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순수 공부시간 15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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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흠.. 새벽 1시에 이런글을 올리네요..
생각하고 또 생각해서 컴퓨터를 사용합니다..ㅠㅠ
내공 100 걸었구요..! 그만큼 정말 단답만 아니면 OK인 답변을 받고자 합니다^^
저는 20살이된 남자 재수생입니다.
수능결과: 언어 8등급 수리나형 8등급 외국어 4등급 사탐: 한국지리/세계지리/경제지리:7/7/7
입니다.. 정말 대단할정도로 성적이 최하입니다.
제가 그렇다고 노는학생이거나 공부에 담을 쌓은건 아니죠..
부모님은 억지로 시키고 저는 눈치보며 팬만 잡고 독서실에서 잠만 잤죠...
대부분의 과외선생님은 절 떠났고.....암튼..
그러던 제가 공군사관학교에 정말 정말 입학을 하고 싶어졌습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온라인에서 이렇게 질문도 올려보고, 과외선생님한테도 물어보고..
실제 실행일은 약 1주일 되었습니다.
약 2개월의 계획을 모두 쓰고
언+수+외 만 중심적으로 독서실에서 공부를 하기로 했습니다.
언어=메가스터디 이규환 선생님 인강+1:1 고려대 국어교육학과 선생님 과외.
수리=주2회 회당 4시간씩 2:1 고려대 수학교육학과 선생님 과외.
외국어= 혼자 공부(빠바+어휘)+메가스터디 김기훈 선생님 인강.
2월 후반부터는 재수종합반이나 기숙학원에 들어가려고 합니다.
이렇게 혼자 하는 이유는 너무나 낮은 성적이기에.. 지금 학원을 들어간다 하더라도 제가
분위기?도 그렇고 어디가나 하급반에 가면 아마 최하급이겠죠??
승산이 없다고 확신을 했다고 생각을 했기 때문입니다.
등급을 올리고나서 조금 많이 높은 반에 들어가서 함께 하고 싶었습니다!
계획은 이렇습니다.
6:45분 기상.
7:00~8:00외국어+언어어휘 복습
8:00~9:30 언어 문학
9:30~9:50 아침식사
9:50~10:20 언어 비문학
10:20~10:30 독서실 가기
10:30~1:00 수리영역 (기본+심화)
1:00~2:00 언어어휘 외우기(수능출제)
2:00~3:00 점심
3:00~4:00 외국어 인강 (어법)
4:00~5:00 언어 인강 (종합기초)
5:00~6:00 외국어 인강 복습!
6:00~7:00 언어인강 복습!
7:00~8:00 저녁식사
8:00~9:00 수리영역 (심화)
9:00~11:30 외국어 (구문독해)
11:30~ 12:20 외국어 어휘 day1씩(약 50단어+관련영단어)
12:20~12:30 집
이렇게 하면 약 15시간이 넘거나 조금 덜 됩니다.
정말 말은 하는거지만... 정말 잡생각+잠+중간쉬는 시간 없습니다!! 순수 입니다..
이렇게 약 1주일을 해오고 있습니다.
이렇게 되어있습니다만 정말 제가 TV나 컴퓨터 절대 안합니다. 점심 혹은 저녁식사를 하고 바로 오면 약 15분정도에서 20분 남습니다. 식사시간을 1시간을 정했으니,, 이때 언어나 외국어 어휘를 공부해도
계획이나 진도를 좀 많이 빡세게 잡아서 이런지 솔직히 이시간도 부족합니다....
1. 제 계획을 보고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2. 제가 이렇게만 하루에 12~15시간을 한다면 순수... 공군사관학교 들어갈 희망은 충분히 있나요?
(체력장도 본다고 하지만.. 신체검사 문제 없구요.. 100m달리기 11초때 뜁니다.. 나머지도 연습만 꾸준히 한다면 절대 문제될거라고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 그만큼 자신있습니다!)
3.저같은 사람이 아주대나 연세대(원주)만 가도 기적이라는 식으로 말을 하는데...
제겐 공군사관학교는 만리장성인지요?
제가 서울 교육특구에 살고 있습니다.. 저희 학교같은경우 작년 서울대만 약 15명 정도를 보낸것 같습니다.
반 1등한테 물어 보았죠.. 8~9시에 일어나서 12시까지 공부하는데 체조하고 밥먹는 시간 빼고 다 한다더군요.. 근데 저는 그 친구보다 1~2시간 일찍 일어납니다.. 집중도 역시 제가 생각했을때.. 계획이 빠듯하다보니.. 딴 생각이나 다른 유혹에 넘어갈수 없습니다.. 물론 하는 양의 차이가 있지만.. 실질적으로..
공부시간은 전국최상위?권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4. 작심3일이라고들 말은 하지만....
저는 과거 솔직히 조금 순조롭게? 살았습니다.. 집에 큰 어려움도 없었구요..
하지만.. 솔직히 지금 제가 밖에서 20살이라는게 조금 창피합니다..
그만큼 갖추어준것도 없고... 정말 내세울만한게 없습니다..
물론 최하위권..이 라고는 할수 있겠지만...저는 꼭 성공하고 싶습니다..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기때문에..
5. 많은 팁 부탁 합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흠.. 새벽 1시에 이런글을 올리네요..
생각하고 또 생각해서 컴퓨터를 사용합니다..ㅠㅠ
내공 100 걸었구요..! 그만큼 정말 단답만 아니면 OK인 답변을 받고자 합니다^^
저는 20살이된 남자 재수생입니다.
수능결과: 언어 8등급 수리나형 8등급 외국어 4등급 사탐: 한국지리/세계지리/경제지리:7/7/7
입니다.. 정말 대단할정도로 성적이 최하입니다.
제가 그렇다고 노는학생이거나 공부에 담을 쌓은건 아니죠..
부모님은 억지로 시키고 저는 눈치보며 팬만 잡고 독서실에서 잠만 잤죠...
대부분의 과외선생님은 절 떠났고.....암튼..
그러던 제가 공군사관학교에 정말 정말 입학을 하고 싶어졌습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온라인에서 이렇게 질문도 올려보고, 과외선생님한테도 물어보고..
실제 실행일은 약 1주일 되었습니다.
약 2개월의 계획을 모두 쓰고
언+수+외 만 중심적으로 독서실에서 공부를 하기로 했습니다.
언어=메가스터디 이규환 선생님 인강+1:1 고려대 국어교육학과 선생님 과외.
수리=주2회 회당 4시간씩 2:1 고려대 수학교육학과 선생님 과외.
외국어= 혼자 공부(빠바+어휘)+메가스터디 김기훈 선생님 인강.
2월 후반부터는 재수종합반이나 기숙학원에 들어가려고 합니다.
이렇게 혼자 하는 이유는 너무나 낮은 성적이기에.. 지금 학원을 들어간다 하더라도 제가
분위기?도 그렇고 어디가나 하급반에 가면 아마 최하급이겠죠??
승산이 없다고 확신을 했다고 생각을 했기 때문입니다.
등급을 올리고나서 조금 많이 높은 반에 들어가서 함께 하고 싶었습니다!
계획은 이렇습니다.
6:45분 기상.
7:00~8:00외국어+언어어휘 복습
8:00~9:30 언어 문학
9:30~9:50 아침식사
9:50~10:20 언어 비문학
10:20~10:30 독서실 가기
10:30~1:00 수리영역 (기본+심화)
1:00~2:00 언어어휘 외우기(수능출제)
2:00~3:00 점심
3:00~4:00 외국어 인강 (어법)
4:00~5:00 언어 인강 (종합기초)
5:00~6:00 외국어 인강 복습!
6:00~7:00 언어인강 복습!
7:00~8:00 저녁식사
8:00~9:00 수리영역 (심화)
9:00~11:30 외국어 (구문독해)
11:30~ 12:20 외국어 어휘 day1씩(약 50단어+관련영단어)
12:20~12:30 집
이렇게 하면 약 15시간이 넘거나 조금 덜 됩니다.
정말 말은 하는거지만... 정말 잡생각+잠+중간쉬는 시간 없습니다!! 순수 입니다..
이렇게 약 1주일을 해오고 있습니다.
이렇게 되어있습니다만 정말 제가 TV나 컴퓨터 절대 안합니다. 점심 혹은 저녁식사를 하고 바로 오면 약 15분정도에서 20분 남습니다. 식사시간을 1시간을 정했으니,, 이때 언어나 외국어 어휘를 공부해도
계획이나 진도를 좀 많이 빡세게 잡아서 이런지 솔직히 이시간도 부족합니다....
1. 제 계획을 보고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2. 제가 이렇게만 하루에 12~15시간을 한다면 순수... 공군사관학교 들어갈 희망은 충분히 있나요?
(체력장도 본다고 하지만.. 신체검사 문제 없구요.. 100m달리기 11초때 뜁니다.. 나머지도 연습만 꾸준히 한다면 절대 문제될거라고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 그만큼 자신있습니다!)
3.저같은 사람이 아주대나 연세대(원주)만 가도 기적이라는 식으로 말을 하는데...
제겐 공군사관학교는 만리장성인지요?
제가 서울 교육특구에 살고 있습니다.. 저희 학교같은경우 작년 서울대만 약 15명 정도를 보낸것 같습니다.
반 1등한테 물어 보았죠.. 8~9시에 일어나서 12시까지 공부하는데 체조하고 밥먹는 시간 빼고 다 한다더군요.. 근데 저는 그 친구보다 1~2시간 일찍 일어납니다.. 집중도 역시 제가 생각했을때.. 계획이 빠듯하다보니.. 딴 생각이나 다른 유혹에 넘어갈수 없습니다.. 물론 하는 양의 차이가 있지만.. 실질적으로..
공부시간은 전국최상위?권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4. 작심3일이라고들 말은 하지만....
저는 과거 솔직히 조금 순조롭게? 살았습니다.. 집에 큰 어려움도 없었구요..
하지만.. 솔직히 지금 제가 밖에서 20살이라는게 조금 창피합니다..
그만큼 갖추어준것도 없고... 정말 내세울만한게 없습니다..
물론 최하위권..이 라고는 할수 있겠지만...저는 꼭 성공하고 싶습니다..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기때문에..
5. 많은 팁 부탁 합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