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과를 지원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이건 진짜 답이 없는데..

주변 애들 보면 딱 반반인데 각자마다 상황이 다르니 확답을 못 드림

구체적인 상황을 알려줘요

진로 적성검사를 해보시고 상담을 받아보세요. 다중지능 검사 추천합니다. 그리고 전공을 따라가야된다고 하지만, 아직까지 우리나라는 대학도 무시 못하지요.

안녕하세요. 답변드리겠습니다.

뭘 하고싶은지 모르겠다면 우선 대학을 따라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전과나 복수전공이 가능한 곳이라면 조금 더 시간을 벌 수 있으니까요.

대학에 와서도, 사회에 나가서도 하고 싶은 길을 못찾는 사람들은 많습니다.

지금 당장 못찾는다고 너무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가볍게 미래에 사무실에 앉아서 일하고 싶은지, 출장을 다니고 싶은지를 상상해보고 범위를 줄여나가보세요.

그러다보면 공무원이 될 수도 있고, 프리랜서, 사기업에 취직할 수도 있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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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 원하는 대학이 인서울에 속하는데 성적이 부족하다면 수능보다 확실하고 합격률 높게 대학을 진학할 수 있도록 학사편입과정을 돕는 기관을 고려해보는 것도 괜찮아요.

1년 반 안에 4년제 학사학위를 취득하고 타 대학 3학년으로 진학가능해서 그동안 여러 진로를 탐색해볼 수 있죠.

공부하시는 동안 취업 준비, 대학 전공 등을 다양한 경험할 수 있으니 한번 고려해보시는 것도 좋을 겁니다:)

안녕하세요 해당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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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문과는 간판, 이과는 학과라는 말이 널리 통용되었습니다.

그런데, 요즘 대학 시스템 자체가 복수전공의 자격 요건을 널널하게 해두었다는 점에서

일부로 더 좋은 대학에 진학하고자 낮은 과로 입학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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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하고자 하는 학과를 아직 탐색하지 못하였다면,

문과 학생의 경우 한 분야를 파고드는 학과 (법학 등)보다

경영, 행정과 같이 여러 분야를 폭넓게 배우는 학과에 관심을 가져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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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인 입시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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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질문자님께서 차후 최상위권대학을 진학하기를 희망하는 경우, 편입학을 고려해보시는 것도 좋은 선택지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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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입학은 이공계의 경우 수학/과학/영어, 인문계의 경우 영어만 시험과목으로 보기 때문에 국영수탐 폭넓게 공부하는 정시와 달리 선택과 집중의 학습이 가능합니다. 또한, 지원 요건 역시 일반편입의 경우 2학년 수료생 또는 4학년 수료생에 한하고, 학사편입은 4년제 학사학위를 취득한 자만이 지원 가능하기에 수시, 정시보다 대학 진학이 수월합니다. 마지막으로, 신입학과 달리 3학년부터 시작하기에 시간적/금전적 메리트를 가지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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