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수능준비좀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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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누가 수능준비좀 도와주세요...
제가 장남이라 형 누나도 없어서 도움줄사람도없고 인터넷에 검색해봐도 잘나오지도 않고 잘모르겠네요.
저는 의공고 재학중인 올해 2학년올라가는 건축과 학생입니다.
여기는 집안얘기니까 않읽어주셔도 되요.
저는 공고 건축과 2학년학생입니다...
학교성적은 상위 4퍼센트 안에들고 주요과목은 1.5등급 안밖입니다.
그런데 아무리 공고에서 상위권해봤자 수능에서는 말짱꽝이라서 늦은것같지만 이제라도 수능준비를 위해서
열심히 공부하려고합니다.집안사정상 차마 아버지께 학원보내달라는 말은 못하겠습니다. 제가 장남이라서 아버지의 사정을 더욱잘알고있기에 더더욱 말이 안나옵니다. 그래서 집에서 인터넷강의수강하면서 혼자 독학하려고 합니다. 저희집안 사정은 아버지 동생둘 저 이렇게 살고있습니다. 아버지께서는 주류업 식당이나 슈퍼에 술을 배달하는 술차를 하십니다. 아버지는 정말 뼈가 빠질정도가 아니고 뼈가 삭으실정도로 일하셔서 월 이백에서 세금떼고 보험 16만원 떼고 카드값빼고 뭐떼고 해서 150만원정도에 생활비로 4가족이 먹고삽니다. 제가 아버지 일을 쉬는날이나 가끔 따라가서 일을 도와드리는데 아버지가 힘들게 술짝나르시고 거래처(식당)를 다른주류회사에 안빼앗기려고 냉장고에 쭈구리고 앉으셔서 술,음료수를 닦아 넣으시는거 보고 정말 가슴이 터질것처럼 찢어지는것처럼 아프고 눈물이 앞을 가렸습니다...아버지가 정말 고생하시면서 우리를 먹여살리시는지 몰랐습니다...그냥철없이 아버지께서 자식들 남한테 꿇리지않게 부족함없이 키워주신 은혜도 잘모르고 용돈주시면 흥청망청 쓰고 정말 어리석은 행동 했습니다.
5~6년전 제가 초등학교5학년때 아버지께서 사고로 오른손에 힘줄인가를 9줄이 끊어져서 피를 엄청흘리시고 병원에 실려가셨습니다. 제가 병원에 갔을때 아버지가 누워계신걸보고 병원화장실가서 정말 많이 울었습니다. 아버지앞에서는 눈물을 흘리지않았습니다. 아버지는 더괴로우실테니 아버지앞에서는 차마 눈물을 보일수가 없었습니다. 그렇게해서 오른손 엄지부터 중지까지 감각을 잃으셨는데 장애판정도 안됬습니다.
아버지는 그렇게해서 1년이상을 일을 못하시고 집에만 계셨습니다. 아버지께서는 감각도 없는손을 쓰려고 매일매일집에서 젓가락을쥐고 연습하고 연습하셨습니다..이제는 감각만없고 보통손처럼쓸수있게되셨는데
아버지는 다친지 1년만에 가족먹여살리기위해서 아픈손을 가지고 다시 주류일을 시작하셨습니다.
손목에는 다친자국과 힘줄이끊어져서 고무줄처럼 줄어든 힘줄을 땡겨서 다시묶기위해서 손목위로 10센치정도를 찢어서 다른사람이보기에 흉측한 흉터까지 생기셨습니다. 손과 손목은 움직일때마다 뿌드득뿌드득아직까지도 소리가나고 저린거처럼 계속 전기오신다고합니다..그리고 아버지가 고등학교때 권투선수셨는데 권투를 하다가 귀를 맞아서 고막이 나가서 인공고막을 했다고 하셨는데 아버지는 밤마다 귀에서 윙윙소리가나서 술기운아니면 편히잠드시지 못하십니다. 아버지는 몸도 안좋으신데 정말 저희때문에 고생하시는거 보면 정말 너무 가슴이 아프고 쓰라립니다. 제가 빨리 돈벌어서 아버지의 걱정을 덜어드리고 아버지 감각찾기위한 수술도 시켜드리고싶고 흉터도 성형시켜드리고싶고 귀도 다시 인공고막해드리셔서 편히잠들수있게해드리고 싶어서 미치겠습니다...
그리고 3년전에는 어머니 아니 엄마같지도 않은 사람이 외박을 밥먹듯이 해서 아버지께서 찾으셨는데 다른젊은 놈과 한이불을 덮고있었습니다.아버지께서는 그여자의 옷을 다 내다버리고 그여자모든 물건을 갖다 버렸습니다.
보통사람같으면 일도 안하고 술만 마시겠지만 아버지는 그러지않으셨습니다.아버지가 근래에 말씀해주셨는데 그때 정말 죽고싶었는데 차마 자식들 때문에 그럴수가 없었다고 합니다.
아버지께서는 젊은시절 21살때 저를 낳으시고 자기가 배우고싶은공부하고 친구들과 술마시고 놀시절에 저희가족을 위해 청춘을 바치셨습니다. 그시절에는 너무힘들어서 저먹일 분유값도 없어서 아버지께서 분유훔친적도 있다고 하셨습니다.(이런 말까지하는건 좀창피하고 아버지가 자식한테 이런얘기까지 하냐는 분들도 계실지는 모르겠지만 저희집은 다른집과는 좀다르게 아버지와 가깝고 비밀없고 왠만한얘기는 터놓고 얘기할정도입니다.) 가족 먹여 살리려고 봉제 공장에서 기술배워서 열심히 한푼두푼모아서 봉제공장을 차리셨는데 그때 보통사람월급이 40만원정도였고 아버지께서는 300만원정도벌어서 좀 고소득이였습니다. 그때는 봉제일거리가 많아서 바빠서 화장실갈 시간조차없었고 새벽에 나와서 12시가 지나서 일끝나실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봉제공장 차린지 얼마안되 IMF가 터져서 일거리는 값싼중국으로 다넘어가버리고 결국 공장은 문을닫고 천만원짜리 봉제기계를 몇대를 사놨는데 아무리 그시절 300씩벌어도 몇천만원의 기계값을 매울수가 없어서 결국빚더미에 앉으시게 됬습니다. 아버지는 그후로부터 주류일을 시작하게 되셨고 겨우겨우 빚을 갚았는데 엄마라는 인간이 아버지 인감을 들고가서 보증을 천만원정도 섰는데 그게 지금 이자가 붙어서 3천만원까지 불어서 지금까지도 독촉장이 날라옵니다...겨우마련한 아파트를 뺏는다고 하는데 몇년동안 아무일없는거 보니 아버지께서 직접하신것도아니고 이미이혼한 그여자가 멋대로 보증선거라서 맘대로 되지는 않나봅니다... 아버지가 쓰신건아니지만 독촉장이 올때마다 아버지가 돈에 쫓기는거 같아서 제가 갚아야할 이유는 없지만 제가 나중에 벌어서 근심이라도 덜어드리고싶네요. 저희 할아버지께서 돈이 몇억정도있으신데 아버지는 차마 할아버지한테 손벌릴수없다면서 말씀조차안드리십니다...
저는 저를 위해서가 아니라도 아버지를 위해서 꼭 좋은대학가서 사회나가 일해서 아버지한테 꼭 보답해드리고싶습니다. 집안 얘기는 여기까지하겠습니다...
이제 질문들어가겠습니다...!!!
1.제가 지금 고등학교에서 수학성적이 다른과목에 비해서 좀떨어져서 인터넷강의들으면서 공부하려고하는데 무슨사이트에서 인강듣고 무슨교재를 사서 공부해야할지 모르겠네요...고등학교2학년 수학1 지학사출판된 교과서입니다.
2.제가 설계보다 공학쪽으로 가려고해서 홍익대 건축공학과가 우리나라에서는 제일 괜찮다고하여 전문계특별전형으로 가려고하는데요. 수능과목이 엄청많던데 무슨과목공부를 해야되나요???
3. 2번에서 질문한 과목들을 인터넷강의로 독학공부하려고하는데요. 무슨사이트에서 인강듣고 무슨교재를 사야될까요?
4.궁금한게많았는데 막상 적어보니 궁금했던게 잘기억안나서 나중에 궁금한게있으면 다시 글올리겠습니다
이밖에 알아야할점이나 팁들좀 가르쳐주시면 정말감사하겠습니다...
저는 건축쪽에서는 꼭 크게 성공하고싶습니다. 건축하면 제이름이 나올정도로 꼭 성공하고싶습니다!!
저는 아프리카에 굶주리고 불쌍한 아이들과 사람들을 위해서 따뜻한 쉼터를 지어주고 싶습니다.이밖에 전세계 모든사람들이 자기가 쉴 집정도는 있을수있도록 제가 도와주고싶습니다.이게 제꿈입니다...
지식인 여러분 제가 꼭 꿈을 이룰수있도록 도와주세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제발 누가 수능준비좀 도와주세요...
제가 장남이라 형 누나도 없어서 도움줄사람도없고 인터넷에 검색해봐도 잘나오지도 않고 잘모르겠네요.
저는 의공고 재학중인 올해 2학년올라가는 건축과 학생입니다.
여기는 집안얘기니까 않읽어주셔도 되요.
저는 공고 건축과 2학년학생입니다...
학교성적은 상위 4퍼센트 안에들고 주요과목은 1.5등급 안밖입니다.
그런데 아무리 공고에서 상위권해봤자 수능에서는 말짱꽝이라서 늦은것같지만 이제라도 수능준비를 위해서
열심히 공부하려고합니다.집안사정상 차마 아버지께 학원보내달라는 말은 못하겠습니다. 제가 장남이라서 아버지의 사정을 더욱잘알고있기에 더더욱 말이 안나옵니다. 그래서 집에서 인터넷강의수강하면서 혼자 독학하려고 합니다. 저희집안 사정은 아버지 동생둘 저 이렇게 살고있습니다. 아버지께서는 주류업 식당이나 슈퍼에 술을 배달하는 술차를 하십니다. 아버지는 정말 뼈가 빠질정도가 아니고 뼈가 삭으실정도로 일하셔서 월 이백에서 세금떼고 보험 16만원 떼고 카드값빼고 뭐떼고 해서 150만원정도에 생활비로 4가족이 먹고삽니다. 제가 아버지 일을 쉬는날이나 가끔 따라가서 일을 도와드리는데 아버지가 힘들게 술짝나르시고 거래처(식당)를 다른주류회사에 안빼앗기려고 냉장고에 쭈구리고 앉으셔서 술,음료수를 닦아 넣으시는거 보고 정말 가슴이 터질것처럼 찢어지는것처럼 아프고 눈물이 앞을 가렸습니다...아버지가 정말 고생하시면서 우리를 먹여살리시는지 몰랐습니다...그냥철없이 아버지께서 자식들 남한테 꿇리지않게 부족함없이 키워주신 은혜도 잘모르고 용돈주시면 흥청망청 쓰고 정말 어리석은 행동 했습니다.
5~6년전 제가 초등학교5학년때 아버지께서 사고로 오른손에 힘줄인가를 9줄이 끊어져서 피를 엄청흘리시고 병원에 실려가셨습니다. 제가 병원에 갔을때 아버지가 누워계신걸보고 병원화장실가서 정말 많이 울었습니다. 아버지앞에서는 눈물을 흘리지않았습니다. 아버지는 더괴로우실테니 아버지앞에서는 차마 눈물을 보일수가 없었습니다. 그렇게해서 오른손 엄지부터 중지까지 감각을 잃으셨는데 장애판정도 안됬습니다.
아버지는 그렇게해서 1년이상을 일을 못하시고 집에만 계셨습니다. 아버지께서는 감각도 없는손을 쓰려고 매일매일집에서 젓가락을쥐고 연습하고 연습하셨습니다..이제는 감각만없고 보통손처럼쓸수있게되셨는데
아버지는 다친지 1년만에 가족먹여살리기위해서 아픈손을 가지고 다시 주류일을 시작하셨습니다.
손목에는 다친자국과 힘줄이끊어져서 고무줄처럼 줄어든 힘줄을 땡겨서 다시묶기위해서 손목위로 10센치정도를 찢어서 다른사람이보기에 흉측한 흉터까지 생기셨습니다. 손과 손목은 움직일때마다 뿌드득뿌드득아직까지도 소리가나고 저린거처럼 계속 전기오신다고합니다..그리고 아버지가 고등학교때 권투선수셨는데 권투를 하다가 귀를 맞아서 고막이 나가서 인공고막을 했다고 하셨는데 아버지는 밤마다 귀에서 윙윙소리가나서 술기운아니면 편히잠드시지 못하십니다. 아버지는 몸도 안좋으신데 정말 저희때문에 고생하시는거 보면 정말 너무 가슴이 아프고 쓰라립니다. 제가 빨리 돈벌어서 아버지의 걱정을 덜어드리고 아버지 감각찾기위한 수술도 시켜드리고싶고 흉터도 성형시켜드리고싶고 귀도 다시 인공고막해드리셔서 편히잠들수있게해드리고 싶어서 미치겠습니다...
그리고 3년전에는 어머니 아니 엄마같지도 않은 사람이 외박을 밥먹듯이 해서 아버지께서 찾으셨는데 다른젊은 놈과 한이불을 덮고있었습니다.아버지께서는 그여자의 옷을 다 내다버리고 그여자모든 물건을 갖다 버렸습니다.
보통사람같으면 일도 안하고 술만 마시겠지만 아버지는 그러지않으셨습니다.아버지가 근래에 말씀해주셨는데 그때 정말 죽고싶었는데 차마 자식들 때문에 그럴수가 없었다고 합니다.
아버지께서는 젊은시절 21살때 저를 낳으시고 자기가 배우고싶은공부하고 친구들과 술마시고 놀시절에 저희가족을 위해 청춘을 바치셨습니다. 그시절에는 너무힘들어서 저먹일 분유값도 없어서 아버지께서 분유훔친적도 있다고 하셨습니다.(이런 말까지하는건 좀창피하고 아버지가 자식한테 이런얘기까지 하냐는 분들도 계실지는 모르겠지만 저희집은 다른집과는 좀다르게 아버지와 가깝고 비밀없고 왠만한얘기는 터놓고 얘기할정도입니다.) 가족 먹여 살리려고 봉제 공장에서 기술배워서 열심히 한푼두푼모아서 봉제공장을 차리셨는데 그때 보통사람월급이 40만원정도였고 아버지께서는 300만원정도벌어서 좀 고소득이였습니다. 그때는 봉제일거리가 많아서 바빠서 화장실갈 시간조차없었고 새벽에 나와서 12시가 지나서 일끝나실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봉제공장 차린지 얼마안되 IMF가 터져서 일거리는 값싼중국으로 다넘어가버리고 결국 공장은 문을닫고 천만원짜리 봉제기계를 몇대를 사놨는데 아무리 그시절 300씩벌어도 몇천만원의 기계값을 매울수가 없어서 결국빚더미에 앉으시게 됬습니다. 아버지는 그후로부터 주류일을 시작하게 되셨고 겨우겨우 빚을 갚았는데 엄마라는 인간이 아버지 인감을 들고가서 보증을 천만원정도 섰는데 그게 지금 이자가 붙어서 3천만원까지 불어서 지금까지도 독촉장이 날라옵니다...겨우마련한 아파트를 뺏는다고 하는데 몇년동안 아무일없는거 보니 아버지께서 직접하신것도아니고 이미이혼한 그여자가 멋대로 보증선거라서 맘대로 되지는 않나봅니다... 아버지가 쓰신건아니지만 독촉장이 올때마다 아버지가 돈에 쫓기는거 같아서 제가 갚아야할 이유는 없지만 제가 나중에 벌어서 근심이라도 덜어드리고싶네요. 저희 할아버지께서 돈이 몇억정도있으신데 아버지는 차마 할아버지한테 손벌릴수없다면서 말씀조차안드리십니다...
저는 저를 위해서가 아니라도 아버지를 위해서 꼭 좋은대학가서 사회나가 일해서 아버지한테 꼭 보답해드리고싶습니다. 집안 얘기는 여기까지하겠습니다...
이제 질문들어가겠습니다...!!!
1.제가 지금 고등학교에서 수학성적이 다른과목에 비해서 좀떨어져서 인터넷강의들으면서 공부하려고하는데 무슨사이트에서 인강듣고 무슨교재를 사서 공부해야할지 모르겠네요...고등학교2학년 수학1 지학사출판된 교과서입니다.
2.제가 설계보다 공학쪽으로 가려고해서 홍익대 건축공학과가 우리나라에서는 제일 괜찮다고하여 전문계특별전형으로 가려고하는데요. 수능과목이 엄청많던데 무슨과목공부를 해야되나요???
3. 2번에서 질문한 과목들을 인터넷강의로 독학공부하려고하는데요. 무슨사이트에서 인강듣고 무슨교재를 사야될까요?
4.궁금한게많았는데 막상 적어보니 궁금했던게 잘기억안나서 나중에 궁금한게있으면 다시 글올리겠습니다
이밖에 알아야할점이나 팁들좀 가르쳐주시면 정말감사하겠습니다...
저는 건축쪽에서는 꼭 크게 성공하고싶습니다. 건축하면 제이름이 나올정도로 꼭 성공하고싶습니다!!
저는 아프리카에 굶주리고 불쌍한 아이들과 사람들을 위해서 따뜻한 쉼터를 지어주고 싶습니다.이밖에 전세계 모든사람들이 자기가 쉴 집정도는 있을수있도록 제가 도와주고싶습니다.이게 제꿈입니다...
지식인 여러분 제가 꼭 꿈을 이룰수있도록 도와주세요..!! 부탁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