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청소년사이버상담센터입니다.
올려주신 글 잘 읽어보았습니다.
친구관계로 인해 고민이 되는 마음으로 글을 남겨주셨네요.
자퇴한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의 아버님이 많이 아프시군요.
그래서 친구가 많이 힘들어하는 거 같네요.
그래서 자주 울면서 전화오는 친구의 이야기를 내담자님이 잘 들어주시는 거 같네요.
거기에 더해 손편지와 함께 작은 선물을 주려고 한다니,
비공개님의 그런 마음이 너무 착하고 이쁩니다.
어떤 걸 해줘야 할지 물으셨는데,
따뜻한 밥 한끼를 같이 먹는거 어떨까요?
친구에게는 그 어떤 선물보다 비공개님과 먹는
따뜻한 밥 한끼가 의미있기 남을 거 같아요.
그리고 헤어지실 때, 편지까지 전달한다면, 정말 너무 힘이 될거 같네요.
친구분과 좋은 우정 이어가시길 바래요.
이와 관련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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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사이버상담센터 컴슬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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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답변 글은 청소년사이버상담센터 컴슬러가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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