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 올리는게 맞을까요?

결혼식 올리는게 맞을까요?

작성일 2024.01.11댓글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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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년뒤에 결혼 할 예정입니다
남자친구 부모님은 두분다 건강하신데 저희 가족은 아빠는 안계시고 엄마도 는 있지만 솔직히 5년안에 연 끊길거같아요 그나마 언니랑은 관계가 괜찮은데 언니도 아파서 솔직히 모르겠습니다.. 결혼식때 맞절할수가 없는 상황이 올거같은데요 ㅠ 한쪽만 부모님 앉아계시고 한쪽은 비어있는경우가 흔한가요 아니면 아예 결혼식을 안올리나요? 결혼식은 어릴때부터 로망이라 너무 하고싶었고 그것도 정말 서로 좋아하는 사람이라 인생에 한번인 결혼식을 제 불행한 가정때문에 못한다는게 너무 처참하네요..
로망이라고 무턱대고 했다가 그쪽 친척들한테 흉만 들을거같고 괜히 그쪽 집안에 미안하거든요 그렇다고 안한다고 하기엔 남자친구는 저때문에 못하는거니까 그것대로 미안하고요
제 상황같은 사람들은 어떤 선택을 주로 하나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맞절 상황이 복잡하고 힘들게 느껴지는 경우,

결혼식을 전통적인 방식으로 치르는 대신 다른 방식으로 준비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예를 들어, 어떤 분들은 부모님의 자리에 가까운 친지나 친구들을 모시는 방식을 선택하기도 합니다.

그들은 이렇게 함으로써 결혼식이 부모님의 결혼식이 아닌 자신들의 결혼식임을

확실히 하려는 의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 다른 방식으로는, 부모님 자리를 비우고 그 자리를 존중의 의미로 남기는 것입니다.

이 방식은 부모님의 자리를 존중하면서도, 결혼식의 주인공이 자신들임을 명확히 하는 방법입니다.

결국, 결혼식은 질문자님과 질문자님의 파트너가 행복해야 하는 자리이기 때문에,

자신들의 로망을 이루고 싶다면 그 방향으로 결혼식 계획을 세워 보는 것이 좋습니다.

상황을 이해해 줄 분들이라면 분명 흉을 보지 않을 것입니다.

그들은 질문자님의 행복을 우선으로 생각하고, 질문자님이 선택한 방식을 이해하고 지지할 것입니다.

결국, 결혼식은 질문자님의 행복이 가장 중요한 자리이니까요.

따라서, 질문자님의 상황을 충분히 공감하며,

질문자님만의 방식으로 아름다운 추억을 만드는 결혼식을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질문자님의 결혼식이 질문자님의 행복과 사랑이 가득한 자리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그건 남자친구 부모님께 여쭤보시는게 맞는거 같아요

결혼식은 부모님의 행사이기도 하니깐요..

남자친구 부모님께서 허락하시면

결혼식은 안하셔도 괜찮아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결혼사진만 찍고 결혼식을 안하는경우도 나을수있을것 같구요ㅜ아님 하객대행 써서 결혼식하는 경우도있는데 돈이 드니까 생각은 해보시라고 말씀드려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안녕하세요.

고탄력 스타킹 전문 브랜드, 스타일시크입니다.

요즘은 시대가 많이 변해서,

결혼식도 격식에 얽매일 필요 없이,

상황에 맞춰, 본인들이 원하는 방식대로 해도 괜찮습니다.

스몰웨딩도 일부러 하는 추세인데요.

결혼식은 정말 가까운 사람들만 불러서 해도 되고,

그 대신, 웨딩촬영이랑 신혼여행 등

다른 곳에 투자를 해도 되니까요.

결혼식의 주인공은 신랑 신부이고,

결혼해서 잘 사는 게 중요한 거잖아요.

남들 수근거림 너무 의식하지 마세요!

요즘 세상에 살면서 친척들 얼마나 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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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스몰웨딩팩토리 홍반장 디렉터 입니다. 사실상 유령이 되긴 했지만 이야기 드립니다.

일단 한쪽 부모님이 둘 다 없는 경우도 있고 ,

한쪽 부모님이 둘 다 계시는데 초대하지 않는 경우도 있고,

가족.형제가 부모님 자리를 채우는 경우가 있고, 아예 비우는 경우도 있습니다.

어떤 경우에는 친한 언니의 부모님이 혼주석을 대신해준 경우도 있습니다.

4-5년 남았다고 하시니까 .. 제가 조언을 드리자면 그 시간동안 스스로에 대한 자존감을

키우세요 ! 혹시나 자신에게 부족함이 있다고 생각되면 열심히 사시면 됩니다.

돈을 많이 벌라는 이야도 아니고, 상대 부모에게 잘 하라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그렇다고 사회적으로 성공하라는 이야기도 아닙니다.

가족의 문제로 인해서 위축되는 상황을 스스로에 대한 자존감을 높여서 당당해

지라는 것 입니다. 그래서 그런 의심과 시선을 보이는 사람에 대해서 냉정하게 다시

평가할 수 있는 사람이라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부모님이 부모의 역할을 못한다면 그자리에 없는게 맞습니다. 그에 대해서 " 그래도 그렇지 "

라고 말하는 사람 또는 " 그래도 우리 집에서 이상하게 볼텐데 " 하는 배우자의 인식에 대해서

잘못한 것이 없다면 그에 대해서 주눅들 필요 없습니다.

절대로 뻔뻔해 지라는 것이 아닙니다. 정신승리 같은 것도 아닙니다.

상처가 있는 사람은 본인이고 이것이 아물어야 하는데 결국에는 뒤로 미루는것 밖에는 되지

않는것 입니다.

저는 참고로 사연있는 사람들을 많이 만났습니다.

신랑측 부모가 반대해서 양가 부모를 둘 다 초청하지 않은 커플

신랑측 부모가 반대해서 그냥 결혼식 안 올린다고 말하고 .. 친구들만 불러서 작게한 결혼식

신랑측 부모가 반대해서 결혼식 당일 자신들의 일은 자신들이 알아서 할테니 관심을 더 가지라고

공개적으로 말 한 신랑

신랑측 부모가 아파트 투자문제로 아들의 결혼자금을 달라고 했는데 아들이 거절을 하자 연을

끊었던 사례 ..

신랑측이 많았는데 .. 제가 경험한 사례는 다수가 신랑쪽인 이유가

이런 상황에서 신랑이 큰 역할을 했기 때문에 결혼이 가능할 수 있었던 것 입니다.

그래서 그런것 같습니다.

이 사람들은 서로를 너무나 사랑했고 진심 이었습니다.

그래서 이들은 아무런 문제가 없었습니다.

스스로 당당해 지시면 문제도 문제가 아닌것이 될수 있습니다.

사돈에 팔촌에 .. 그것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단지 신랑쪽 부모가 문제죠 !

결혼식 올리는게 맞을까요?

... 결혼식때 맞절할수가 없는 상황이 올거같은데요 ㅠ 한쪽만 부모님 앉아계시고 한쪽은... 아예 결혼식을 안올리나요? 결혼식은 어릴때부터 로망이라 너무 하고싶었고 그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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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제주도에서 식을 올리는 경우, 교통비(비행기값), 여자쪽 친지들 숙소, 스드메 비용, 결혼식 비용(대관료, 식비), 신혼여행 경비는 어떻게 부담하는 게 맞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