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존중 안 하는 선생님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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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 체육대회라 한창 체육대회 준비하는 시기에
차별받고 억울한 게 너무 싫어서 교장쌤께 갔거든요
일단 체육관에 거울이 있기때문에 체육관에서
장기자랑 연습을 많이들 하는데 체육관을 쓰려면
체육쌤들께 허락을 맡아야 해요
일단 상황은 1반 선생님이 체육쌤이라고 치면
2,3,4반 애들이 춤 출 때마다 시끄럽다고 소리를 반이나
줄이고 가서 그 반 애들은 춤출 때 뒤에 애들은
소리를 듣지도 못 하고 춤 춰야만 했거든요
근데 이 쌤이 1반이 스피커를 사용하고 춤 추는 상황에선
스피커 소리를 심하게 크게 키워서 그 옆에 애들은
스피커 소리를 아무리 크게 해도 안 들리고
이런 식으로 작은 차별을 당했어요
이 외에도 저희 반이 좀 대놓고 차별을 당해서,
예를 들면 잠깐 동선 같은 거 상의 해야해서 춤을 안 추고
있으면 안 출거면 1학년 애들한테 자리 양보하던가,
(이때 1학년 자리 있어서 연습하고 있었는데도 그냥
저희보고 비키라고 하는 거였어요) 춤 연습하고 있으면
스피커 소리 시끄럽다고 하고 가거나 하는 식으로
저희 반을 유독 차별하셨고 저희 반에 대부분의 친구들이
그렇게 느꼈어요
고등학생이 뭐 이런 걸로 하시면서 유치하게 느낄 수도
있겠지만 제가 화가나는 부분은 밑에 나와서 상황 설명이라
보고 읽어주세요ㅜㅠ
오늘은 저희 반이 3,4교시 체육관을 쓰겠다고 A체육쌤께
말씀 드렸는데, B선생님께선 1학년을 아침에 허락해주셨던
거예요 그래서 저희는 A선생님께 허락을 구했다고 말씀드리니
A선생님께 전화를 해서 물어봤습니다.
저희 반 친구가 분명 허락을 맡고 무슨 말을 했는 지도
똑똑하게 기억하는데 A선생님께서는 쓰라한 적 없다
허락한 적 없다라고 발 빼시니 저희는 그냥 거짓말하는 학생들이 된 거죠 그러고선 B선생님은
너네는 어차피 5교시에 쓸 거니 그냥 나가 라고 하시고는
저희 얘기 듣지도 않고 그냥 가시는 겁니다
그리곤 1학년에게 밀려서 어쩌지 하면서 다들 서있으니까
그제서야 와서 1학년 애들 뒤에서 하던가 밖에 거울 보면서
하던가 하라고 하시길래 1학년 뒤로 밀려놨습니다.
(저희 1학년 때는 다른 체육쌤들이셨는데 체육관 쓸거면
2학년한테 허락맡으라 하시고 항상 2학년에게 밀렸습니다)
내일이 당장 체육대횐데 계속 밀리고 밀려서 전날에는
거울앞에서 5분조차 연습을 못했고 너무 억울했습니다
이런 일로 스트레스 받은 게 한 두번이 아니라
선생님들께 말해도 웃으면서 넘기셔서 그냥 교장쌤을
찾아가서 상황을 말씀드리고 저희가 억울한 걸 말씀드리니
상황 정리를 해주시면서 마무리 됐습니다
근데 그 다음으로 저희 담임 쌤이 같이 찾아간 친구와 저를
부르셔서 교무실로 갔습니다
그런데 교무실안엔 체육쌤을 포함한 선생님들이 총 6분 이상은 계셨고 저희 담임쌤은 자리에서 교무실 중앙으로 나오시면서
조용한 교무실에 다 울려퍼지도록
교장실을 다녀왔다고 하더라고요? 뭐 잘 얘기하고 왔어요?
참 속상했겠네 뭐 우리한테 먼저 얘기를 하셨어야죠
그럼 해결 됐을텐데 라며 팔을 걸치고서는 억지웃음 다 티내고
정색했다가 뭐 그러시길래
당연히 교장실에 가서 못 얘기하고 올 이유는 없으니 그냥 네네 라며 대답했습니다
그리고 이 얘기를 하는 내내 몇몇 선생님들은 자리에서
일어나 저희 얼굴을 확인 하셨고 조용한 교무실에서
모든 쌤들이 저희만 쳐다보고 있었습니더
(저는 평소에 반항아가 아니고 쌤들이랑 사이 매우 좋습니다
매일 교무실에 가서 선생님들과 수다 떨 만큼)
저는 여기서 화나는 점이 담임쌤이 저희를 전혀 배려하지도
존중하지도 않았다는 점입니다.
체육선생님의 관해서 교장선생님께 말씀을 드렸으면
교장선생님께서 체육선생님을 불러 얘기를 할 텐데
담임선샌님께서 체육쌤 계시는데도 저희를 보며
교장실을 찾아갔더라고요? 라고 말 하는 건 제가 느끼기엔
그냥 저희를 엿맥이고 싶어서 그러는 거 같은데
이 부분이 너무 화가 나서 부모님께 말씀드려서
부모님께 학교에 전화해서 담임 선생님께서 저에게
사과를 해주셨으면 좋겠거든요
저는 이 글에서 거짓말 하나 하지 않았고 모든 진실만을
말했습니다. 제가 여기서 선생님께 잘못한 행동이 있나요?
차별받고 억울한 게 너무 싫어서 교장쌤께 갔거든요
일단 체육관에 거울이 있기때문에 체육관에서
장기자랑 연습을 많이들 하는데 체육관을 쓰려면
체육쌤들께 허락을 맡아야 해요
일단 상황은 1반 선생님이 체육쌤이라고 치면
2,3,4반 애들이 춤 출 때마다 시끄럽다고 소리를 반이나
줄이고 가서 그 반 애들은 춤출 때 뒤에 애들은
소리를 듣지도 못 하고 춤 춰야만 했거든요
근데 이 쌤이 1반이 스피커를 사용하고 춤 추는 상황에선
스피커 소리를 심하게 크게 키워서 그 옆에 애들은
스피커 소리를 아무리 크게 해도 안 들리고
이런 식으로 작은 차별을 당했어요
이 외에도 저희 반이 좀 대놓고 차별을 당해서,
예를 들면 잠깐 동선 같은 거 상의 해야해서 춤을 안 추고
있으면 안 출거면 1학년 애들한테 자리 양보하던가,
(이때 1학년 자리 있어서 연습하고 있었는데도 그냥
저희보고 비키라고 하는 거였어요) 춤 연습하고 있으면
스피커 소리 시끄럽다고 하고 가거나 하는 식으로
저희 반을 유독 차별하셨고 저희 반에 대부분의 친구들이
그렇게 느꼈어요
고등학생이 뭐 이런 걸로 하시면서 유치하게 느낄 수도
있겠지만 제가 화가나는 부분은 밑에 나와서 상황 설명이라
보고 읽어주세요ㅜㅠ
오늘은 저희 반이 3,4교시 체육관을 쓰겠다고 A체육쌤께
말씀 드렸는데, B선생님께선 1학년을 아침에 허락해주셨던
거예요 그래서 저희는 A선생님께 허락을 구했다고 말씀드리니
A선생님께 전화를 해서 물어봤습니다.
저희 반 친구가 분명 허락을 맡고 무슨 말을 했는 지도
똑똑하게 기억하는데 A선생님께서는 쓰라한 적 없다
허락한 적 없다라고 발 빼시니 저희는 그냥 거짓말하는 학생들이 된 거죠 그러고선 B선생님은
너네는 어차피 5교시에 쓸 거니 그냥 나가 라고 하시고는
저희 얘기 듣지도 않고 그냥 가시는 겁니다
그리곤 1학년에게 밀려서 어쩌지 하면서 다들 서있으니까
그제서야 와서 1학년 애들 뒤에서 하던가 밖에 거울 보면서
하던가 하라고 하시길래 1학년 뒤로 밀려놨습니다.
(저희 1학년 때는 다른 체육쌤들이셨는데 체육관 쓸거면
2학년한테 허락맡으라 하시고 항상 2학년에게 밀렸습니다)
내일이 당장 체육대횐데 계속 밀리고 밀려서 전날에는
거울앞에서 5분조차 연습을 못했고 너무 억울했습니다
이런 일로 스트레스 받은 게 한 두번이 아니라
선생님들께 말해도 웃으면서 넘기셔서 그냥 교장쌤을
찾아가서 상황을 말씀드리고 저희가 억울한 걸 말씀드리니
상황 정리를 해주시면서 마무리 됐습니다
근데 그 다음으로 저희 담임 쌤이 같이 찾아간 친구와 저를
부르셔서 교무실로 갔습니다
그런데 교무실안엔 체육쌤을 포함한 선생님들이 총 6분 이상은 계셨고 저희 담임쌤은 자리에서 교무실 중앙으로 나오시면서
조용한 교무실에 다 울려퍼지도록
교장실을 다녀왔다고 하더라고요? 뭐 잘 얘기하고 왔어요?
참 속상했겠네 뭐 우리한테 먼저 얘기를 하셨어야죠
그럼 해결 됐을텐데 라며 팔을 걸치고서는 억지웃음 다 티내고
정색했다가 뭐 그러시길래
당연히 교장실에 가서 못 얘기하고 올 이유는 없으니 그냥 네네 라며 대답했습니다
그리고 이 얘기를 하는 내내 몇몇 선생님들은 자리에서
일어나 저희 얼굴을 확인 하셨고 조용한 교무실에서
모든 쌤들이 저희만 쳐다보고 있었습니더
(저는 평소에 반항아가 아니고 쌤들이랑 사이 매우 좋습니다
매일 교무실에 가서 선생님들과 수다 떨 만큼)
저는 여기서 화나는 점이 담임쌤이 저희를 전혀 배려하지도
존중하지도 않았다는 점입니다.
체육선생님의 관해서 교장선생님께 말씀을 드렸으면
교장선생님께서 체육선생님을 불러 얘기를 할 텐데
담임선샌님께서 체육쌤 계시는데도 저희를 보며
교장실을 찾아갔더라고요? 라고 말 하는 건 제가 느끼기엔
그냥 저희를 엿맥이고 싶어서 그러는 거 같은데
이 부분이 너무 화가 나서 부모님께 말씀드려서
부모님께 학교에 전화해서 담임 선생님께서 저에게
사과를 해주셨으면 좋겠거든요
저는 이 글에서 거짓말 하나 하지 않았고 모든 진실만을
말했습니다. 제가 여기서 선생님께 잘못한 행동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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