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딩인데 말더듬거ㅕ려요..

여고딩인데 말더듬거ㅕ려요..

작성일 2024.03.21댓글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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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선생님한테 말을 하면 말이 더듬거려서 아아아안녕히계세요. 아아네네.. 막 이런 식으로 말하게 되는데 고치는 방법 없나뇨 너무 긴장돼요 그래서 진짜 너무 심각한거 아니면 선생들이랑 말을 하고 싶지도 않아요 담임이랑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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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호흡을 해본다던가 미리 할 말을 연습해서 말씀드리는 게 어떨까요

말 더듬는 건 진짜 고쳐야 될 거 같아요 나중에 발표 할때나 다른 때에도 많이 불편할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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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더듬 전문클리닉] 카페로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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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원장 조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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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더듬치료에 있어서는 청소년과 성인을 같이 봅니다.

다만 청소년기는 좀더 예민한 시기라 그 점을 특히 고려해서 치료하는 것이 보통입니다.

말더듬치료의 권위자였던 고 시한 박사는 말더듬을 빙산에 비유하였습니다.

우리가 보는 말더듬은 물위에 떠있는 빙산의 작은 부분에 불과합니다.

그 아래 감정과 창피함 등 복합적인 요소가 있습니다.

현재는 말더듬 치료를 말더듬 자체를 줄이는 즉 유창성을 키우는 방법과 같이 말더듬때문에 겪었던 좌절, 창피함 등 감정적인 측면도 함께 고려하는 통합적인 치료가 대세입니다.

그리고 성인 말더듬치료는 한두마디 조언이나 충고로 고쳐지는 단순한 것이 아닙니다.

그렇게 때문에 댓글로 남기는데는 한계가 있습니다.

제가 성인 말더듬치료관련해서 영상을 올리는 채널이 있습니다.

외국 전문가들이 제시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보시면 도움이 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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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더듬이란 "말 "의 문제라고 하는 것보다 는 "대인 관계"의 문제라고 말 할 수 있습니다.

노래를 부르거나 여러 사람들과 함께 책을 읽을 경우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으므로 발성기관에는 아무런 이상이 없습니다. 특히 어린이는 부모로부터 많은 영향을 받기 쉽습니다. 어린애는 누구나 처음부터 말을 잘 할수는 없으므로 성장하면서 말을 더듬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부모님들의 귀에는 이상하다고 생각하여 자녀의 말하는 과정을 감시하면서 말을 더듬으면 다시해보라고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한 경우에는 어린애가 자기가 하는 말에 조심을 하게 되면서 말에대한 자신감을 잃게 되면서 발생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다음과 같은 말더듬의 근본 원인을 찾아서 해결하지 않고 말더듬만 치료하려고 하면 평생 말더듬을 치료는 될 수가 없습니다.

지금까지의 경험에서 지금부터 말하려고 하는 말은 반드시 더듬는다고 생각한다.

그러면, 그 결과를 생각하기 때문에 그 말을 하는 것이 두렵게 된다. 결국 일반 사람들이 화재나 지진을 만나는 경우와 같은 현상이다. 이 경우에는 누구나 더듬게 된다. 두려움을 느끼게 되면 생리적으로 몸에 변화가 되기 때문이다.

먼저 횡격막이 급히 이완이 되어, 복근이 움직이지 않게 되어 배가 등 쪽으로 이동을 하고, 심장은 자율신경의 긴장으로 동계가 심하게 되어, 숨을 급히 내쉬게 되어 호흡은 대단히 흐트러진다. 이렇게 되면 당연히 말을 잘 할 수가 없게 되어 더듬게 된다.

결국 더듬게 되어 더듬는 것이 아니라 두렵기 때문에 더듬는 것이다.

그리고 더듬는 것이 다른 사람들에게 알려지는 것이 죽을 만큼이나 괴롭기 때문에 모든 수단을 다하여 피하려고 한다. 알고 있어도 모른다고 하거나, 말하기 쉬운 말로 바꿔서 말을 하려고 한다. 그러나 자기의 이름이나 회사명은 잊어버렸다거나 모른다고 할 수가 없다. 이렇게 되면 말하고 싶지 않지만 할 수없이 말을 하게 된다. 본인은 말을 하려고 하지만 한편으로는 말하기 싫은 마음이 생기게 된다.

그래서 한쪽은 말이 나오지 않게 하므로 입술과 성대가 닫혀버린다.

한편으로 말을 하려고 하는 운동은 공기를 외부로 보내게 된다. 그러나 출구가 막혀있기 때문에 공기를 외부로 보내려고 하면 할수록 구강내의 압력이 증가하여 말을 하는 것이 어렵게 된다.

그리고 사람은 누구나 싫은 것으로부터 빨리 도피하려고 한다. 지금부터 말하려고 하는 말은 더듬지 않을까 하고 생각하는 경우에는 빨리 도피하고 싶은 생각을 하게 되면 말이 빨라지게 된다. 그러나 빨리하는 말도 한계가 있으므로 그렇게 빨리는 할 수가 없다.

말을 더듬는 경우에는 한계를 초과하여 빨리 말을 하려고 한다.

극단적인 경우에는 한 번에 2음이나 3음을 동시에 말을 하려고 한다. 결국 말더듬이란 대단히 빨리 말을 하려고 하는 병이라고 하여도 과언이 아니다.

결국 이상의 원인이 동시에 작용하게 되어 말을 더듬게 된다.

참고로 말하기 어려운 단어를 쉽게 발성하는 방법으로는 의자에 앉아서 양 발을 지면위로 약 5Cm 이상 올리면서 동시에 발성을 하게 되면 아랫배 즉 단전에 힘이 들어가면서 말을 쉽게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말더듬은 병이 아니기 때문에 병원에서 치료하는 것이 아닙니다. 말더듬의 원인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아래

한일심리상담소의 블러그를( https://blog.naver.com/ws212c )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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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년간 최면심리상담을 해온 전문가입니다.

말더듬 때문에 고생이시군요.

찾아보시면 알겟지만 저도 어렸을때 말더듬 때문에 고생하다가 최면으로 극복하고,

지금은 언어를 사용하는 직업을 하고 있습니다.

우선 아래 답변은 제 개인적인 상담경험에 의한 것임을 밝힙니다.

수많은 사례를 봐오면서 말더듬이 훈련만으로 그냥 좋아지는 경우는 3% 이내입니다.

그것도 주변환경이 매우 유리할 때에 한에서요.

대부분은 의식적인 노력으로는 계속 안좋은 상황을 겪게되고 점점 심해지게 됩니다.

그래서 반드시 전문가의 도움으로 1년동안 바꾸는 노력을 기울여야 점진적으로 좋아집니다.

보통 말더듬 시작 2년 이내에는 초기로 분류해서 간단한 심리문제와 의식적인 훈련으로 좋아집니다.

이후 3년이 넘어가면 무의식에 학습이 되었다고 여겨 중기로 봅니다.

서당개도 3년 이면 풍월을 읋듯이 말더듬 3년이면 말더듬의 뇌 프로그램이 무의식에 학습되었다고

보는게 타당하겠죠?

그래서 버릇을 바꾸듯이 꾸준한 무의식 훈련과 노력 심리적인 압박감과 스트레스 등을 극복해야 지만

좋아집니다.

만약 말더듬이 이것보다 심해지면 , 사회생활에 너무 지장이 커져서 면접,연애, 친구관계, 사회생활 등에

심각한 지장이 오게 되고, 이로 인하여 단순 노력으로는 극복하기 힘든 상황이 됩니다.

쉽게 말하면 내가 아무리 좋아지려고 노력해서 좋아져도

주변 환경에서는 나의 좋아진 모습을 보는 것이 아니라 지난 안좋은 모습이 겹치기 때문에

환경이 극복되지 않는한 자존감이 계속 낮아져서 말에 영향을 미치게 되는 것이지요.

설명은 길엇지만 결론은 짧게하면 ,

공부도 중요하지만 얼릉 부모님께 때를 써서라도 1년이상 각오로 전문가와 상담을 받아보세요.

말더듬 증상의단계는 스스로 잘 생각해 보시고요.

제가 권해드리는 방법은 최면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입니다.

말더듬은 "특수최면"으로 10회정도로 평생관리하는 방법을 배우게 됩니다.

호흡, 몸과 정시을 이완하는 방법, 무의식에 언어 암시하는 자기최면, 최면을 통한 심리 방어 시커스 만들기 등

다양하게 도움을 드리며 관리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답변확정바랍니다.

아래는 "특수최면"관련 싸이트를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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