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나의 진로.

 

반갑습니다. 50대의 아저씨입니다.

 

전체적으로 젊은이에게 주어진 상황이 그리 나쁜 것은 아닙니다.

훨씬 더 나쁜 조건에서도 이겨내고 성공? 성공은 아니라도 좀 살만하게 지내는 사람들... 아주 많습니다.

열심히 세상을 살아낸 사람들입니다.

(1)대학진학에 대하여

- 수시로 응시할수 있다. 없다?  대학마다 입시 여건이 다릅니다.

어차피 명문대를 목표로 하는 것은 아니므로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야간대학을 얘기했는데...

컴에서 약간의 수고만하면 전국 지역별 대학교명을 알수 있습니다.

거주지역의 대학교가 뭐가 있는지 알것이고 각 대학별로 야간과정이 개설된 곳을 모두 알수 있습니다.

대학교는 대부분 졸업한지 5년 10년 이렇게 오래되어도 고교시절의 성적으로 수시에 응시할수 있게

허용합니다.

허용하지 않는곳은 직장인 전형을 두고 있습니다.

물론 이러한 개별 대학교의 정보는 직접 관심대학교의 홈에가서 알아 보아야 합니다.

군대갔다오고 나서 대학진학?

뭘 어렵게 생각하나요? 올해 바로 수시로 대학 진학하면 될걸가지고....

입학 이후 휴학하고 군대가던지 아니면 병역특레가 가능한 업체라면 군대 안가면 됩니다.

그냥 대학교 다니면 되는것이지요.

- 정시가 아닌 수시로 대학진학 할 수 있습니다.

(2)실용음악과 진학을 고려한다?

- 생각도 하지마라고 조언합니다.

볼것없이 실패를 확실하게 보장합니다. 거론할 가치조차도 없습니다.

이유는 진정 음악을 사랑하고 성공할 정도의 재질이 있는 사람은 벌써 음악세계에 뚜어들었습니다.

- 자고로 젊은이는 음악을 전공? 가수? 성공할 정도의 자질이 있어 보이지 않습니다.

- 자질이 뛰어난 사람도 가수로 성공하여 밥먹고 살정도의 사람은 극단적으로 드뭅니다.

가수 그거...... 아무나 하는것이 아니랍니다.

- 가수? 그런거는 중요한게 아닙니다.

남들보다 노래 더 잘하면 직장생활할때 약간의 도움이 됩니다.

노래는 오락으로 여겨야지 직업으로 할 것은 못됩니다.

(3)진로방향

- 중하위권 대학교 나와봐야 현재 다니고 있는 곳 이상의 직장에 취업하기도 힘듭니다.

대부분이 실업자가 되고 말지요.

그렇다면 현재의 회사에 계속다니면서 수시로 대학진학하고 이후 졸업할땐 나름대로 수준이상의 스펙을

갖추고 그 스펙으로 타회사에 취업하면 됩니다.

대졸 신규사원이 될 수도 있고 경력사원이 될수도 있습니다.

 

가수는 꿈으로 족하고 회사에 다니면서 올해 수시로 대학 진학할것을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