티스대상 CEO상(한국표준협회),1986년 6월 철탑산업훈장(발전소건설 유공) 수상의 경력이 있다.




2007. 7. 4

- 이철우 경상북도 정무부지사 내방 -


2007. 7. 10

- 김관용 경상북도 도지사 방문 - 


  김관용 경상북도 도지사가 지난 7월 10일(화) 10시 30분 본 캠퍼스를 방문했다.

캠퍼스 총장실에서 교무위원들과 함께 환담을 나눈데 이어 교무위원회의실에서 손동진 경주캠퍼스 총장이 직접 프리젠터로 나서 경주캠퍼스의 현황 및 ET(에너지) 특성화를 위한 추진계획에 대하여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

 프리젠테이션은 국가 에너지ㆍ자원 기술개발 기본계획(‘06~15), 경북(경주)의 에너지정책 및 산업현황, 경주 Energy network 구축 방안, 본 캠퍼스의 에너지ㆍ환경대학 개편안, 에너지ㆍ환경대학 추진 방안, 향후 추진과제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이 자리에서 손동진 경주캠퍼스 총장은 Energy network 구축에 있어서 교육 Program, 장비활용/교육, 인력양성, 기술지원 등 대학의 역할 분담을 강조하였으며, 이를 위해서 본 캠퍼스는 국내 대학 최초로 에너지변환, 신ㆍ재생에너지, 에너지ㆍ환경 전공의 에너지ㆍ환경대학을 신설하고, 연면적 1,100평 규모의 특성화센터를 건립하며, ‘에너지(양성자 포함) =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라는 국민적인 이미지 형성을 위해 ET 분야 학문개편을 추진하는 등 에너지산업 클러스터 구축을 위해 최선의 노력으로 준비하고 있으니 경상북도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하였다.

 김관용 도지사는 프리젠테이션이 끝난 후 인사말을 통해 “경상북도 또한 에너지 클러스터 구축에 중점을 두고 신재생에너지 분야 및 동해안 연안개발에 많은 투자를 할 계획이며, 이미 R&D팀, TF팀 구성을 지시해 놓았다”며 이러한 정책 성공을 위해서는 “구조적, 집적, 동력전달이 부족한 현실을 직시하고 대학이 앞장서서 기업을 깨워야 하며, 우리가 할일이 무엇인가를 스스로 찾아내고, 반드시 성공할 것이라는 확신을 가질 것”을 주문했다. 또한 “이익이 생기면 기업들이 모여 든다”며 “경주캠퍼스의 에너지ㆍ환경대학을 중심으로 대구ㆍ경북이 지각이 바뀔 정도로 변화되어 모든 도민들이 편안히 일하고 풍요롭게 살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해 줄 것“도 당부했다. 

 김 지사는 마지막으로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의 배려깊은 환대와 많은 준비에 고맙게 생각한다”며 “대학에서도 열심히 해 주시면 도에서도 장학, 취업 등 최선을 다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며 격려의 말도 잊지 않았다.


2007. 7. 28

- 시즈오카대학장 방문 -


2007. 8. 3

- 교육인적자원부 김광조차관보 방문 -


2007. 10. 15

- 중국 서남민족대학 진달운 총장 일행 내방 -


2007. 11. 06

- 박맹우 울산시장 내방 -


 

 본 캠퍼스 사회과학대학원(원장 오영석)에서는 지난 6일(화)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진흥관 B201에서 박맹우 울산광역시장을 초청하여 "새로운 100년 준비하는 도시발전 전략"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개최하였다.

  저녁 늦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김석만 사회과학대학원 총동창회장, 이상춘 사회과학대학원 학생회장, 오세찬 울산지역 동문회 수석부회장 등 동창회 임원 및 졸업생, 재학생 등 20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이번 특강에서 박시장은 환경문제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대비해야한다는 점과, 한국의 현재 여건을 살펴보고 기업의 본질을 이해하고 지원해야하며, 건강한 노동문화 정착을 위하여 노사가 협력해야 한다는 평소 생각들을 진솔하게 얘기했으며, 열띤 강의를 하고 질의, 응답을 하느라 예정된 시간을 훨씬 초과하기도 하였다.

  박시장은 젊은 시절의 방황과 좌절의 시간을 극복하고 1981년 제25회 행정고등고시에 합격하여 공직을 시작한 이래 제3대, 제4대 울산광역시장에 취임하여 울산 시민의 최대 숙원이던 국립대학, 경부고속철도 울산역, 혁신도시 유치, 그리고 공해도시 울산을 세계적인 생태도시로 변화시키는 등 많은 업적을 이루고 있으며, 현재 사회과학대학원의 겸임교수이기도 하다.

  최악에서 최상의 도시로 발전해 가자는 미래상을 제시하면서 내게 주어진 상황에서 최선을 다하자는 박시장의 특강이 모든 원생들에게 훈훈한 감동을 전해주었다.



2007. 11. 8

- 중기청 송재빈 기술경영혁신본부장 내방 -


2007. 11. 12

- South Dakota State University(USA)와 교류협정 논의 -


2007. 11. 13

- 루이스 랭카스터 교수 초청 특강 -


  본 캠퍼스 불교문화대학(학장 이만)과 불교사회문화연구원(원장 윤영해)에서는 지난 11월 13일(화) 원효관 소강당에서 ‘경주와 실크로드 불교’라는 주제를 가지고 초청강연회를 개최했다. 올해 만해대상 포교부문 수상자인 루이스 랭카스터(Lancaster) UC버클리대학 명예교수를 초청하여 경주를 세계 문화사적 관점에서 조명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루이스 랭카스터 교수는 미국 내 대표적인 한국불교 연구자로, 1970년대 해인사 팔만대장경의 서지목록을 영문으로 출판해 한국불교를 세계에 널리 알리고, 한국불교에 대한 연구 붐을 미국 내에 일으킨 세계적인 석학이다.

  루이스 랭카스터 교수는 “경주는 세계적 문화교류의 통로였던 이른바 실크로드의 동방거점이었다”며, “6 ~ 7세기에 이미 아라비아와 페르시아의 인물 등이 방문 교류한 사실이 이를 증명한다.”고 밝혔다.

 선학과 진월스님의 동시통역으로 진행된 이번 초청강연회에서는 약 150명의 학생들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으며, 세계적인 역사문화도시인 경주를 새롭게 조명해 보고, 한국불교의 세계사적 위상을 되새겨 보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2007. 11. 27

- 송강호 경북 경찰청장 내방 -


2007. 12. 4

- 대만 뤄 티엔 홍 총영사 내방 -



<2007년 언론 속의 동국>

- 2007년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는 힘차게 달려왔습니다 -


2007. 1. 15 동국대 이정호(의과대학 교수) ‘후즈후’ 3회 연속 등재

2007. 1. 25 동국대 부총장 '캠퍼스총장' 호칭 개선 경주캠퍼스, 자생력 강화하겠다!

2007. 2. 9 경주 동국대 간호사 국시 7년째 전원합격

2007. 2. 17 동국대 경주,정통부 NEXT사업 선정

2007. 2. 27 동국대, 대형프로젝트 연이어 수주 정보통신부 주관사업에 13억 지원받아

2007. 3. 6 경주 동국대 교수(의과대학 이정호 교수) 국제학회 최우수 논문상

2007. 3. 14 동국대,108프로젝트 선포식

2007. 3. 17 동국대 고일석 교수 국제협회 부총재 선임

2007. 3. 25 동국대 양성평등의식 교육기관 선정

2007. 4. 20 대학 SW기술 교육 수준 ‘55점’ 

대학교육과 기업의 요구 일치도 가장 높은 대학

동국대 경주캠퍼스 컴퓨터학과!(일치도 80.59점)

2007. 5. 7 동국대 경주 100주년 기념관 착공

2007. 5. 8 동대 경주캠 변정용ㆍ송유진 교수 연구비 지원사업 대상자에 선발

2007. 5. 9 <사람들> 박상진(동국대 교수) 서울시국악관현악단 단장 국악관현악 버전 비발디 '사계' 음반 출시

2007. 5. 27 동국대 경주캠퍼스 현대자동차와 산,학 협력체결

2007. 5. 29 동국대 ‘창조적 파괴’ 실험 나섰다. 대규모 구조조정 들어가

2007. 6. 1 경주 동국대, 경호실장기 사격대회 우승

2007. 6. 14 동국대 경주캠퍼스, 학과편제 및 정원조정 발표

2007. 6. 19 동국대 경주캠퍼스 가속기 여름학교 개최

2007. 6. 20 한수원(주) 김종신 사장 동국대서 특강  ‘지역사회와 한수원의 역할’ 주제로

2007 .6. 29 동국대, e비즈니스 인력양성 지원사업에 선정

2007. 7. 9 동국대 경주캠퍼스, 경주시와 관,학 협력협정체결

2007. 7. 10 2007 국토대장정 고구려 문화유적 탐방 및 2007자랑스런 동국인 해외문화연수를 실시

2007. 7. 19 “취업캠프로 학생들 경쟁력 제고” 대학들 취업률 높이기 ‘팔 걷었다’

2007. 7. 19 동국대 경주캠퍼스 수시 1학기 모집... 한의예과 72.4:1경쟁률

116명 모집에 1263명 지원, 평균 10.89:1!

2007. 8. 2 동국대 경주캠퍼스 일본대학과 학술교류협정체결

2007. 8. 10 의학해부용으로 시신 기증한 老불교 신자

2007. 8. 13 동국대 경주캠퍼스 이영찬 교수(전자상거래학과) 세계 인명사전 등재

2007. 8. 23 경주 동국대-벤처기업협회 산학협력

2007. 8. 27 독일인 신혼부부, 한국이 너무 좋아 신혼여행 중 한국어 배워요(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한국어 어학연수 참가)

2007. 9. 6 동국대 경주캠퍼스 국내최초 에너지환경대학 신설

2007. 9. 6 동국대 경주-서울 캠퍼스 전과제도 신설

2007. 9. 20 동국대 고일석 교수 IBC 명예의장에 추대

2007. 9. 22 동국대 경주, 대구대와 교류협정 체결

2007. 10. 1 퇴행성 뇌질환 치료 억제재 개발(동국대 경주캠퍼스 한의과대학 박용기 교수)

2007. 10. 5 세계 3대 인명사전에 등재된 동국대 강법주 교수(정보통신공학부)

2007. 10. 5 동국대 한의대 박용기 교수팀 만성신부전증 치료길 열어

2007. 10. 20 동국대 경주캠퍼스 유비쿼터스컴퓨팅 연구소 개소

2007. 10. 23 경주 동국대 이희옥 교수 장학금 1억 쾌척

2007. 10. 25 동국대, 다도.사찰음식전공 및 장례비즈니스프로그램 신설(불교문화대학원)

2007. 11. 4 동국대 경주캠퍼스 사랑이 헌혈 릴레이 동참

2007. 11. 6 제자들 위해 지갑 활짝 연 교수님들(철학과)

2007. 11. 7 동국대 경주캠퍼스 특성화센터 착공

2007. 11. 15 동국대 김성아 교수 마르퀴즈 Who’s Who 등재

2007. 11. 16 세계적 석학 "루이스 랭카스터" 교수 동국대 특강

2007. 11. 20 동국대 경주캠퍼스, 통도사와 교류 협정 체결

2007. 11. 27 동국대 70대 만학도 장학금 4억5000만원 기탁

2007. 12. 13 경주 동국대교수 지인 8명 장학금 1억 전달

2007. 12. 14 동국대 경주캠, 3년 연속 우수창업보육센터 선정

2007. 12. 14 동국대 경주캠퍼스-선운사 교류협정체결

2007. 12. 21 동국대학교e-러닝 산학협력 체결



■ 캠퍼스총장 인터뷰로 돌아보는 2007년 우리학교

 “산·관학 협력, 외국어교육 확대로 재학생 경쟁력 향상에 힘쓸것”


△ 108프로젝트를 통한 단과대학 분권화 및 성과관리시스템 도입이 이뤄졌는데 현재까지 경영성과를 평가한다면?


 우리 학교는 지난 3월 ‘108프로젝트 선포식’을 통해 ‘내부 고객이 만족하고, 외부 고객이 감동하는 World Wide Dongguk’을 우리학교의 새로운 비전으로 선포했다. 단과대학 중심의 학사경영시스템 구축과 성과관리시스템 구축은 108프로젝트의 기본 정신인 ‘자율’과 ‘책임’경영을 실시하기 위한 것으로, 이를 실천하기 위해 지난 8월 단과대학장과 경영계약을 체결했다. 더불어 부학장제도 도입, 학사운영실 확대 개편, 위임전결권한 확대 등을 통해 학사행정의 전반적인 권한을 단과대학장에게 부여했다.

 또한 대학의 경영목표와 체계적인 대학의 발전과 자원배분의 효율성을 고려해 성과관리시스템을 구축했다. 성과관리 시스템은 모든 사업을 객관적이고 투명하게 평가하고, 적절한 보상이 이뤄지도록 하는 시스템이다.

 올해부터 시행된 성과관리제도를 종합적인 검토와 분석을 통해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나아가 우리 학교만의 특성 있는 성과관리제도 즉 성과주의 문화가 정착될 것으로 확신한다.



△ 지난학기 학제개편으로 인한 논란이 있었다. 학제개편의 기대 효과는?


 대학의 학문구조는 지역전략산업분야 및 국가와 지방정부의 정책방향에 부합하여 지역의 산업체에 필요한 인력을 양성하도록 구축되어야 한다. 따라서 지속적으로 교육시스템이 사회변화에 따라 발전적 조정이 이뤄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더불어 학제개편이 과거와 같이 학과명칭 변경, 단과대학 편제 변경만이 아닌, 전공내의 교육과정, 교육방법, 교재 및 교육매체, 산학협력 방안 등의 추가적인 변화가 따라 주어야 한다. 따라서 지난 6월 학제개편 이후 현재는 학사지원본부를 중심으로 교육과정 개정 등을 추진하고 있다.

 대학 간 경쟁은 하루가 다르게 치열해 지고 있다. 모든 대학이 변화와 혁신을 통한 경쟁력 강화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변화와 혁신의 시발점이라 할 수 있는 학제개편과 정원조정은 중요하고, 이는 구성원들의 자발적 참여와 합리적 의사결정을 통해 이뤄져야 한다. 그러므로 우리 구성원들은 기득권에 집착하기 보다는 발전적 미래를 위한 방안 모색에 동참하는 것이 필요하다.



△ 100주년기념관(본관)착공과 특성화센터 건립이 진행되고 있다. 두 건물의 완공과 활용방안은?


 지난 5월 착공한 100주년기념관은 지하 1층 지상 5층의 규모로 지어진다. 이곳에는 대학본부를 비롯해 대강당, 교직원식당, 연구소, 대학원 강의실 등이 입주할 계획이다. 100주년기념관은 학생들에게 효율적인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꼭 필요한 부분이다. 우선 가장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는 교육공간의 부족문제를 획기적으로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성화센터는 지상 4층 규모로 지어진다. 특성화센터에는 2008년 에너지ㆍ환경대학이 신설됨에 따라 관련 학문분야 교수연구실, 학생 강의 및 실습실 공간, 산학협력을 위한 공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특성화센터가 완공되면 에너지 및 부품소재 산업 관련 기업과의 협력사업이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 2008학년도에 신설되는 에너지ㆍ환경대학의 특성화 방안과 기대효과는?


 에너지 산업은 산업자원부에서 앞으로 10년간 12조원 이상 투자계획을 가지고 있는 국가차원의 중요한 정책 분야다. 또한 경상북도에서는 에너지산업을 차세대 성장동력산업으로 선정하고 경주를 중심으로 지역도시인 포항, 영덕, 울진을 포함하는 동해안에너지클러스터 구축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경주시는 방사성폐기물처리장, 한국수력원자력본사, 양성자가속기 등 3대 국책사업 유치로 에너지ㆍ환경관련 산업의 발전이 예상되고 있다.

 우리학교는 지역전략산업분야에 부합하는 특성화를 통해 변화된 환경에 신속히 대응하고,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2008년부터 국내대학 최초로 ‘에너지ㆍ환경대학’을 신설하고 특성화센터를 신축하여 관련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해 산·관학 협력사업을 활발히 추진할 계획이다. 올해 이미 양성자가속기사업단 경주분실을 학교 내 한의학관에 유치했고, 현대자동차 등 기업체와 산학협력 협정을 체결하기도 했다. 더불어 경주시, 경상북도, 대구대학교 등 관학협력을 체결하여 산학관 협력사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정부출연 및 민간 연구기관과의 협력 사업 확대를 위해 이들 기관들의 분원 유치를 추진하고 있으며, 경상북도와 동해안에너지클러스터 구축사업에도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 해외학생 유치 및 재학생 경쟁력 강화를 위한 캠퍼스 국제화 방안은?


 역사문화도시로서 브랜드가치를 지닌 경주에 위치한 우리학교는 해외 유학생 유치에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한다. 금년부터 경주배움터 독자적으로 외국대학과의 교류협정이 가능해졌고 현재 일본, 중국, 미국의 유수 대학들과 협력 논의를 구체화하고 있다. 특히 컴퓨터멀티미디어학과의 경우 미국 사우스다코다주립대학과 ‘2+2 복수학위제’시행을 추진 중에 있다. 학과간 복수학위제가 활성화될 경우 캠퍼스 전체로 확대할 계획이다. 일반대학원 국제비지니스학과의 경우에도 중국의 유수대학인 남개대학과 복수학위제 협의를 진행 중에 있다. 근래 중화권 학생들이 우리학교에 대한 관심이 높아 중화권 교육계 인사들의 학교방문이 잦고, 유학 관련 문의도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우리학교 재학생들이 교환학생으로 해외 대학에서 수학하고, 외국학생들이 어학연수생 뿐만 아니라 정규 과정 유학생으로 우리학교에 입학해 인-아웃 바운드 모두가 활성화되는 것이 진정한 캠퍼스 국제화라고 생각한다. 국제화 추진에 있어서 학생들의 외국어능력 향상을 위해 영어강좌 확대, 외국인교수 증원, 수준별 분반수업이 시행될 예정이며 토익, 토플 등 영어능력시험에 대한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내년 초 1,500명 수용규모의 민자기숙사가 착공될 예정이다. 1학년 학생들의 전원 기숙사 생활을 통해 기숙사가 단순히 숙소만이 아닌 교육의 장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외국유학생들의 숙소문제를 해결해 학부뿐만이 아니라 대학원생 및 유학생 유치도 활발해 질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학생회관에 개설된 인터내셔널라운지도 외국인 교수들이 의욕을 가지고 운영 중이고 참가 학생들의 반응도 매우 긍정적이라고 한다. 공간사정이 호전된다면 라운지를 확대해 캠퍼스내 외국어 전용 공간을 확충할 계획이다.



△ 2008년 캠퍼스총장이 추구하는 대학경영과 구성원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은? 


올해는 100주년기념관 및 특성화센터 착공 등 교육 하드웨어 구축에 주력하였다. 아울러 단과대학 책임경영제, 성과관리시스템 등 소프트웨어적 제도 도입을 시도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갖는다. 내년에는 이러한 하드웨어, 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교육내실화를 통한 질적 향상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내실있는 수업이 이루어지도록 제반 시스템을 갖추고 학생경력 관리 철저를 위해 개별학과와 학과 교수들의 학생지도가 보다 밀착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정책을 시행하고자 한다. 한편 외부적으로는 산·관학 협력사업이 더욱 활성화되어 내년에는 가시적인 성과를 달성하고 학교위상이 제고될 수 있도록 학교역량을 집중할 생각이다.

 이에 발맞춰 모든 구성원이 각자의 직분에 충실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학생은 수업에 열심히 임하고 내부고객으로서 ‘CS광장’과 같은 열린 대화방을 통해서 학교 발전에 필요한 요구와 문제제기를 활발히 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학교는 학생들의 요청 사항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학생들의 요구를 최대한 반영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또한 교수들을 보다 자주 면담하여 인생과 진로에 관한 조언을 구하고, 시대에 발맞추어 외국어 능력 향상과 각종 경력 개발에도 노력을 기울였으면 한다.

 교수들은 고유 업무인 교육과 연구에 더해 보다 더 애정을 가지고 제자를 지도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교직원 선생님들은 교육내실화를 위해 내ㆍ외부고객에 대한 서비스를 잘 하는 것이 본분이라고 생각한다. 결국 각자의 직분에 충실하는 것이 기본이자 가장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님아 그정도  절대 합격 못됨

외국어 6등급인데 절대 못함

그냥 딴데 가셈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2008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가 2007.12.21(금)부터 26(수)까지 실시되며, 100% 인터넷 접수입니다.[단, 특수교육 대상자는 2007.21.21(금)~23(일)이며 입학관리팀에 직접 접수해야 함] 정시모집은 “가”, “다”군 전형이 있으며, “가”군은 일반계열, 한의예과, 특수교육대상자를 모집하고, “다”군은 일반계열, 의학계열, 사범교육대학, 예체능계열을 모집합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2008학년도 정시 모집요강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불교학부는 가군과 다군에서 모두 모집을 하며, 불교학부 2007학년도 정시모집 최종합격자들 수능성적 반영영역 합산 평균등급은 가군 5.39등급, 다군 5.96등급이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검정고시출신자라면 학생부 성적은 비교내신이 적용되니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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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 불교학부 수시로 검정고시 졸업자도 지원 가능한가요 안녕하세요 저는 고졸 검정고시 합격 후 학점은행제로 학사학위 취득하여 고려대학교 수학과로 학사편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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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수시 모집 요강을 통해 교과 전형을 살펴보면, 학생부 100... 라인까지도 합격가능합니다. 일정 학점 취득 조건만 충족하면 편입 시험에 지원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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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어촌 전형이나 고른기회 전형은 다르시고요 동국대학교 경주캠 참사람전형 예비22번이라면 추가 합격 가능성은 약 50~60% 정도 되십니다. 이런 경우 채택주시고 지원했던...

다군 예비 106인데 합격가능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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