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대 vs 호주국립대 vs 멜버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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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서 4년동안 공부한 학생입니다

다름이아니라 이제 대학입학을 생각할때여서 그러는데요

원래는 미국으로 갈 생각이였지만 아버지 사업이 약간 안좋아지고

동생도 암걸려서 치료비도 많이나가고 해서 미국시민증이 없는 저로서는

연 1억 학비를 지불할 능력이 안되고  이제 미국 경제도 추락세인 이시점에서는

학생loan을 이용해야 할만큼 큰 장점이 있는거 같지도 않네요.

그래서 결국은 호주쪽 대학으로 생각중입니다

제 학교 대학진학 상담관도 호주로 대학가는 학생들 케이스가 많지않아서

제가 따로 리서치를 해야될거같습니다

혹시 저 질문제목의 3개 대학에 관해서 잘 아시는분들 답좀해주세요

제가 영어는 그렇게 나쁜편이 아니라서요 

(국제학생들 말고 현지애들중에서 중위권, 아무리 못해도 중하위권 정도입니다)

따로 뭐 그 ESL 코스같은건 밟을 필요가 없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제가 호주 시민권도 없는 이상 국제학생 자격으로 입학해야 될거같은데

따로 TOFEL이나 IELTS 시험같은거 쳐야하나요?

제친구중에 호주로 대학간 녀석이있는데

그녀석은 자기 학교 영어 선생님한테 리퍼런스 레터 (이학생은 따로 영어능력시험 같은거를 치러서 검증받지 않아도 선생 자기 이름으로 검증 해준다는 내용의)

받아서 그냥 들어갔거든요. 여기에선 선생님들이나 학생들 토플 그냥 개떡같은 시험으로 보더라구요

그건 그냥 정말로 ESL 학생들을 위한 시험이라고. 제 학교가 좀 좋은 사립학교긴 하지만.. 

(제친구도 본애 있는데 학교에서 영어 최상위권도 아니고 걍 좀 잘하는 편이였는데 첫시험에 그냥 117/120 점 받았더라구요..)

1. 암튼 위 세 대학교들도 토플이런거 대신에 레페런스 레터를 받아주나요? 그런 시험에 따로 돈들이고 싶지않네요 사실은..

2. 대학 입할할때 캐나다 학교 성적도 같이 어플라이 해야되나요?

3. 호주에서도 교외 활동 많이 쳐주나요? 

(3년동안 농구부, 축구부, 매 학기 성적우수학생(Honor rule), 밴드활동, 2년동안 학생임원,파트타임잡,  그리고 2년동안 여름방학때마다 봉사활동 했습니다)

4. Economics, accounting, business management을 생각하고 있고 정안된다면 Engineering 쪽도 생각하고 있는데요 각 대학마다 위 4 학과 중 어느 학과가 유망한가요?

5. 장학생도 생각하고 있는데 장학생의 기준은 어느정도인가요?

뭐 까먹은거도 있는거같지만 대충은 위 5개 질문정도 입니다 

고수님들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