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고 1인데요, 방학동안 혼자 공부하려고하는데 ; 좋은 문제집 추천...

안녕하세요 지금막 고2 올라가고 있는 학생입니다.

일단 안늦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무슨과를 가실지는 모르겠지만 이과같은 경우에는 수2까지 끝내고가지만

자신이 얼만큼 마음먹냐에따라 다르죠.

문과같은 경우는 늦지 않았어요. 절대로 늦지않았습니다.

저도 지금 고2때부터 해도 늦지않았다기에..

주요과목은 모두 수를 맞아놓고 이번방학때 영어와 수학을 팔생각입니다..

일단 영어같은 경우는 ebs가 수능에 대두되고 있는거 아시죠?
그리고 지금 모의고사와 수능형식이 많이 변화되고 있습니다.
이런배경을 전제로 일단 영어부터 말씀드릴게요.
(영어)
영어 듣기가 17문제로 확대되었습니다. 듣기 매일이나마 30분씩 들으면 좋구요
솔직히 모의고사 100점맞는 사람과 대학간 아는사람들한테 물어봤는데
영어는 해석하면서 단어를 외우는게 제일이라고 하더군요.
그게 기억할때도 더편하고 그단어를 언제 사용하는지.. 그리고 유의사항들도 알수있어 좋구요. 영어는 방법이없습니다. 일단 독해를 많이해보세요.이제 영어는 독해의 시대입니다.이건 저희 친척누나가 모의고사 40대에서 100점으로간 방법입니다.모의고사문제집 사서 많이풀어보세요.단어 따로하지마시구.수능에 나오는 단어 따로외우는 것보다 수능에 나온 단어들이 포함된 지문을 독해하는게 훨씬 좋지요. 그리고 ebs의 문법이 지금 많이 나온다고 하네요.ebs해두시면 좋구요.


(수학) 문과와 이과가 다르지만..(전문과갈거라서) 수학은 정말 문제를 많이 접해보는 수밖에 없습니다.다양한 문제들을 접해보시고 풀어보세요. 그리고 제가해봤지만 수학은 선행학습하고나서 한번 더 배우면 효과 좋습니다.(참고로 이과는 최상위권학생들의 경우 중학교때부터 다끝내놓고 오는 얘들이 대부분이라. 내용도 많을 뿐더러 꼭 끝내놓지 않더라도 이과는 머리와 노력이 많이 요하는 부분입니다.)그리고 정석을풀때 빨리 끝내는 방법이 연습문제는 수능보다 어렵다는 말도 있듯이 일단 연습문제를 냅두고 다풀으세요. 그다음에 연습문제 푸시는게 정석을 빨리 끝내실 수 있어요. 정석은 한 번 더보시는게 좋아요. 못푼문제 같은경우 동세모를 쳐놓고 다시풀어 보시는게 좋아요.




(국어)
요즘 영어수학만 중요하다고 하지만.. 이제 국어 수학의 시대가 왔습니다.
대부분 노력의 투자로 영어수학은 100점을 맞는 반면 언어 100점은 정말 흔하지 않습니다. 언어.. 미리 준비안하면 정말 낭패입니다. 문학파트의 경우는 안풀면 어렵고 풀면 쉬운곳입니다. 비문학은 자신의 어휘력과 언어능력에 따라 다릅니다.
정말 후회하는것이.. 책을많이 읽으라는 말이 귀에 못이밖혀 무감각해져서 잘 못느꼈지만 책을 많이 읽으세요. 그것도 아무거나 읽지마시고 양질의 책을 읽으세요.문학같은 경우는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하면 되고 비문학은 자신의 능력이니
수능을 잘맞으시려면 패싱코드-기본편 이거 사서 보세요. 문제의 유형에 따라 정말 자세하게 되어있고 실제로 수능에나온 문제이 출제되어있습니다. 책도 깔끔하구요.영어와 언어는 노력하는 것만큼 결과가 옵니다.





그리고 아직 어떤과를 지원하실지 몰라서 모르겠지만
사탐은 고3되서 한달만 해도 100점 나옵니다.
그리고 수업시간에만 충실해도 항상 80~90대는 나오더군요.
과학은 제가 중학교때 과학부장을 3년해서 그런지.
그쪽은 좋아하는데 고등학교1학년 과학은 다 쉽구요 2학년때가서는
저도잘 모르겠네요.사탐은 시험기간때 공부한거와 평소 수업시간으로 충분합니다.



그리고 중요한 논술을 말씀드릴게요.

요즘 논술이 대두되고 있는거 아시죠?
수시의 비율중에 논술+면접이 30%를 차지하는데 이것은 수시쓸때의 성적의 60%를 반영 하는것의 절반이라니... 학교마다 차이는 있지만. 반영안하는곳도있고..

그러나 좋은학교를 가시려면 논술은 필수입니다.

얼마전 교육신문에 대학교의 논술비중이 10~16%였습니다. 서울대는 16%로 기억됩니다. 이만큼 놀라운 비중을 차지하는 논술은 수능의 중상위권과 상위권은 엎을수 있는 영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 이런때에 저도 충격을 받아 논술 자료를 많이 구하고 있습니다.

그중 일단 주의하실점이 논술에서 글의 창의성이 40% ,논증력이 30%, 글쓰기는10%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논술학원에서 길러지는 것이 이 글쓰기 10%라니...

참. 이말듣고 황당했습니다. 그리고 이 창의성과 논증력은 하루아침에 길러질 수가 없습니다.
계속 강조하는 거지만 책많이 읽으세요. 그리고 될수 잇으면 다양한 책을 읽으세요.

제가 아버지께 부탁드려서 얼마전에 학교에 논술강의 오신분에게 강의좀 들어달라고 했습니다. 그분이 여러 학교에 다니면서 강연을 하시는데 너무 좋으셔서 저희 학교도 한번 모시게 되었는데 그분이 기본-중간-심화 단계로 여러분야로 나누셔서 추천 도서목록을 주시더군요.그중에서 철학은 내친구라는 책이있는데 그것도 읽어보시면 좋구요.

논증을 하기위해서는 폭넓은 배경지식이 필요하니 많은 배경지식을 쌓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리고 될수있으면 논설문등을 읽으시는게 논술준비에 좋을 거에요.그렇다고 해서 그의견을 그대로 수용하지 마시고 비판해보는 자세도 중요하구요.
그리고 글은 직접 쓰면 쓸수록 실력이 늘어요. 꼭 쓰고나서 다른 사람에게 평가 받는것도 좋습니다.그리고 자신만의 논법을 익히는것이 좋아요 그것이 나중에 논술시험볼때 어떤부분이 잘못되었는지 금방 눈에 들어올 수 있고 글이 쉽게 새지 않거든요. 예를 들면 삼단논법이라든지 4단구성이라던지 그런것들이 있는데 각각의 특성이 있습니다


누차 말씀드리지만 책안읽으시면 나중에 엄청 후회하실 겁니다.

저는 내년에 고2로 올라가는 학생입니다.

음 일단 제가 추천해드리고 싶은 교재는요.

(국어)
"한샘국어(상)(하)"
(수학)
수학의 정석 절대적으로 비추천합니다. 일단 처음배우는 사람에게 난해한 내용이고,
발간된지 오래되었다보니 각단원의 뒷페이지에 있는 연습문제 같은 경우에는
수학능력시험과는 거리가 있는, 오로지 책의 권위만을 내세우기 위해 어려운 문제들 을 수록했고, 그래서 요번에 개정판이 출시되었지만 개정판도 옛날것과는 그게그거
입니다. 그리고 정말 미치도록 하루에 수학의 정석만 세시간을 한다면 모를까 그게 아니라면 수학의정석 한학기분을 한학기에 끝낸다는 것은 정말 기적같은 일입니다.
범위가 너무 많고, 어렵기 때문이죠. 그래서 저는 처음배우는 학생 여러분께
개념원리 10-가/나를 소개합니다. 개념원리 10-가/나 는 말 그대로 개념+원리입니다.
그래서 처음 배우는 학생들에게는 정말 안성맞춤이구요. 난이도도 그리 어렵지 않습 니다. 솔직히 처음배우는 학생이 어려운 것을 시작하면 성과가 없는 것은 아시죠?
먼저 개념정리 후에 알고나면 어려운 문제집을 사는 것입니다.
그래서 전! "개념원리"를 추천합니다!!

(영어)
"각 학교에서 선정한 출판사의 자습서"
(사회)
누드교과서 사회
(과학)
오투 (개념설명과 다양한 문제를 수록, 타 문제집들보다 내용이 알참)

(국사)
누드교과서 국사
모의고사, 수능 관련 문제집 추천으로는

(언어영역)
다다, 블랙박스, 오감도 시리즈가 상당히 좋아요. 내용이 풍부하고, 문제량도
정말 딱 좋거든요. 난이도도 조금 있구요.

(수리영역)
개념원리보시면서 항상 개념을 숙지하시구요. 앞으로 넘기는 문제집들 아시죠?
모의고사 수록했다는 것들, 그런 것들은 2학년 겨울방학때부터 시작해도
안늦어요. 그건 그때하고, 그 전까지는 수많은 문제집들을 사셔서 풀어야해요.
참고로 참고서랑 문제집은 다른거에요.
참고서에는 "수학의정석""수학의 바이블""개념원리"가 있구요.
나머지는 거의다 개념은 중요한것만 수록한 문제집들이에요.

(외국어 영역)
분야별로 나누어서 보셔야해요. 단어,문법,듣기,독해 이렇게요.
단어장에는 우선순위 영단어, 능률VOCA 시리즈, 초스피드 암기비법이 좋구,
문법에는 맨투맨 기초영어가 좋아요. 그거 아세요? 우리나라 초,중,고 때
배우는 영어교과서의 수준이 미국현지의 초등학생들이 배우는 영어교과의 수 준이라는 것을... 그래서 우리나라 수능을 대비한 문법은 맨투맨 기초영어
하나면 딱 좋아요.
3학년 여름방학이 끝난 후에 문법편 책 하나 사서 문법 마지막으로 정리
하는거구요.
이 책을 사시면 고3 여름방학 전까지 최소 5번은 반복해서 보셔야 합니다. 그리고 예문은 왠만하면 외우세요, 외워둬야 나중에 문법 떠올릴 때 쉽게 떠 올려져요.
듣기에는 ebs가 짱이죠. 일단 모의고사, 수능 형식으로 된 문제와 듣기가 끝난 후 2강에 걸쳐서 행해지는 써니 선생님의 자세하고 명확한 해설, 해석이 아닙니다. 해설...
그리고 해설 한 문항이 끝나면 그 문항의 듣기가 다시 나오고,,, 듣기가 무료이며 가격은 책값 9000원 정도 밖에 안하며 강의는 40강이 넘는 엄청난 내용... 이루 말할 수 없죠..
듣기는 뭐니뭐니해도 ebs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독해는 리딩튜터, 빠른독해 바른독해, 쭉쭉 읽어라를 추천할게요.
리딩튜터는 정말로 지문도 깔끔하고 문법사항이나 쉬어가는 코너도 있어서 정말 고등학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시리즈구요. 독해를 잘하려면 바른독해가 필요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빠른독해 바른독해 시리즈 하시기를 추천합니다. 마지막으로 수능외국어영역 시험에서는 시간이 많이 촉박한데요. 이것을 획기적으로 줄여주는 시리즈가 쭉쭉 읽어라입니다.
이 책은 직독직해에 관한 지문 읽기 방식을 답변확정하고 있는데요. 왼쪽편에는 지문이 오른쪽편에는 직독직해된 지문이 그리고 오른쪽하단에는 직독직해에 대한 간결한 설명이 있습니다. 지문도 상당히 많아요. 90개가 넘습니다. 5장으로 되어있구요. 대단하지 않나요??

(사회탐구, 과학탐구)
사회탐구, 과학탐구는 지금 당장 공부하는 것은 아니구요. 고3 여름방학이 끝난 후에 엄청나게 해야하는 거에요. 왜냐하면 암기과목들은 단기적으로 해야 성적이 좋고, 또 이 영역은
점수 올리기가 언,수,외 보다 비교적 쉽거든요. 그래서 다들 고3 여름방학이 끝난 후에 합니다. 참고로 고등학교 2학년 여름방학 중에 님이 선택하실 탐구영역의 4과목을 미리 선정하시는 것이 좋아요. 나중에 고3 들어서 선택하려면 괜히 복잡해져요. 그러니까 고2 여름방학때 선정하시구요. 님이 3과목을 보시든 2과목을 보시든 무조건 4과목 선정하세요. 그래야 나중에 고3가서 님이 원하는 대학의 요망에 맞추어서 제일 자신있는 과목들로 그 중에서 선택하면 되니깐요. 또, 참고로 님이 가시려는 학과에 맞는 탐구영역내의 교과목을 선택하시면 학과에 붙을 확률이 더 높다는 사실은 잊지마세요.


이렇게가 저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제 추천은 이렇구요. 님 질문에 답변해드릴게요...

1. 신사고는 무슨 교재를 말씀하시는지.. 출판사이름만 말씀하시면;;
일단 한권으로 끝내기 상당히 좋아요, 근데.. 고것이 약간의 인내력을 요구해요
교과서보다 두배나 많은 양이거든요. 그걸 다 풀려면 상당한 인내력이..
그래서 제가 한샘국어를 추천한거거든요.
어쨌든 그 두권 중에서는 한권으로 끝내기가 더 좋을거에요.

2. 전혀 효율적이지 않습니다. 위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정석은 분량이 너무
많아요. 차라리 개념원리+시중에서 파는 내신문제집 한권 사셔서 하시는게
훨씬! 훨씬!!!!! 효율적이에요.

3-1. 또 위에서 설명한바와 같이 맨투맨 기본영어는 필요없습니다.
맨투맨 기초영어로도 수능준비 충분합니다. 물론 제가 충분하다는것은
님께서 맨투맨 기초영어를 4번 이상 반복하셔서 보셨을 경우를 얘기하는 겁니다.

3-2. 독해를 제대로 하려면 바르게 독해를 해야합니다. 이거 말 비꼬는게 아니라
정말 독해를 하려면 바르게 해야하죠. 그러기 위해서 전 빠른독해 바른독해
추천합니다!! 시리즈 끝난후에 리딩튜터를..

3-3. 당연히 다 해야 합니다. 물론 양이 벅차기는 하지만 어쩔 수 없다고 봅니다.
우리나라 교육현실이 그러한걸 어쩌겠습니까... 분량을 작게 해서 전부 다
매일매일 꾸준히 하십시오. 특히 듣기같은경우는 하루라도 쉬면 리듬이 깨집니다.

3-4. 위에서 설명한것과 같이 그러실 필요 없이 내신영어를 대비하기위해서는
학교교과서 출판한 곳의 자습서만 공부해도 충분합니다. 그 출판사의 문제집을
사지 않으셔도 전혀 무방합니다.

4. 사회,과학은 암기과목입니다. 위에서 설명한 것과 같이 암기과목에는
누드교과서 시리즈가 제대로 꽂혀줍니다. 국사도 마찬가지구요. 그런데
님께서 이과로 가실생각이라면 국사는 안사셔도 돼요. 사회도 마찬가지고..
문과로 가시려면 국사는 나중에 고3되서 문제집 많이 풀기때문에 안사도 되고
사회만 사세요.

기타-1. 모든 것이 해결될 수는 없죠. 세상에 완벽한게 어디 있습니까..
하지만 학교생활하면서 ebs 공부를 한다면 왠만한 문제는 해결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기타-2. 한문은 님이 문과로 가신다면 고1 겨울방학에 소량으로 매일매일 하세요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암기하는것도 중요하다는 사실 잊지마시고요.

기타-3. 당연하죠. 그러나 고득점이라도 유효기간이나 점수 기준에 따라 달라요
고득점이라고 하면 대체로 토익이 990+10 이잖아요.
990 만점으로 볼때 대체로 최소가 900 은 넘어야.. 그걸 고득점으로 봐서 영어능력자
라고 하면서 입학할때 가산점을 주거나 아니면 아예 데리고 가거나 하거든요.
그리고 토익은 유효기간이 2년이라서 시험을 본 후 2년이 지나면 전혀 소용이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토익의 고득점으로 좋은 대학을 원하신다면
토익이 1달에 한번씩 시험이 치러지니까 고2 여름방학쯤에 토익시험을 보셔서
880 이상 받으시는 것이 가장 효율적일거에요.

기타-4. 논술대비를 위해서 한국문학을 본다는 것은 그리 타당치는 않습니다.
논술은 문학내용에서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논술은 굳이 따지자면 비문학계열입니다. 한국문학을 보신다면 수능에서
현대소설이나 고전소설에서는 효과가 조금 나올지언정 논술에서는 별로...
전 사설 스크랩이나 수기를 읽으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왠만해서는 사설 스크랩이 짱이죠.

이만 마치겠습니다. 즐거운 크리스마스 되시고, 한해 잘 마무리하세요^^

1. 국어는 수업시간에 딴 짓하지 마시고 수업 잘 들으시면 왠만한 건 다 이해되실 거에요 ( 단 , 고대,중세국어 제외 ) 문제집면으로 보면 둘 다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지만 신사고 보다는 한 권으로 끝내기가 더 나을 듯 싶네요 . 다른 출판사를 추천해드리자면 한샘 국어평가집이나 꿈을담는틀의 딱걸렸어국어 추천합니다.
그리고 1년선배로써 언어영역에 한 말씀 해드리자면 지금은 독서량을 늘리는 게 더 중요합니다 . 언어영역 문제집을 굳이 푸시려고 생각하신다면 기본편을 푸시면 도움 되실 듯 싶습니다.

2. 정석이든 개념원리든 자신에게 맞는 것 하나만 잡고 세네번 반복해서 풀어야합니다 . 개념원리를 푸실경우엔 정석 유제를 곁들여서 공부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

3. 고교과정에서의 문법은 맨투맨 기본영어나 성문 기본영어만으로도 정복 가능하다고 선생님들이 주로 말씀하십니다 . 성문이든 맨투맨이든 한 번 보고 끝낼 것이 아니라 여러 번 반복해서 문법 + 단어로 공부하시는 게 효율적일 듯 싶네요 .

리딩튜터는 약간 더 재미있지만 단순히 문제만 있어 쫌 그렇고 , 빠른독해바른독해는 리딩튜터보다는 좀 더 체계적입니다 .
흥미위주로 기본 독해실력이 있으시다면 리딩튜터를 , 조금 체계적으로 독해실력을 키우고 싶으시다면 빠른독해바른독해를 선택하세요 .

시기적으로 나누어서 하는 것이 좋은데요 . 이번 겨울방학에 맨투맨 기본영어 1,2를 두번 반복해서 공부하시고 들어가시면 문법면에서 좀 더 수월하실거에요 .
평소 학교생활 하실 때 독해집을 하루에 5 ~ 6 지문씩 아침자습이나 , 야자 때 풀어주시고 단어집을 따로 마련하실 필요없이 맨투맨이나 독해집, 학교수업을 하시다가 모르는 단어들을 조그마한 수첩에 직접 정리해서 들고다니면서 틈틈히 보는 것이 더 도움 될 걸로 봅니다 . 듣기는 평소에 잠 들기 전 20분 씩 꾸준히 들어주셔도 도움됩니다 .

학기중에 학교에서 쓰는 교과서 출판사에서 나온 문제집을 푼다면 그건 시간낭비라고 봅니다 . 지금 걱정하지 않으셔도 시험기간이 다가오면 선생님들이 시험범위에 맞게 프린트 나눠주실 수도 있으니 걱정되신다면 평가문제집을 시험기간에만 풀어보시면 좋겠습니다 .

4 . 사회나 과학 문제위주는 쿨러닝족보를 추천하구요 , 그 외 기본서로는 누드교과서 추천합니다 . 누드교과서 + 쿨러닝족보면 내신 해결 가능합니다 .

기타 - 1. 솔직히 학교생활하면서 이비에스에 신경쓸 시간이 많이는 없습니다 .
대부분 학교에서는 보충에 이비에스를 시청하기도 하는데 따로 보기엔 주말이 적당한 듯 보입니다 . 그리 추천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 수능과 직접적인 연관성 거의 없다고 봄 )

2. 한문 해놓으면 공부하는 데 수월하기는 하나 제2외국어에 한문 칠 게 아니고는 지금 공부 시작한다는 건 그리 추천하고 싶지는 않네요 .

3. 토익 , 토플 고득점자는 대입에서 특기자전형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
토익은 950점 이상이어야만 직접적으로 영향을 줄 수 있을 듯 싶네요 .

4. 논술 대비 한다는 거 중요합니다 . 스카이나 일부 상류대학에서는 논술도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 .

열심히 하세요 ^ ^


' Impossible is Nothin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