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적성고사는 내신이 5등급이 넘는다면 시험을 잘보시면 됩니다.
2. 적성고사는 국영수 3과목 시험보면 되고 50점 만점입니다.
3. 입학하고자 하는 대학에 신청하면 됩니다.
4. 가천대 적성고사는 43개 이상 맞으면 가능성있습니다.
5. 넵. ebs 교재로 공부하시면 됩니다.
대부분의 적성고사 대학들이 EBS 교재를 반영한다는 것은 아시죠?
가천대 적성고사의 경우 거의 100% EBS 교재를 반영합니다.
특히 국어와 영어의 경우는 지문 자체를 EBS 교재에서 발췌합니다.
듣기의 경우는 어떻게 되느냐고 묻는 분들도 있습니다.
적성고사의 경우 말 그대로 지필고사이기 때문에 "듣기" 영역이라 하더라도 실제 청취력 평가가 아닙니다.
지문으로 대화를 제시하고 묻는 방식입니다.
EBS 듣기 교재의 답해설에 듣기 대본이 있죠?
적성고사의 "듣기" 영역은 그 답해설의 내용이 지문으로 출제됩니다.
1등급 나오게 빡세게 하는것도 중요하지만 공부방법과 교재선택이 가장 중요합니다.
인강으로 공부해도 등급 올리는거 가능하긴 하지만 정말 열심히 해야 해요. 부족하다면 과외나 학원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지만 혼자 공부해야 하는 시간이 많은 게 중요하고요. 평가원 모의고사 기출문제, 수능 기출문제를 꼭 풀어봐야 합니다.
음 솔직히 말하면 지금보다 훨씬 더 좋은 점수 맞을 수 있습니다.
이번 수능영어는 ebs 수특 수완 연계 많이 되었습니다.
일단 수능영어는 해석만 할 수 있으면 스킬까지 배우면 1등급 나옵니다. 각종 인강에서 문풀 스킬을 들으시면 됩니다.
그러나 스킬도 해석이 가능해야 써먹을 수 있으니 먼저 단어+구문+독해 꼭하시고
문법도 독해에 도움되니 하시는게 좋습니다. 기출은 스킬까지 배우고 적용해보는 식으로 활용하는 게 좋아요.
영어는 절평에 그냥 뭐 딴거 하지말고 영포자 1등급 만들기 수능영단어보세요.
되도않는 어려운 단어숙어집 그런거 보면 안되고요. 국영수 할것도 많은데 영어만 하고 있을 수도 없잖아요.
최고의 효율적인 교재를 보세요.
책 구성이 수능 100% 적중률에 20년간 수능, 모의고사, ebs 수특 단어와 숙어, 파생어, 한글독음, 혼동어휘 등 제일 잘 외워집니다.
요즘 과외하는 명문 대학생들이 가장 많이 쓰는 교재이고 상위권 단기 과외방식이어서 그런데요.
특목고나 고등학교 내신과 수능 모의고사 1등급으로 올리는데 전문가들이 극찬들 하죠.
특히 지금은 수능에 나올 단어와 숙어만 외운다고 해도 시간이 부족합니다.
단어집 선택이 잘못되면 힘들어서 중도에 포기하는게 다반사이니 잘 선택하셔야 합니다.
흰색표지말고 노랑표지! 전 개인적으로 영포자1등급만들기 교재로 했고 EBS 랑 기출하면서 단어 열심히 외우면 1도 찍어요.
독해도 꾸준히 하는 게 중요합니다. 하루에 할 양을 정해서 매일매일 해석해 보세요. 해석하고 틀린 것 다시 보고 문제도 풀고 문장 분석하면서 문법 공부도 하면 금방 늘 거에요.
지금부터 꾸준히 하시면 님은 영어는 1등급도 가능하니 열심히 하세요.
수학은 성적 올리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개념 인강 한개 (기초 정승제 1-3등급은 현우진이나 신승범) 들으시고 가장 중요한 것은 혼자서 기출문제집을 사서 정말로 5~6회독 이상은 풀어봐야 합니다. 2점짜리 문제야 한 두번 풀어보면 되는데요. 3-4점짜리는 틀리지 않을때까지 계속 다시 풀어보세요. 문제가 풀리지 않을땐 10분 정도는 고민해보고 해설을 보시고, 무슨 개념을 몰라서 못풀었는지 그때마다 계속 깨달으며 넘어가셔야 합니다. 개념서에서도 다시 그걸 찾아보시고요. 단순히 현재 고1,고2수학이 아니라 중학교수학 지식도 가끔 있을 수도 있습니다. 이런 건 따로 적어두셔야죠. 꾸준히 이렇게 해나가면 얼마안가 등급 뛸겁니다. 그때부터 더 박차를 가해서 하세요.
수학의 바이블이나 정석(개념 형성) -> 쎈(유형 파악) -> 마플이나 마더텅(기출 문제 풀기+감 익히기) -> 블랙라벨, 1등급수학 순서로 하는게 좋고 한 번 다 풀고 오답 노트를 각 과목 당 7~8번 정도는 돌리세요.
이번 국어 수능은 불수능이었고 체감 난이도는 높았습니다.
지문은 비교적 길었고 과학, 소설, 시나리오 복합지문등이 고난도 문항이었는데요.
국어 등급 올리는 가장 간단하고 좋은 방법은 아침 일찍 일어나서 매3비, 매3문이나 마닳을 1회차씩 푸세요. (기출이 생명입니다! 수능시간에 맞춰 공부하는게 가장 좋아요)
반드시 매3비,문이나 마닳에 나와있는 공부법대로 하셔야 해요. 다 푸신다면 매기시고 오답노트를 작성하세요. 그리고 자기 전에 그 오답노트를 한번 읽으십시오. 고전문학은 ‘고전에 자주 나오는 필수 어휘’ 이런거 검색해서 정리해 두면 해석이 술술 됩니다.
문법과 문학은 유대종 들으세요. 개념만 확실히 잡혀도 다 맞습니다. 독서랑 화작문은 정말로 본인의 독해력입니다. 매일매일 비문학 한 두 지문이상 푸시고 분석하지 않으면 성적 절때 안 올라요. 논리독해가 정말로 중요하니 문제만 풀지 마시고 영어독해 하듯이 역접 (하지만,그러나) ,동어반복, 지시어 (이것은 이렇게), 주제 찾기 등등 논리적으로 독해해야 합니다. 국어는 하루에 기출문제 문학1/문법1/비문학1 은 꼭 규칙적으로 푸는데 질문자님께서 이렇게만 하셔도 성적 엄청 오르실거에요.
올해처럼 이렇게 앞으로도 문제가 출제된다면 독서 많이 하고 기출을 풀면서 유형을 익힌 다음 사설모의고사를 시간재고 많이 많이 풀어보고 푸는 노하우를 익히고 시간을 줄여야 합니다.
플러스알파닷(마닳에서 문학정리), 순수국어, 상상모의고사 (대성마이맥) 문학, 김봉소비문학, 바탕모의고사(메가스터디) 등등 가급적 사설을 많이 풀어 실전감각을 쌓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이렇게 준비해 나가면 님은 좋은 결과 나올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