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단 1학년중의 1학기의 성적이고 앞으로 어떤 변동과 변수가 발생할지는 모르기때문에 앞으로는 무조건 내신을 높게 받아야합니다. 일단 무조건 남은 기간의 중간및 기말을 최대한 열공하셔서 무조건 높이셔야합니다. 현재 님의 내신이 부족한것은 현실이지만 충분히 만회할수있는 시간이 있습니다. 일단 남은기간의 내신관리를 잘한다면 충분히 반전이 가능합니다...
혹시라도 정시를 준비한다고하더라도 내신은 챙겨야합니다.... 님이 생기부 관리를 잘했다면 남은기간의 내신을 무조건 높인다면 충분히 학종으로도 고려해볼수있습니다.... 님의 등급이 1학년에 비해서 매우 열공하여 죽죽 올라가는 상승곡선이되면 수시전형의 면접등에서 유리한 면도 있습니다. 전공에 따라 변수가 있기는 하지만 가능합니다... 아울러 서울대학교의 경우 정시도 내신성적을 일정비율 반영할예정이라고하니 최대한 내신을 끌어올리는것이 나중에 기회를 더 많이 얻을수있습니다... 무조건 내신성적관리를 하면서 전공에 관한 동아리나 특별활동등을 중점적으로 하시길 바랍니다.. 정시를 고려한다는것은 정말 변수가 많기때문에 꾸준히 내신관리를 해야 기회가 많아집니다... 아울러 지원횟수도 수시는 6번의 기회가 있고 정시는 3번입니다.
일반적으로 대학의 수시전형은 3학년1학기까지의 성적으로 평가를 받습니다. 학기로는 총 5학기의 성적이 제출되는데 그중에 님의 경우 이제 2번의 성적을 받는것이므로 너무 실망하거나 걱정치는 마시길 바랍니다. 물론 이번 학기의 최종성적이 좋으면 금상첨화이지만 이번학기의 결과를 발판삼아 앞으로 남은 학기의 성적관리를 정말 잘하시길 바랍니다... 학교마다 평가기준이 다르기는 하지만 대부분 남은 3학기성적을 주의깊게 보기도합니다.. 아울러 앞으로 님의 성적이 죽죽 상승곡선으로 올라간다면 이부분도 님이 앞으로 자소서를 기재할때 좋은 소스도 될수있으니 걱정과 실망보다는 의지와 열정을 가지고 꾸준히 성적관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다만 중상위권에서 상위권이나 최상위권으로 성적이 올라가는것이 정말 많이 힘듭니다... 일단 최선을 다해서 열공하시는것이 가장 최선일듯 합니다.
현재까지의 등급에서 앞으로 좀더 열공하시고 최소한 전체 2등급초까지 확보한다면 전공에 따라 인서울대학이나 수도권상위권 대학을 고려할수있을듯 합니다.... 일단은 최선을 다해 내신성적을 올리는것이 가장 현실적입니다.... 물론 경쟁이 매우 치열하겠지만 가능성은 아직은 충분히 있습니다....
아울러, 한국의 내신등급이 5등급이내의 성적일경우 미국의 우수급대학(한국의 중경외시급)에 충분히 지원및 입학이 가능하오니 앞으로 꾸준히 성적관리를 하여 3학년1학기에 한국대학과 미국대학의 지원을 동시에 고려할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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