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1등급, 수리2등급, 외국어1등급..

언어1등급, 수리2등급, 외국어1등급..

작성일 2005.07.01댓글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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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저는 인문계 여고  1학년생이고요.

이과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목표가 의대나 약대를 가는 것인데...

6월 초에 본 첫 모의고사 성적이

 

 [언어1등급][수리2등급][외국어1등급][사과탐4등급]

 

이렇게 나왔거든요.

 

계열 선택하는데에는 사과탐이 중요하겠지만;;;;

저희 학교가 좀 싸이코같아서 진도를 워낙 이상하게 나가는지라

모의고사 범위와는 아주 동떨어진 단원부터 공부했거든요.

(물론 겹치는 단원이 있긴 하지만 아주 적은 분량입니다)

베운적이 있어야 풀든가 말든가 하죠...;;;;;

그래서 대충 잔머리 굴려서 찍고, 아는 건 좀 풀고...

그러다보니 영 점수가 쇼킹하게 나왔는데..

 

솔직히, 범위가 안 맞아서 공부 못/안 한 학교 학생들이 얼마나 많겠어요.

저희 학교 말고도 당연히 있을테니 위의 제 말은 변명으로 밖에 보이질 않습니다,

제가 봐도.^^;;

 

-------------------------------------------잠시 다른 이야기를 꺼낼게요;------------------

제가 지금 고민중인건,

제가 수학에 약한 편이예요.

언어영역이 특출나게 잘 나오는 편인지라..

시험 보고나면

"공부를 안 해도 국/영어는 잘만 나오고, 수학은 상대적으로 낮은 편"

이다 보니 스트레스를 자꾸 받게 되서..

그러다보니 수학이 싫어지고, 싫으니까 또 공부를 안 하게 되고,

공부 안하니까 당연히 잘 안 나오고..악순환이더라구요.

 

아예 못 하는 건 아니예요.

단지, 언어영역은 공부를 안 해도 쉽게 고득점을 하는 반면에

수학은 항상 가장 낮은 점수가 나오다보니 영 기분도 안 좋고 싫어져서요.

이과가면 3학년때 수학이 8단위씩이나 되던데..어떡하죠.

이번 여름방학때 미친듯이 수학만 해보려고 마음은 먹었는데,

항상 전과목을 혼자 공부해온지라 저는 수학진도도 학교 진도에 맞춰서 느릿느릿하고 있는데, 학원에서 선행학습으로 벌써 10-나를 끝내고 수I을 공부하느라 바쁜 같은 반 이과지망생들을 보니까 너무 위축되는 기분이 들어요.

선행학습이 꼭 좋다는 게 아니라, 일단 똑같은 내용을 한번이라도 먼저 흝어본 애들하고는 갭이 생길수밖에 없으니까요..더군다나 저는 수학이랑 사이가 참 안 좋은데;;ㅎㅎ

 

수학을 공부하는 것 자체는 꽤 재미있는 것 같아요, 내심으론.

근데...풀면 뭐합니까.

점수가 영 찝찝하게 나오니..;;

이번 모의고사에선 어쩌다 2등급이 나왔지만, 지난 중간고사에선 3등급이었거든요.

이과가서 성공하려면 수리는 무조건 1등급이어야 한다고 저희 수학 선생님이 하시길래

기분은 더 우울해지고...-_-.....서울대 수학교육과 나오신 분이니..맞는 말인 것 같아요..ㅠㅠ

 

어떻게 하면 수학이랑 친해질 수 있을까요?

이과를 가는 만큼, 수리영역이 언어영역만큼만 나와줬으면 하는 바램은 너무 큰가요?;;;

-------------------------------------------------------------------------------------------------------------

 

 

그리고, 사과탐 말인데요..

 

솔직히, 점수는 사탐이나 과탐이나 비슷비슷해요.

다만 문제는,

사회는 시험보기 직전에 벼락치기해도 괜찮은 편인 대신

과학은 평소에 해두지 않으면 벼략치기하기엔 좀 무리가 있다는 사실이..^^;;;;

하지만 여기서 또 고민되는건,

전 과학이 무진장 좋걸랑요.

수학과 달리, 점수가 안 나오더라도 일단은 과학이 재미있어요.

약대를 가고 싶은 만큼; 화학하고 생물을 제일 좋아하고, 잘하는 편이예요.

생물/화학 시간엔 진짜 딴생각도 안 하고 완전 집중이 거의 100%되는 기분..^^;;

대신 물리나 지학에 약해요. 좀..전형적인 패턴인가요..;;

사실 물리나 지학도 재미는 있는데, 시험공부하기가 싫어서..-ㅁ-..;;ㅋ

게다가 물리는 계산문제만 나오면 정신이 혼미해지더라구요..[수학이랑 비슷한가요;]

이론은 대충 이해가 가는데..그리고 지학은..재미도 있고 이해도 잘 되지만

외울게 너무 많아서 시험기간만 되면 아주 스트레스 만빵..;;;

어쨌거나, 일단 저는 아무리 봐도 이과체질인것 같아요.

손 꼼지락대는 거 좋아하고, 뭐 연구까진 아니더라도 몰두하고 궁리하는 거 좋아하구..

과학 좋아하구..[수학이 싫은 게 문제..;;]

책 읽는 걸 엄청 좋아해서 언어영역에 강하긴 하지만, 아무리 봐도 문과체질은 아니예요.

문과 가기 정말 싫어요;;;!!

 

 

 

 

일단 제가 하고 싶었던 첫 번째 질문으로 다시 돌아올게요.;;

[죄송합니다; 쓰다보니 문득 수학에 관한 고민도 생각나서..]

 

음...고1 첫모의고사 사과탐을 제외한 언수외가 전국 백분위 97.44 인 상황에서,

고3때까지 제가 저 수준을 유지하고 있을때,

나중에 제가 엄청 열심히 공부해서 과탐을  1~3등급 안에 들면

어느 대학, 어느 과를 갈 수 있을까요?

[제 목표는 의/약대 입니다.

나중에 메디컬스쿨화 된다는 얘기도 있던데..약대는 6년제로 바뀐다고 하고..음..]

그리고, 의/약대 중 어느 것을 목표로 확정해야할까요?

 

지난 달 까지만 해도 "나는 약대를 목표로 해야지" 라고 확정짓고 있었는데...

중학교때 꿈이었던 외과의사가 갑자기 떠오르면서,

그것도 미련이 엄청 남더라구요.

제가 확실히 갈 수 있는 게 아니지만, 일단은 어느 것을 목표로 잡느냐에 따라

제 학습방향을 잡을 수 있으니까요..

 

 

그냥 무작정 의대/약대가 좋아서 가는 게 아닙니다.

아직도 갈팡질팡하고 있지만..

 

저는 앞에서 말했다시피 손재주가 좋습니다.

꼼지락꼼지락..바느질도 잘하는 편이고, 뭔가를 고치거나 만드는 것도 잘 합니다.

 

(사실 기계 잘 다루고 이러는 걸 봐선 공대를 목표로 해야할것도 같지만;

여자가 공대가서 성공하려면- 빽 없이는 절대 불가능이라고

어느 명문공대 졸업하신 여성분이 인터넷상에 올린 글을 보고 충격받은지라;;

게다가 공대를 가려면 물리가 필수인데 지금 저 자신을 보건데 물리는 정말 노우..;;;)

 

그런저런 이유로, 찢어지고 부러진 인체; 를 직접 다시 원상복귀하는 외과의사를 동경해왔습니다. 어감이 좀 이상하긴하지만..사람을 살리는 일이잖아요. 제 손으로 누군가의 상처를 고칠수 있다는 게 바로 의사..죠. 아아, 말로 표현하기가 참 뭐하군요;

쓰고보니 영 제가 "사람 몸 만지작거리며 뜯어고치는게 좋아서 외과의사가 되고싶다" 는 것 같아서.....ㅠ_ㅠ그런건 아닌데..음...

[[.........사실, 만화 "닥터 고토의 진료소"와 "의룡"을 보고 외과에 대한 관심을 가진것도 사실이예요:)  ]]

 

그리고 약대는_

 

제가 알러지가 종류별로 엄청 많은 예민한 체질이거든요.

그래서 알러지에 관한 약을 연구하고, 만들어보고 싶었어요.

우리 나라에서 개발된 신약(기존의 약을 개선하는 신약말고, 완전히 새로운 신약이요)은

지금까지 2개밖에 없는데, 그 중에 제대로 나가는 건 달랑 하나라고 하더군요.

지식인에 이전에 질문을 올렸었는데, 우리나라에서 신약개발연구하기는 하늘의 별을 따는 것 만큼 힘드니 차라리 외국에 유학가는 게 좋다고들 하시더라구요.

제가 독일에서 살다 왔는데, 어차피 나중에 크면 독일에 가려고 했던 마음을 살짝 틀어서;

독일에서 신약개발연구를 해보는 게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옛날에 나치들의 생체실험 때문에.........어쨌거나 "약" 하면 독일, 스위스 잖아요.

아무튼..한번 모국어처럼 사용했던 언어니까 독일어공부 다시 시작하면 금방 생각날테니까..................이러저러 약대준비를 일단 해보자, 라는 게 제 생각입니다.

 

 

 

궁금한게 너무 많아서..쓰다보니 정말 횡설수설이군요;;;

수학 문제의 답처럼 정확한 해답이 필요한게아니라,

진로에 대한 상담을 하고 싶었습니다, 저는.

 

인생의 갈림길 바로 앞에 서 있는 어린 양; 한 마리 바른 길로 인도해주시는 기분으로-

성의있는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사실 저 성적으로 의약대는 정말 힘들겠지만-

꿈이 걸린 구름이 자꾸 내려온다면, 그 구름을 위로 밀어내버리는 게

현재 제가 해야할 일 아니겠어요.

노력하면 되겠죠!!!!!))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님 지금 수학 가형으로 응시한것인지 나형인지

 

분위기상 나형 같은데요.. 그리고 또 사과탐은 무엇입니까?

 

7차수능부터는 사탐이면 사탐 과탐이면 과탐으로 나뉘는데 사과탐이라니? 동시에 응시를 했나요? 그건 불가능할텐데

 

그냥 과탐이라고 치죠

 

그러면 그 조건을 만족하는 약대는

 

대학 선발방법 반영갯수 수능 반영영역 수능성적 가산점 내역
활용지표
경성대 학생부40, 수능60 3 [필수]수리가/나,과탐 [선택]언어,외국어 중 택1 백분위  
삼육대 ▷1단계(1000%) : 수능100 ▷2단계(100%) : 학생부40, 수능50, 면접10 3 수리가/나,외국어,과탐 표준점수,백분위(탐구) 수리가형 선택시 가산점 부여
충북대 학생부40, 수능60(가점5포함) 4 언어,수리가/나,외국어,사/과/직 백분위 수리가형 및 과탐 선택시 영역별 최대 각각 25점을 반영하되 기본점수 10점 수능취득백분위에 의한 15점까지 가산점 부여
수능100(가점5포함) 4 언어,수리가/나,외국어,사/과/직 백분위 수리가형 및 과탐 선택시 영역별 최대 각각 25점을 반영하되 기본점수 10점 수능취득백분위에 의한 15점까지 가산점 부여

 

3개 뿐입니다.

 

일단 님은 수학과 친해질 필요가 있습니다. 되도록이면 수학가형을 응시하는게 좋겠네요

 

 

참 그 부분을 질문하셨죠

 

이럴땐 아드레날린분비를 활성화 시켜야 합니다.

 

그게 무엇이냐? 하루에 100문제 이상 과도하게 수학문제를 풀다보면

 

슬슬 지치다가 어느 순간에 머리속에 뭔거 터지면서 기분이 좋아집니다.

 

이게 아드레날린분비가 활성화된거구요

 

이런거 까지 이용해서 수학을 재미있게 해야합니다.

 

 

 

그리고 사과탐은 도저히 무슨말인지.. 사탐은 안쳐도 됩니다. 과탐만 응시하면되구요

 

 

수학나형이라 쳐도 님의 점수는 상당한 편입니다.

 

그 점수로 가형점수대비 해보면 4등급정도?

 

그러나 1학년이 이정도 수준이라면

 

3학년될때까지 1등급에 준할수 있습니다.

 

 

2008수능부터 완전 등급제가 적용되기 때문에

 

대부분 약대들은 최소한 수학(가)/과탐(2~4과목?)/외국어 이 세개영역은 모두 1등급을 요구할 확률이 큽니다.

 

그래서 무조건 만점을 노리기 보다 그냥 1등급만 많이 채우면 되는것이죠

 

수학2등급 정도면 수학10에 대해 어느정도 단계에 있는데

 

그 실력으로 수학I과 수학II와 수학선택(미적/이산/통계 등등)들을 공부하면

 

충분히 좋은 결과를 맺을수 있습니다.

 

수학가형에 부담을 가질거라면 약대는 포기하십시오.

 

그리런데 의대의 경우 수학 나형을 고집한다해도 기회가 있습니다.

 

대학 선발방법 반영 수능 반영영역 수능성적활용지표 가산점 내역
갯수
계명대 학생부40, 수능60 4 언어,수리가/나,외국어,사/과/직 변환표준점수 수리가형 선택시 가산점 부여,과탐 선택시 가산점 부여
수능100 4 언어,수리가/나,외국어,사/과/직 변환표준점수 수리가형 선택시 가산점 부여,과탐 선택시 가산점 부여
대구가톨릭대 학생부40, 수능60 4 언어,수리가/나,외국어,사/과 표준점수,백분위(탐구) 수리가형 선택시 10% 가산점 부여, 과탐 선택시 5% 가산점 부여
수능100 4 언어,수리가/나,외국어,사/과 표준점수,백분위(탐구) 수리가형 선택시 10% 가산점 부여, 과탐 선택시 5% 가산점 부여
동아대 수능100 4 언어,수리가/나,외국어,과탐 표준점수 수리가형 선택시 가산점 부여,과탐(화학II,생물II) 선택시 가산점 부여
학생부40, 수능60 4 언어,수리가/나,외국어,과탐 표준점수 수리가형 선택시 가산점 부여,과탐(화학II,생물II) 선택시 가산점 부여
서남대(남원) 수능100 3 [필수]과탐 [선택]언어,수리가,외국어 중 택2 표준점수  
수능100 3 [필수]과탐 [선택]언어,수리가,외국어 중 택2 표준점수  
순천향대 학생부50, 수능50 4 언어,수리가/나,외국어,사/과 백분위 수리나형 선택시 수능반영총점 1% 감점
을지의과대 학생부10, 수능80, 면접10 4 언어,수리가/나,외국어,사/과 백분위 수리가형 선택시 3% 가산점 부여,과탐 선택시 3% 가산점 부여
인제대 학생부38, 수능60, 면접2 3 [필수]외국어 [선택]언어,수리가/나,사/과/직 중 택2 표준점수 수리가형 선택시 20% 가산점 부여, 과탐 선택시 10% 가산점 부여
학생부38, 수능60, 면접2 3 [필수]외국어 [선택]언어,수리가/나,사/과/직 중 택2 표준점수 수리가형 선택시 20% 가산점 부여, 과탐 선택시 10% 가산점 부여

 

보다시피 이 목록들은

 

아직 2008년까지 의전대로 전환하지 않으면서 수학 나형을 반영하는 의대들입니다.

 

솔직히 지금으로 보면 의대가 약대보다 가기 더 어렵죠

 

그러나 2008년부터 완전등급제기 때문에

 

0.1%니 1%니 이런말 없어지고

 

그냥 4%까지 통째로 1등이등 4등급 턱걸이등 모두 같은 1등급으로 취급받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2008년부터는 의대가는게 더 유리할수도 있지요

 

그러면 결론은 무엇인가?

 

내신과 논술이죠

 

내신은 높을수록 좋습니다. 의대 문이 계속좁아질 겁니다.

 

왜냐면 의전대도입되고 의대정원자체도 줄어들 확율이 크구요

 

지금으로 봐도 보통 고교 내신 1~3%이내 학생들이 의대에 들어가는 형편입니다

 

님은 일단 내신 1%를 목표로 특히 수학/과학/외국어

 

이런 교과목들을 신경쓰셔야 합니다. 전교생이 100명이 넘으면 더 좋지요

 

 

그리고 이 문제에 대해서 대답하겠네요

 

음...고1 첫모의고사 사과탐을 제외한 언수외가 전국 백분위 97.44 인 상황에서,

고3때까지 제가 저 수준을 유지하고 있을때,

나중에 제가 엄청 열심히 공부해서 과탐을  1~3등급 안에 들면

어느 대학, 어느 과를 갈 수 있을까요?

[제 목표는 의/약대 입니다.

나중에 메디컬스쿨화 된다는 얘기도 있던데..약대는 6년제로 바뀐다고 하고..음..]

그리고, 의/약대 중 어느 것을 목표로 확정해야할까요?

 

님이 언수외를 그 등급에 유지하면서 과탐까지 그수준 아니 2~3과목 정도만 1등급 만들어도

 

아래 대학들의 진학이 확실시 됩니다.

백분위 학과
3.71 [영남대] 약학부(가군)   
[제주대] 의예(나군)   [서남대] 의예   [조선대] 의예(가·나군) 
4.36 [숙명여대] 약학부(가군)   [덕성여대] 약학부(다군)   [경성대] 약학과   
[전남대] 약학부(가·나군)   [원광대] 약학(가·다군)   
4.83 [덕성여대] 약학부(나군)
[대구가톨릭대] 약학부(나·다군)

 

그런데 08년 부터 등급제 이므로 이 위에 있는 그러니까 서울대도 갈수 있습니다.(어차피 백분위가 무의미해지고 전부 같은 등급으로 나옵니다.)

 

문제는 서울대 갈 수준의 내신과 논술이 뒷받침 될때만이죠...

 

제가 저 대학들이 확실시 된다고 말한것은 님의 내신이 님의 모의고사 실력만큼 될수 있다는 가정 하에서 입니다.

 

 

 

이것은 최대한 넉넉하게 잡았습니다. 의전대 도입과 최상위권의 정원감축등에 따른 여파로

 

이정도  즉 하위권 의대들과 중하위권 약대들의 합격을 점쳐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약대 6년제는 신경쓸게 못됩니다. 그건 대학 진학 이후의 일이니까요

 

그리고 메디컬스쿨문제가 아까 제가 말한 의학전문대학원/치의학전문대학원의 도입니다.

 

그러나 최상위권 서연고 의대들이 반대를 하고 나서기 때문에

 

나머지 대학들도 여기 기대허 반대를 할수록

님의 진학이 유리해집니다.

 

제가볼때 최소한 님이 수능보고 진학할때까지

 

만아야 의대+치의대가 3개정도 없어질듯합니다.

 

 

그리고 유학을 염두해두었다면

 

유학할 국가의 언어능력은 기본이고

 

신약을 만들고 싶다고 했는데

 

약대에 합격한 뒤에

 

악학부에 입학하고 전공을 선택할때 제약전공을 하셔야 합니다.

 

그래야 더 전문적으로 배울수 있구요

 

그리고 전공도 열심히하고 어학공부도 열심히 하구요

 

그리고 기회를 잘 잡아야 합니다. 요즘 대학가에 보면 독일유학박람회 팜플렛이 돌아다니거든요

 

님이 입학하고 나서 기회가 닿으면 꼭 방문해 보시길 바랍니다.

 

아니면 미국쪽으로 유학가는것도 좋습니다.

 

어차피 약학 배우는 내용 책 같은게 다 영어니

 

영어공부도 수월하구요

 

다국적제약기업들도 미국에 꽤 있구

 

미국에서 석/박사 취득후에 그 기업에서 연구원 활동을 해보는것도 좋습니다.

 

 

--------------------------------------------------------------------------------------------------------

님의 수학(가형) 으로 응시했을때 선택할수 있는 의약계열 범위입니다.

3.71% [영남대] 약학부(가군)   
[제주대] 의예(나군)   [서남대] 의예   [조선대] 의예(가·나군)
4.36% [숙명여대] 약학부(가군)   [덕성여대] 약학부(다군)   [경성대] 약학과   
[전남대] 약학부(가·나군)   [원광대] 약학(가·다군)   
4.83% [덕성여대] 약학부(나군)
[대구가톨릭대] 약학부(나·다군) [충북대] 약학제약학과군(가·나군)
5.47% [동덕여대] 약학대학(나군)
5.93% [우석대] 약학
6.54% [강원대] 약학   [조선대] 약학(가·나군)   
7.77% [동덕여대] 약학대학(다군)
9% [삼육대] 약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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