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절한 친구에게 생일날 연락이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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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선 저는 18살인 평범한 여학생입니다.
저는 저와 10년된 친구랑 손절을 했습니다.
솔직히 손절인지는 모르겠어요 우리 손절하자 이렇게
말을 한게 아니라서 2달전에 좀 크게 싸우고 2달동안 연락울 한번도 안했거든요. 그 친구와 저는 서로 다른 지역에 살고 있다보니 자주 만나지는 못하지만 거의 맨날 연락을 하고 전화도 맨날 하던 사이였거든요. 정말 저에게 있어서는 소중한 존재였고 제 고민들을 솔직하게 말을 할 수 있었던 유일한 친구였어요. 하지만 그 이후로는 서로 기분이 상했는지 한번도 연락을 안했어요. 근데 솔직히 싸운것도 아니예요. 그 친구가 저에겐 너무 당연한 존재였고 그렇기에 아마 그 친구는 나에게 많이 서운한 감정이 쌓였었던 것 같아요 솔직히 제 잘못이 많이 커요. 그 친구랑 안지 10년이나 됐는데 10년동안 한번도
크게 싸운적이 없었고 삐진다고 해도 금방 풀고 전화 했었는데 이제 그 친구랑도 연락을 안한지도 두달이 넘어가네요. 친구가 먼저 선뜻 연락을 주었고 많이 용기내고 연락을 했었을거 누구보다도 제일 잘 알고 있습니다. 근데 다시 생각을 해봐도 그 친구와 연락하는게 불편할 것 같고 다시 그 관계로 돌아가봤자 제가 그 친구한테 또 상처를 줄 것 같아요. 하지만 저의 10대의 전부였던 친구였고 매번 저의 청춘을 빛나게 해주었던 소중한 존재였습니다. 다른 친구들에게 고민 상담을 해보았는데 답장 안 받아주면 완전 쓰레기라고 하더라구요ㅋㅋ.. 근데 저는 그 친구와 다시 그 관계로 돌아간다고 생각을 해봤을때 많이 고민이 됩니다. 솔직히 다시 그 관계로 돌아가고 싶지도 않고요
저는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 걸까요
저는 저와 10년된 친구랑 손절을 했습니다.
솔직히 손절인지는 모르겠어요 우리 손절하자 이렇게
말을 한게 아니라서 2달전에 좀 크게 싸우고 2달동안 연락울 한번도 안했거든요. 그 친구와 저는 서로 다른 지역에 살고 있다보니 자주 만나지는 못하지만 거의 맨날 연락을 하고 전화도 맨날 하던 사이였거든요. 정말 저에게 있어서는 소중한 존재였고 제 고민들을 솔직하게 말을 할 수 있었던 유일한 친구였어요. 하지만 그 이후로는 서로 기분이 상했는지 한번도 연락을 안했어요. 근데 솔직히 싸운것도 아니예요. 그 친구가 저에겐 너무 당연한 존재였고 그렇기에 아마 그 친구는 나에게 많이 서운한 감정이 쌓였었던 것 같아요 솔직히 제 잘못이 많이 커요. 그 친구랑 안지 10년이나 됐는데 10년동안 한번도
크게 싸운적이 없었고 삐진다고 해도 금방 풀고 전화 했었는데 이제 그 친구랑도 연락을 안한지도 두달이 넘어가네요. 친구가 먼저 선뜻 연락을 주었고 많이 용기내고 연락을 했었을거 누구보다도 제일 잘 알고 있습니다. 근데 다시 생각을 해봐도 그 친구와 연락하는게 불편할 것 같고 다시 그 관계로 돌아가봤자 제가 그 친구한테 또 상처를 줄 것 같아요. 하지만 저의 10대의 전부였던 친구였고 매번 저의 청춘을 빛나게 해주었던 소중한 존재였습니다. 다른 친구들에게 고민 상담을 해보았는데 답장 안 받아주면 완전 쓰레기라고 하더라구요ㅋㅋ.. 근데 저는 그 친구와 다시 그 관계로 돌아간다고 생각을 해봤을때 많이 고민이 됩니다. 솔직히 다시 그 관계로 돌아가고 싶지도 않고요
저는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